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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머스트 해브 100
프로젝트 런웨이 니나 가르시아의 100가지 패션 아이템 양장
예담 2010.05.20.
베스트
건강 취미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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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이것 없이는 못 사는 100가지 패션 아이템
1. A-Line Dress 몸매를 살려주는 A라인 드레스
2. Animal Print 블랙 의상에 포인트가 될 애니멀 프린트
3. Ankle Bootie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 앵클 부티
4. Aviators 쿨한 매력의 보잉 선글라스, 에비에이터
5. Ballet Flat 파리지엔처럼 걸어보자, 발레 플랫 슈즈
6. Bangles 팔목을 가늘게 연출해 줄 뱅글 팔찌
7. Belts 모래시계 몸매를 만들어주는 벨트
8. Bikini 섹시함을 발산하는 비키니
9. Blackberry 안 되는 게 없는 스마트폰, 블랙베리
10. Black Opaque Tights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검은색 타이츠
11. Blazer 중성적인 매력을 더하는 블레이저
12. Boyfriend Cardigan 그런지 감성의 남자친구 카디건
13. Brooch 다는 곳마다 예쁘게 꾸며주는 브로치
14. Cable-Knit Sweater 포근한 꽈배기 무늬의 케이블 니트
15. Caftan 기품 있는 에스닉 스타일, 카프탄
16. Camel Coat 블랙 코트가 지겨워질 때 카멜 코트
17. Cape 걸치는 순간 우아해지는 케이프
18. Cashmere Sweater 늘 럭셔리한 캐시미어 스웨터
19. Charm Bracelet 내 맘대로 장식하는 참 팔찌
20. Clutch 단순한 의상도 확 살려주는 클러치 백
21. Cocktail Ring 손을 빛나게 할 칵테일 반지
22. Converse 클래식 스니커즈, 컨버스
23. Cosmetics Bag 뷰티 아이템이 가득한 화장품 가방
24. Cowboy Boots 웨스턴 룩의 상징, 카우보이 부츠
25. Cuff 과감한 디테일이 되어줄 커프 팔찌
26. Denim Jacket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돌아온 데님 재킷
27. Diamond Studs 얼굴에 광채를 더하는 다이아몬드 귀걸이
28. Driving Shoe 편안한 레저용 로퍼, 드라이빙 슈즈
29. Espadrilles 대표적인 여름 신발, 에스파드리유
30. Evening Gown 할리우드 여배우처럼, 이브닝 가운
31. Exotic Skin Bag 희귀한 가죽으로 만든 엑조틱 가죽 백
32. Fishnets 살짝 보여주는 매력, 망사 스타킹
33. Frye Harness Boots 터프해 보이고 싶을 때, 프라이 부츠
34. Fur 가장 럭셔리한 패션 아이템, 모피
35. Gentlemen's Hat 당당한 룩을 완성하는 신사 모자
36. Gloves 엣지 있는 소품이 되어줄 장갑
37. Havaianas 자유로운 여름 신발, 하바이아나스
38. Hobo Bag 활용도 만점인 캐주얼 가방, 호보 백
39. Hoop Earings 예쁜 얼굴형을 만들어주는 후프 귀걸이
40. Investment Bag 영원한 스테디셀러, 인베스트먼트 백
41. iPod 당신의 음악 세계를 채워줄 아이팟
42. Jeans 잘빠진 뒤태를 만들어주는 진
43. Jewelry Pouches 벨벳 보석 주머니, 주얼리 파우치
44. Khakis 조금 다른 캐주얼 룩, 카키 바지
45. Knee Boots 다리를 늘씬하게 연출해 주는 니 부츠
