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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Ⅲ_ 왕의 귀환 BOOK 5
1 미나스 티리스 2 회색부대의 통과 3 로한의 소집 4 곤도르 공성 5 로한 기사들의 질주 6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 7 데네소르의 화장 8 치유의 집 9 마지막 회합 10 암흑의 성문 열리다 반지의 제왕Ⅲ_ 왕의 귀환 BOOK 6 1 키리스 웅골 탑 2 암흑의 대지 3 운명의 산 4 코르말렌 평원 5 섭정과 왕 6 많은 이별 7 고향 가는 길 8 샤이어 전투 9 회색항구 반지의 제왕_ 해설편 해설 A왕과 통치자들의 연대기 Ⅰ 누메노르의 왕들 Ⅱ 에오를 왕가 Ⅲ 두린 일족 해설 B연대기(서부의 연표) 해설 C 가계도 해설 D 책력(샤이어력) 해설 E 글쓰기와 철자 Ⅰ 단어와 이름의 발음 Ⅱ 문자 기록 해설 F Ⅰ 제3시대의 언어와 종족 Ⅱ 번역에 관하여 찾아보기Ⅰ 노래와 시들 Ⅱ 인물·동물·괴물 Ⅲ 지명·장소 Ⅳ 사건·사물·기타 명칭 지도 논문 - J.R.R 톨킨의 판타지 세계 / 김보원 교수 |
John Ronald Reuel Tolkien, J. R. R.,ト-ルキ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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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달프: “무용(武勇)이란 것은 반드시 키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오. 위대한 일을 한 이는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는 법이오.”
― 인간 종족을 멸망시키기 위해 사우론은 마지막 곤도르 왕국의 수도인 ‘미나스 티리스’를 공격한다. 그리하여 가운데땅 사상 최대의 전쟁이 시작되고, 간달프는 곤도르의 흩어진 병력을 수습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키 작은 호빗, 피핀을 미더워하지 않는 미나스 티리스의 지휘관 잉골드에게 일침을 가하는 간달프. --- 〈마지막 회합, 암흑의 성문이 열리다〉 중에서 프로도의 노래: “아직 모퉁이를 돌면 기다리고 있을거야. 새로운 길, 비밀의 문이. 종종 지나쳤지만 언젠가 그날이 오면 달 서쪽, 태양의 동쪽으로 나 있는, 숨어 있는 그 길을 걸어가게 될거야….” ― 승리의 순간에도 희생은 뒤따르고, 원정대는 소중했던 이들을 잃어가면서도 전력을 다해 생애 최대의 전투를 치러나간다. 프로도와 샘은 운명의 산에 이르기까지 반지가 가진 악의 힘에 끊임없이 시험 당하지만 끝내 자신들의 운명을 감당해낸다. 절대반지가 파괴되어 가운데땅의 모든 어둠이 물러나자 원정대는 회색 항구에서 마지막 만남을 갖는다. 그곳에서의 이별을 끝으로 인간과 호빗, 요정과 난쟁이, 엔트와 마법사가 함께 교류를 나누었던 기억은 추억이 되고 그들이 함께 걸었던 길들은 달의 서쪽, 태양의 동쪽으로 추억처럼 묻힌다. --- 〈회색 항구의 이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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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달프와 피핀은 곧 들이닥칠 전쟁을 경고하기 위해 미나스 티리스에 도착한다. 메리는 로한의 군대에 합류하고, 아라고른과 일행은 죽은 자들의 군대를 깨워 움바르의 함대를 쳐부수기 위해 남부로 가는 지름길이자 죽은 자들의 군대가 잠들어 있는 곳인 사자의 길로 떠난다. 그리고 간달프와 아라고른, 다른 원정대 일원들은 미나스 티리스를 포위한 사우론의 군대와의 전투에서 활약한다. 때맞춰 찾아온 로한의 원군과 아라고른이 데려온 죽은 자들의 군대로 인해 사우론의 군대는 전투에서 패하고 후퇴한다. 그러나 사우론에게는 여전히 수천의 군대가 남아 있었다. 그래서 동맹군들은 모르도르의 검은 문 앞으로 가서 프로도로 향하려 하는 사우론의 눈길을 끌고 시간을 벌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한편 샘은 잡혀있던 프로도를 구하는 데 성공하고 그 둘은 힘든 여정 끝에 운명의 산에 도달한다. 그러나 운명의 구멍의 끝에서 강력한 반지의 유혹에 굴복한 프로도는 반지를 자신의 손가락에 끼고 자신의 소유라고 외친다. 이에 반응한 반지 악령들이 운명의 산을 향해 전속력으로 날아가는 동안 그들을 조심스레 뒤쫓았던 골룸이 프로도와 ‘보물’을 가지고 싸움을 벌인다. 