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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soups 수프
민혜련 감수
세경북스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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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감수민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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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적인 인간’을 인생의 모토로 삼고 살아가는 프랑스 문화예술 전문가. 인간이 사는 현상계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주어지는 모든 것에 열정을 가지고 살고 있다. 그래서 아직도 미지의 경험은 그녀를 매혹한다.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종합하여 자신의 전공분야에 깊이를 더하는 T형 인간이야말로 르네상스적인 보편인이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삶의 행보도 다채롭다. 작가 민혜련은 성신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캉(Caen)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를 수료하면서 10여 년간 파리지엔의 삶을 살았다. 와인과 프랑스 요리에 매료되어 귀국 후에 국내 최
‘르네상스적인 인간’을 인생의 모토로 삼고 살아가는 프랑스 문화예술 전문가. 인간이 사는 현상계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주어지는 모든 것에 열정을 가지고 살고 있다. 그래서 아직도 미지의 경험은 그녀를 매혹한다.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종합하여 자신의 전공분야에 깊이를 더하는 T형 인간이야말로 르네상스적인 보편인이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삶의 행보도 다채롭다.

작가 민혜련은 성신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캉(Caen)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를 수료하면서 10여 년간 파리지엔의 삶을 살았다. 와인과 프랑스 요리에 매료되어 귀국 후에 국내 최초의 프랑스 요리 전문점 ‘작은 프랑스(La Petite France)’를 창업하여 프랑스의 맛을 널리 알렸다. 이 시절 와인의 매력에 심취하여 생물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와인의 발효공정”에 관한 논문을 썼다. 대학과 기업체에서 와인 및 유럽문화뿐 아니라 과학사를 강의하면서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르네상스의 의미였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몇 바퀴나 돌면서 유럽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였고, ‘르네상스적인 인간’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현재 기획사 엘리욘느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에 『게스트하우스 France』, 『일생에 한 번은 파리를 만나라』, 『파리 예술 기행』, 『관능의 맛 파리』, 『프랑스 요리의 역사』, 『장인을 생각한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빛과 꽃의 세기』, 『와인 양조학(공저)』 등이 있으며 『알기 쉬운 와인 테스팅』, 『와인 디바의 와인 이야기』, 『이브 생-로랑』 장 그르니에 전집 중 『거울 계단』 외 다수의 도서를 번역하였다.

민혜련의 다른 상품

저자 : 수잔나 블레이크 Susannah Blake
수잔나 블레이크Susannah Blake는 런던에 거주하는 요리 저술가이자 편집자이다. 여러해 삽화가 들어간 책 출판과 의뢰 및 중재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다가 요리 저술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현재 음식에 관련된 저술과 편집, 기획, 중재, 관리 등 예술 감독으로서 자유롭게 일하고 있다. 30개 이상의 요리책을 만들었으며 그 중 7권의 책 저자이기도 하다. 4권은 권위 있는 상을 받기도 하였고 영국에 있는 전국 단위의 여러 잡지에 특집을 맡아 쓰고 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그 경험을 작업에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역자 : 구혜영
구혜영은 소설가를 꿈꾸다 방송작가로 활동하였다. 자유기고가로 잡지사에 인터뷰 기사를 쓰기도 하였으며, 와인과 맥주, 요리와 여행에 관련된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에 종사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다양한 술을 즐겨 한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48*210*20mm
ISBN13
9788992280679

관련 자료

* 서 문
수프는 인류가 불을 발견하고 요리를 시작하던 먼 옛날부터 여러 형태로 즐기던 요리다. 처음에는 대부분 솥에 물을 부어 재료를 보글보글 끓이고 남은 기본적인 국물broth 그 자체만을 즐기다가 여러 재료가 정교하게 섞인 요리로까지 발전하였다. 전 세계인들이 수프를 만들고 먹 는다. 이탈리아의 주파zuppa, 독일의 수프suppe, 발칸 지역의 시오르바ciorba, 베트남식 숲sup, 페르시아의 쇼르바shorba, 중앙 아시아의 소르파sorpa, 혹은 쇼르포. 이들은 모두 비슷한 질감을 지닌 액체식으로 대접에 담아 먹었다.
보통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 채소를 육수에 넣고 끓여 먹지만 스페인의 가스파초나 중앙 아시아의 요거트 수프 같이 익히지 않고 재료를 갈아 차게 먹는 수프도 있다. 브로스나 콘소메처럼 가볍고 말갛기도 하지만 감칠나면서 걸쭉하고, 건더기가 많이 들어 있는 푸짐한 스튜 비슷한 것도 있다. 대체로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 짭조름하지만 멜론이나 체리 혹은 배로 만들어 조금씩 먹는 달콤한 수프도 있다. 이처럼 수프의 종류는 다양하다. 재료의 조합으로 치면 거의 무한대이며 맛을 내는 방법에 따라 고유의 특징을 지닌다. 다양한 만큼, 하루 중 어느 때 어느 계절이나 먹을 수 있다. 아시아에서는 아침식사로도 먹는다. 채소로 만든 가벼운 수프는 건강한 간식으로, 조금 더 푸짐한 수프는 한끼 식사로도 너끈하다.
또한 수프는 전통 서양식 주요리 전에 나오는 첫 코스이기도 하고 가벼운 점심으로도 어울리며 늦은 밤 간식으로도 훌륭하다. 따뜻한 수프는 몸을 데워 추위를 떨치며 차가운 수프는 더위를 이길 상쾌함을 선사한다. 우리 몸에 활기를 불어 넣어 마음을 달래는 수프도 있고, 단순하게 만드는 평범한 수프, 정교하게 만들어 복잡한 수프 등 다양한 형태의 수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맛있는 요리법으로 빽빽하게 꾸려져 있으며 대접 방법도 들었으니 언제 어디서든 그에 어울리는 수프를 찾아 만들어 보자.

출판사 리뷰

500개로 무장한 군침도는 요리법으로 가득찬 수프 개요서로서 내용 자체가 단순해서 요리하기 쉽게 펼쳐져 있다. 우리가 능히 할 수 있는 수프나 스튜를 시작으로 차우더, 브로스 혹은 국수요리 락사 까지 간단한 설명과 재료, 때로는 유용한 조언도 담겨있다.
주말의 단순한 점심이나 저녁, 만찬의 섬세한 전채요리, 몸을 덥히는 수프, 더위를 식히는 수프, 뭐든지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세계인의 국물 요리 중에서도 최고만 모아 놓았다. 이는 따라 하기 쉬운 500가지의 요리법으로 가득한 수프 모음집으로 재료에서 기본요리법, 응용해서 만드는 방법이 큰 손 가지 않게 꾸려져 있다. 온기가 그리울 때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따뜻해지는 수프부터 기운을 차리고 희망을 불어넣는 수프까지 여러분 입맛에 맞게 혹은 분위기나 손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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