46. Leather Pants 카리스마를 더해주는 가죽 바지
47. Lingerie 섹시한 자신감을 심어줄 란제리
48. Little Black Dress 샤넬의 위대한 발명품, 리틀 블랙 드레스
49. Little White Dress 태닝한 피부에는 리틀 화이트 드레스
50. L.L Bean Tote 실용적인 가방의 대명사, 엘엘 빈 토트
51. Luggage 스마트한 여행족을 위한 여행 가방
52. Mad Money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을 발견했을 때, 비상금
53. Man's White Shirt 은밀한 로망, 남성용 화이트 셔츠
54. Mary Janes 발이 슬림해 보이는 메리 제인 슈즈
55. Minnetonka Moccasin 느긋한 룩의 완결판, 모카신
56. Missoni Knit 예술 작품이라 할 만한 미소니 니트
57. Monogrammed Stationery 소중한 이에게, 이니셜 편지지
58. Motorcycle Jacket 상체를 날씬하게, 모터사이클 재킷
59. Nail Polish 투명 혹은 진빨강, 매니큐어
60. Old Concert T-Shirt 특별한 빈티지, 낡은 콘서트 티셔츠
61. One-Piece Swimsuit 군살을 감춰주는 원피스 수영복
62. Pajamas 우아하게 잠을 청해 줄 파자마
63. Peacoat 빳빳한 깃이 멋스러운 피코트
64. Pearl Necklace 클래식에서 트렌드까지, 진주 목걸이
65. Pencil Skirt 여성의 선을 살려주는 펜슬 스커트
66. Perfume 향기로 나를 전해주는 향수
67. Plain White Tee 시크한 빈티지 룩, 화이트 티셔츠
68. Polo Shirt 고급스러운 캐주얼 룩을 위한 폴로 셔츠
69. Pucci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프린트, 푸치
70. Push-Up Bra 마법의 볼륨감, 푸시업 브라
71. Quality Champagne 별을 마시는 듯한 고급 샴페인
72. Red Lipstick 당신이 숙녀라면, 레드 립스틱
73. Robe 쉴 때도 매혹적으로, 로브
74. Safari Jacket 이브 생 로랑의 걸작, 사파리 재킷
75. Sandals 발이 예쁘게 드러나는 샌들
76. Sarong 해변의 만능 아이템, 사롱
77. Signet Ring 나만의 이니셜, 시그닛 반지
78. Silk Scarf 당신의 첫 에르메스, 실크 스카프
79. Slippers 발을 호사시켜 줄 슬리퍼
80. Spanx 한 사이즈 줄여주는 기적의 스팽스
81. Statement Necklace 시선집중 스테이트먼트 목걸이
82. Stilettos 캐리 브래드쇼의 마놀로 블라닉, 스틸레토
83. Striped Sailor Shirt 프렌치 시크, 스트라이프 세일러 셔츠
84. Suit 모던하게 응용하자, 정장 슈트
85. Sunhat 태양 아래 여유로운, 선햇
86. Trench 코트 하나만으로 스타일이 되는 트렌치
87. Turquoise and Coral Jewelry 상큼한 색깔, 터키옥과 산호석
88. Tuxedo Jacket 패션의 아방가르드, 턱시도 재킷
89. Umbrella 스타일의 마침표가 되는 우산
90. Underwear 실루엣을 결정하는 속옷
91. Valid Passport 미리미리 챙겨두자, 유효한 여권
92. Vans 내가 디자인하는 스니커즈, 반스
93. Vintage 명품 똑똑하게 사기, 빈티지
94. Watch 신뢰감을 주는 액세서리, 시계
95. Wayfarers 얼굴이 작아 보이는 선글라스, 웨이페어러
96. Wellington Boot 케이트 모스의 레인 부츠, 웰링턴 부츠
97. Wide-Leg Trousers 낮은 힐을 신을 때에는 통 넓은 바지
98. Wrap Dress 장점만을 살려주는 랩 드레스
99. Yoga Gear 오가닉 스타일, 요가복
100. Zippered Hoodie 슬쩍 숨고 싶을 때, 지퍼 달린 후디
Epilogue 스타일은 반복이다
Thanks to 감사의 말