결국 프로도의 손가락을 물어 반지를 얻는 데 성공하는데… 승리에 도취된 골룸은 발을 헛디뎌 운명의 구멍 속으로 떨어지고 반지는 파괴된다. 반지가 파괴되면서 사우론 힘을 잃고 사라진다. 아라고른은 곤도르의 왕이 되어 아르웬과 결혼한다. 그러나 아직 모든 일이 다 끝난 것은 아니어서, 사루만은 오르상크에서 도망쳐 나와 샤이어를 망가뜨린다. 비록 곧 호빗들에 의해 복구되지만 예전의 모습은 아니었다. 반지의 제왕 3부는 프로도와 빌보가 서쪽 바다로 건너가 불사의 땅으로 가는 것으로 끝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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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문학의 위대한 고전’
전 세계의 톨킨 팬들이 영화 〈호빗〉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얼마 전부터 톨킨의 판타지 소설 걸작이라 할 수 있는 『호빗』의 영화화 논의가 한창이다. 영화 〈호빗〉은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 감독과 〈헬보이 1, 2〉, 〈판의 미로〉로 유명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하차한 바 있다. 영화는 총 2부작으로, 2011년에 1부, 2012년에 2부가 연이어 개봉될 예정이다. 이미 예전 〈반지의 제왕〉을 촬영했던 뉴질랜드에서는 영화 〈호빗〉의 세트 건설이 한창이다. 〈반지의 제왕〉에 출연했던 이안 맥켈런(간달프 역), 휴고 위빙(엘론드 역) 등 예전 출연진들의 출연 여부도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전 세계의 톨킨 팬들이 공사가 시작된 ‘호빗’ 마을을 보며 ‘가운데땅’의 재탄생에 흥분하고 있다. 피터 잭슨의 영화가 한 그루 나무라면 톨킨의 원작은 거대한 숲이다! 출간 이후 38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1억 부 이상이 판매 되었고, 2003년도 통계로 매년 3백만 부씩 팔려 나갔던 반지의 위력. 그의 작품은 영화화되면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나 책의 평가는 비주류라는 판타지 문학에 대한 편견의 틀을 벗지 못했다. 그러나 2003년 영국 BBC의 빅 리드(Big Read) 조사에서 『반지의 제왕』은 ‘영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책’으로 선정되었고, 2004년 독일과 호주에서 벌어진 조사에서도 『반지의 제왕』은 가장 인기 있는 책으로 조사되었다. 1999년에 아마존 닷컴에서 실시한 고객 조사에서 반지의 제왕은 최고의 ‘세기의 책’으로 뽑힌 바 있다.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 가진 존재와 희망에 대한 방대한 메시지들을 ‘씨앗을 뿌리는 사람’에서 다시 한 번 전해주고자 한다. 원작을 직접 만나는 것이야말로 J.R.R. 톨킨이 창조한 신화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2010년 양장 일러스트판 『반지의 제왕』 출간! 2010년 양장 일러스트판 『반지의 제왕』(전3권)은 톨킨의 장대한 상상력을 가장 극적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한 존 하우의 표지 일러스트와 세밀한 묘사로 ‘가운데땅’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앨런 리의 본문 일러스트로 새롭게 꾸몄다. 가운데땅의 모든 종족의 운명을 결정지을 ‘절대반지’를 둘러싼 선과 악의 대결을 통해 인간 본원에 대한 근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국내에 톨킨을 처음 소개했던 영문학자들이 톨킨의 요정어, 고유명사 발음 및 번역 원칙에 충실한 번역판으로 2007년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부분적인 수정을 거쳐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보급판의 경우 영화 컨셉에 맞추었다면, 이번 양장본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가치를 지닌 고전문학이라는 측면에 맞추어 앤틱과 실용적 요소를 최대한 구현하였다.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톨킨의 세계를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