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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가 될 거야
성공한 마법, 위험한 마법 마법사의 시련 비밀 스파이인가 마법사인가 뒤죽박죽된 도시 추적과 심문 파리로 가는 여행 유명해진 카이투스 카이투스, 스타가 되다 카이투스, 납치되다 집으로 가는 길 바람처럼 사라지다 대왕 마법사의 성에서 강아지 신세 눈물 옮긴이의 말 추천하는 글 |
Janusz Korczak,본명 : 헨릭 골드쉬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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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가 되고 싶은 소년의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
늘 말썽만 피우는 카이투스는 마법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의 힘으로 자기가 원하는 일을 뭐든지 이룰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세상을 온통 뒤집어 놓고 다니다가 뜻밖의 어려움에 부딪힙니다. 그리고 어느 날 문득 마법의 힘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솟아나는 힘으로 새롭게 살아가는 삶을 원하게 됩니다. 카이투스가 원하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코르착은 카이투스의 기상천외한 모험담을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려냈습니다. 더불어 독자들은 마법사의 꿈을 실현시켜 나가는 카이투스를 통해 자유를 만끽하게 됩니다. 폴란드 최고의 아동문학가, 야누쉬 코르착 “이 책은 어려운 책이다. 나는 이 어려운 책을 불안한 아이들, 더 나은 모습이 되는 게 너무나 어려운 아이들에게 바친다.” _야누쉬 코르착 평생을 가난하고 버려진 폴란드 어린이들을 돌보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삶을 산 야누쉬 코르착. 그의 작품은 폴란드 문학사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피터 팬』같은 작품처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코르착은 사회적 모순 때문에 생긴 억압과 불행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을 보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코르착은 불우한 어린이들을 돌보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뜻을 실천에 옮겼습니다. 코르착은 어린이의 인권을 위해 노력했으며, 고아원에 어린이공화국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일상적인 삶을 바탕으로 많은 글을 남겼습니다. 코르착이 남긴 교육적, 문학적 유산은 여러 나라에서 깊이 있게 연구되었습니다. 그리고 유엔은 코르착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79년을 국제 아동의 해로 정했습니다. 이 책은 1930년대에 코르착이 어린이들을 위해 쓴 작품입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이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코르착의 마음이 작품 전체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어판 『카이투스』는 야누쉬 코르착을 한국에 알리는 데 힘쓴 송순재 교수와 손성현 목사가 쉽고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용기를 얻고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930년대 폴란드 사회를 만나다 『카이투스』의 원작은 『마술사 카이투스』로 1934~35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80여 년이 흐른 지금 한국에서,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출간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1930년대 폴란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당시 폴란드 사회를 엿볼 수 있습니다. 당시 사회 모습을 코르착 특유의 상상력과 유머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카이투스의 시선으로 바라본 어른들의 세계는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입니다. 작품 속에서 어른들은 지나치게 어린이를 염려하고 간섭하지만 정작 어린이 마음의 소리는 듣지 못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는 어른들이 진심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일 때 행복해하고 가슴 깊이 고마워합니다. 코르착은 독자들이 어린이의 삶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