저자 소개 2

니나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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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 Garcia

히트쇼 〈프로젝트 런웨이〉에서 냉철한 비판으로 후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심사위원으로 유명하다. 보스턴대학교와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를 졸업한 그녀는 패션계의 엘리트로서 마크 제이콥스, 페리 엘리스 등의 패션하우스에서 홍보를 맡았으며 〈엘르〉, 〈마리 끌레르〉의 패션 디렉터로 활동해 왔다. 콜롬비아 출신으로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다. 미국 패션계의 핵심 인물인 니나 가르시아는 케이블 텔레비전 채널의 디자이너 발굴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런웨이〉에서 예리한 심사평으로 미국은 물론 한국의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히트쇼 〈프로젝트 런웨이〉에서 냉철한 비판으로 후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심사위원으로 유명하다. 보스턴대학교와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를 졸업한 그녀는 패션계의 엘리트로서 마크 제이콥스, 페리 엘리스 등의 패션하우스에서 홍보를 맡았으며 〈엘르〉, 〈마리 끌레르〉의 패션 디렉터로 활동해 왔다. 콜롬비아 출신으로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다.

미국 패션계의 핵심 인물인 니나 가르시아는 케이블 텔레비전 채널의 디자이너 발굴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런웨이〉에서 예리한 심사평으로 미국은 물론 한국의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관대하게 신인 디자이너들을 이끌며 시크한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또한 패션과 스타일에 관한 그녀의 저서들이 모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워너비 스타일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번역가이자 작가. 달리기와 자전거를 사랑하고 각종 스포츠 중계와 미드, 스탠드업 코미디까지 챙겨 보며, 틈틈이 그림도 그리고 피아노도 배우는, 좋아하는 것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건강한 자기중심주의자’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단순히 ‘라디오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라디오 작가가 됐다. 겨우 메인 작가가 될 무렵 아이를 가지면서 방송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이후 번역을 시작해 10년이 넘어가면서 점차 인정받는 번역가가 되었지만, 마음 한편에는 늘 자신만의 글을 쓰고 싶은 갈망이 있었다. 번역가로서 만나온 단어들과 그에 관한 단상들을 쓴 책 『먹고사는 게 전부가
번역가이자 작가. 달리기와 자전거를 사랑하고 각종 스포츠 중계와 미드, 스탠드업 코미디까지 챙겨 보며, 틈틈이 그림도 그리고 피아노도 배우는, 좋아하는 것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건강한 자기중심주의자’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단순히 ‘라디오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라디오 작가가 됐다. 겨우 메인 작가가 될 무렵 아이를 가지면서 방송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이후 번역을 시작해 10년이 넘어가면서 점차 인정받는 번역가가 되었지만, 마음 한편에는 늘 자신만의 글을 쓰고 싶은 갈망이 있었다. 번역가로서 만나온 단어들과 그에 관한 단상들을 쓴 책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로 처음 ‘지은이’로서 독자들을 만났다. 두 번째 책 『오늘의 리듬』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현실을 필사적으로 부정했으나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받아들이고, 여전히 서툰 어른 생활을 헤쳐나가기 위해 분투하는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쁜 페미니스트』 『헝거』 『케어』 『다만 죽음을 곁에 두고 씁니다』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 『트릭 미러』 『믿을 수 없는 강간 이야기』 『인종 토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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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610g | 152*203*30mm
ISBN13
9788959134434

책 속으로

이 드레스가 아직까지도 많은 여성들의 옷장 속에 걸려 있는 이유는 단 하나, 입으면 기가 막히게 예쁘기 때문이다. 여성들이여, 맘껏 먹어도 된다. 우리에게는 A라인 드레스가 있으니까. 잘빠진 A라인 드레스는 몸매의 단점을 커버하면서 부드럽게 감긴다. --- pp.20~21 〈1. A--- p.Line Dress 몸매를 살려주는 A라인 드레스〉 중에서

악어가죽 토트나 뱀 가죽 클러치를 손에 들어보자. 짜잔. 당신은 어딜 가나 여성들의 부러움 가득한 시선을 받는 특별한 존재로 거듭난다. 그리고 가장 좋은 건 아무도 당신이 들고 있는 것과 똑같은 가방을 들고 있을 리가 없다는 것. 이건 누가 뭐래도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가방이다. 가죽의 패턴과 라인과 질감은 완전히 똑같을 수가 없다. 말하자면 엑조틱 가죽 백은 안티 잇 백이다. 그러니 얼마든지 두 개를 사도 된다. --- p.107 〈31. Exotic Skin Bag 희귀한 가죽으로 만든 엑조틱 가죽 백〉 중에서

프라다는 절대 인조 모피를 진짜처럼 만들려고 하지 않았다. 그 대신 그것 자체에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부여했다. 강렬한 오렌지색으로 물들인다거나 아주 하얗고 엄청나게 부풀린 코트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들이 ‘페이크’라는 것은 아주 분명하다. 그런 점에서 대단히 시크한 것이다. --- p.116 〈34. Fur 가장 럭셔리한 패션 아이템, 모피〉 중에서

드레싱 룸에서 열 번째 청바지를 입고 있는데 밖에서 판매 직원이 묻는다, “어떠세요?” 순간 손을 내밀어 그녀의 목을 조르고 싶어진다. 하지만 꾹 참고 고개만 쑥 내밀어 같은 사이즈 다른 디자인으로 몇 벌 더 가져다 줄 수 없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한 사이즈 큰 것과 한 사이즈 작은 것도 갖다달라고 한다. 하지만 바로 그렇게 딱 열두 번, 혹은 열세 번째 청바지를 입었을 때 당신은 안다. 천생연분을 만났다는 것을. --- p.145 〈42. Jeans 잘빠진 뒤태를 만들어주는 진〉 중에서

남성용 셔츠는 빳빳하고 깔끔하며 보수적이다. 하지만 여자가 걸치게 되면 굉장히 섹시한 아이템으로 변신한다. 아마도 그녀가 지난밤 남자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은 분위기와 느낌을 주기 때문이리라. 그래서 흰 남자 셔츠를 입은 여자를 보면 같은 여자들은 부러워하고 남자들은 호기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명심할 것. 반드시 진짜 남자 셔츠여야 한다(적어도 아주 비슷해야 한다). 폭이 좁아지거나 몸매 곡선을 살려주거나 몸에 어느 정도 붙는 여성용 셔츠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없어서 전혀 시크하지 않다. --- p.173 〈53. Man's White Shirt 은밀한 로망, 남자용 화이트 티셔츠〉 중에서

매니큐어는 반드시 극단적으로 이쪽 아니면 저쪽이어야 한다. 항상 그렇다. 뱀프 레드처럼 아주 핏빛으로 빨갛거나 아주 옅은 핑크여야 한다. 펑크 로커 같은 기분을 내고 싶다면 검은색 새틴으로 칠해도 좋다. 절대 중간색으로만 빠지지 말 것. 산호색이나 자홍색은 촌스럽다. 결정하기 힘들다면 그냥 투명 매니큐어로 해라. 정돈된 느낌을 주면서도 세련되게 룩을 마무리해 준다. --- p.173 〈59. Nail Polish 투명 혹은 진빨강, 매니큐어〉 중에서

진주는 길게, 팔꿈치 정도까지 길게 내려 레이어링 하면 아주 멋지다. 하지만 진주 목걸이를 너무 얌전하고 가지런하게, 혹은 너무 포멀하고 진지하게 차면 자칫 진부하고 답답해 보일 수 있다(전혀 쿨하지 않다). 진주 목걸이를 찰 때에는 창의성을 발휘해서 너무 고상한 척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크 주얼리나 두꺼운 바이커 체인과 믹스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천연인지 인조 진주인지는 상관없다. 하지만 도도하고 새침한 느낌? 그것만은 피하자. --- p.205 〈64. Pearl Necklace 클래식에서 트렌드까지, 진주 목걸이〉 중에서

챙이 넓은 모자인 선햇은 해변에 나갈 때 필수 준비물로 좌판이나 벼룩시장, 바닷가 마을의 가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일단 해를 가려주고 바닷바람에 상한 머리를 가려준다. 또한 이 세상에 당신이 지금 휴가중이라는 것을 알린다(사실 아닐 수도 있지만). 선햇은 그저 하루 종일 환하게 웃는 것 빼고는 할 일이 없는 여유만만한 여성으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모자다. 우리 모두 가끔은 인생의 달콤함만 빨아들이며 사는 그런 여인이 되길 열망하지 않는가.

--- p.258 〈85. Sunhat 태양 아래 여유로운, 선햇〉 중에서

출판사 리뷰

뉴욕 시크의 정석, 니나 가르시아의 스타일 사전
당신의 남은 생의 패션을 책임질 단 한 권의 책!
아마존·뉴욕타임즈 장기 베스트셀러!


〈프로젝트 런웨이〉의 촌철살인 심사위원 니나 가르시아의 패션 북

패션계 최고의 히트쇼인 〈프로젝트 런웨이〉에서 엣지 있는 심사평으로 한국의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니나 가르시아. 그녀의 화제작인 《머스트 해브 100》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엘르〉와 〈마리 끌레르〉의 패션 디렉터를 지낸 니나 가르시아가 불멸의 100가지 패션 아이템을 엄선해 정리한 스타일 북으로, 이미 원서를 구해 읽은 독자들이 상당할 정도로 국내에서도 알려져 있는 책이다.

방송에서 터프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코멘트들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니나 가르시아. 때로는 날카롭고 떄로는 관대한 그녀의 조언들은 결국 ‘뉴욕 시크’ 스타일의 정석이었다. 이러한 패션 본능 덕분에 그녀의 패션 책들은 모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워너비 스타일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시간과 유행을 초월한 100가지 패션 아이템을 정리한 스타일 사전

슬리퍼부터 마놀로 블라닉 하이힐까지, 흰 티셔츠부터 지방시 리틀 블랙 드레스까지, 가장 심플하고 일상적인 아이템부터 가장 고급스럽고 특별한 것까지 스타일리시한 여자라면 꼭 가져야 할 100가지를 총망라하고 있다. 이 리스트를 알파벳순으로 정리하여 연출법, 추천 브랜드를 중심으로 니나의 스타일 철학을 나누고 토막 상식들도 곁들였다. 예를 들어 발레 플랫 슈즈의 경우, 왜 꼭 필요한 아이템인지 설명하고 낮은 가격대에서는 H&M과 갭, 럭셔리 브랜드로는 샤넬과 랑방을 추천하며 어떤 컬러가 예쁜지 조언한다. 또한 플랫 슈즈의 아이콘들인 오드리 헵번과 브리지트 바르도의 에피소드와 이 슈즈의 대표 브랜드인 레페토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미국 패션계의 핵심인물로서 패션의 흥망성쇠를 지켜봐 오면서 결코 죽지 않는 아이템들을 목격했고, 모든 여성들이 바라던 그 쇼핑 리스트를 드디어 완성했다. 이 책은 반짝 하는 트렌드가 아닌 영속성 있는 스타일을 알려주어, 독자들이 클래식 아이템들을 하나하나 마련해갈 수 있게 독려한다. 비싸기만 한 잇백이나 잇진 등을 사들이는 ‘유행의 희생자’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 100년 동안 보아도 통할 수 있는 스타일 사전, 머스트 해브 패션 바이블이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의 쇼핑 고민은 모두 해결되며 세월이 가도 한결같이 스타일리시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천재 일러스트레이터 루벤 톨레도의 작품들과 어우러진 알찬 패션 정보들

유명한 예술가이자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인 루벤 톨레도의 작품들이 실려 있어 그것만으로도 이 책을 소장할 이유가 충분하다. 루벤 톨레도는 우리 시대 최고의 패션 아티스트로, 전세계의 유명 패션지나 루이뷔통 같은 럭셔리 패션하우스에서만 접할 수 있었으며 섬세하고 초현실적이며 위트 넘치는 작품들로 패션 애호가들을 늘 감동시킨다.

이렇게 훌륭한 일러스트와 니나 가르시아의 노하우가 집약된 패션 정보들이 책을 가득 채운다. 100가지 아이템마다 보너스 정보로 그 아이템의 역사, 관련된 영화나 음악 등을 소개하고 있어 지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코코 샤넬, 그레이스 켈리부터 엘 맥퍼슨, 디타 본 티즈까지 수많은 패션 멘토들의 명언들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스타일의 기본 법칙과 패션 상식으로 독자들을 탄탄하게 무장해 줄 것이다.

“이것은 패션이 아닌 스타일에 관한 것이다.
패션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이브 생 로랑

추천평

패션에 대한 소소한 지식을 많이 알고 있다고 해서 옷을 잘 입을 수 있을까? 대답은 ‘No’에 가까울 것이다. 질문을 바꿔… 언제나 멋진 옷차림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만 ‘칵테일 반지’나 ‘에비에이터’라는 단어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진정한 멋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 역시 ‘No’일 것이다. 이 책은 패션에 대한 지식과 옷 입는 감각 모두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발전시킬 수 있게 하는 책이다. 게다가 이 책은 쉽게 읽힌다. 재미도 있다. 같은 패션 에디터로서 ‘나는 왜 진작 이런 책을 쓰지 않았을까?’ 하는 자괴감에 빠뜨리는 것 빼곤 그야말로 완벽한 패션 책이다.
심정희 ( 〈에스콰이어〉패션 디렉터·『이상한 스타일 나라의 앨리스』저자)
똑같은 스타일만 매번 사면서 ‘나는 옷 입는 센스도 없고, 입을 옷도 없다’며 자신을 구박하고 있는 사람에게 니나 가르시아의 『머스트 해브 100』은 완벽한 스타일 사전이다. 그녀가 소개한 100가지 아이템과 쇼핑팁은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의 해법이다. 스타일리시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면 당장에 봐야 할 책. 하지만 정독하지는 말아야 할 책! 두고두고 보면서 쇼핑할 때 참고할 만한 소장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신미경 (패션 칼럼니스트·『슈즈 시크릿』저자)
패션 북과 잡지, 심지어 웹사이트까지 ‘이걸 사라, 저게 유행이다’라며 쇼핑을 부추기는 요즘, 니나 가르시아의 클래식하고 타임리스한 100가지 리스트는 분명 읽어둘 만하다. 그리고 책 속의 예쁜 일러스트는 읽는 재미를 두 배, 세 배 더해준다.
이청순 (〈코스모폴리탄〉 패션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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