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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동대문을 열어라!
파란자전거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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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글쓴이의 말
지하철을 타고 가자!

재미있는 서울 둘러보기
짤막이야기고개 : 도읍지를 찾아 나선 무학 대사

1호차 - 서울을 드나드는 네 개의 문
숭례문(남대문)
흥인지문(동대문)
광희문(수구문)
혜화문
독립문
광화문
짤막이야기고개 : 도성을 쌓아라!

2호차 - 이곳에 왕이 살았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운궁(덕수궁)
경희궁
대통령이 사는 곳, 청와대
짤막이야기고개 : 경복궁을 다시 세우기까지

3호차 - 정성껏 제사를 지내자
종묘
사직단
짤막이야기고개 : 왜 종묘에 고려 왕 공민왕의 신당이 있을까?

4호차 - 우리 동네에 놀러 와!
암사동 선사 유적지
남산골 한옥 마을
성균관
짤막이야기고개 : 성균관 유생들의 하루
청계천
인사동
짤막이야기고개 : 훠이 물럿거라! 피맛골 이야기

5호차 - 오래된 성과 무덤들
아차산성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
방이동 백제 고분군
짤막이야기고개 : 백제 이야기

저자 소개 4

천천히 세상을 둘러보는 게 좋습니다. 내 친구 철이와 우야랑 발맞춰 걷는 게 좋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습니다. 「레디, 액션! 우리 같이 영화 찍자」로 제1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햇빛과 바람이 정겨운 집, 우리 한옥』, 『왕세자의 입학식』, 『내 마음이 보일지도 몰라』, 『남극으로 가는 지하철』, 『뒤통수 좀 삐딱하면 어때』 같은 책을 썼습니다. 조금 느려도 단단하게, 설레고 재미있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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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혜 선생님은 아동학과 신문방소학, 그리고 영화 연출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마음을 나눈 친구 사이로 함께 책도 쓰고, 영화도 찍고, 어린이 박물관 콘텐츠 개발에도 참여했다. 여행을 좋아하는 두 사람은 힘을 모아 어린이들이 서울을 재미있게 둘러보며 서울의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책을 쓰는 동안 서울의 이곳저곳을 꼼꼼히 둘러보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서울을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그림이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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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했다. 캐릭터디자인과 애니메이션 아트디렉터 같은 일을 했고, 동화책 만드는 꿈을 이루려고 2007년에 SI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다녔다. 독특한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서 그곳에 아이들을 초대하고 싶은 바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내 이름은 쏘카』 『날아다니는 여우』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수학 유령 베이커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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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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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드는 기획집단 둠벙 대표로 있으며, 책의 디자인과 사진 작업을 병행하고 있니다. 디자이너인 남편에게 '당신은 디자인보다 사진을 더 잘 찍어!'라고 말하는 아내와 '아빠, 조심해!'라며 아빠 일에 간섭하는 아들, 후와 함께 산다. 사진 작업을 한 책으로는 『유전자 이상이 만들어 낸 색다른 친구들 알비노』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7쪽 | 404g | 188*240*20mm
ISBN13
9788994258072

출판사 리뷰

어딜 가든 과거와 현재를 만날 수 있는 서울
수많은 이야기와 볼거리를 품고 있는 서울!
자, 지금부터 서울을 구석구석 누비고 다니는 지하철을 타고, 서울의 역사와 문화의 현장들을 찾아가 보자!


서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조선 왕조의 도읍지로 자리 잡고 600여 년을 한 나라의 수도로 그 역할을 해 온 대한민국의 중심지 서울. 몇 년 전부터는 서울이 경주에 못지않은 고도(古都)라는 사실이 사대문 안 발굴에 의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서울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어떨까요? 서울이 언제부터 서울이었는지, 지리적으로 어디까지를 서울이라고 하는지, 서울 사람은 어떤 사람을 서울 사람이라고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걸까요? 서울에 살고 있고 가까이 있기에 오히려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는, 잘 알고 있다는 막연한 자신감 때문에 놓치고 있던 건 아닐까요?

지금 서울은 세계 속의 서울로 힘차게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아시아인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1위에 오르기도 했어요. 서울의 역사가 대한민국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대한민국이 속해 있는 아시아는 21세기 세계의 중심에 있다는 것 또한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나라의 중심인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바로 아는 것은 서울을 세계에 알리는 첫걸음입니다.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는 서울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고 느끼고 알아 갈 수 있도록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역사 체험 학습의 길로 이끌어 줍니다.

댕댕댕, 보신각종이 울렸다 문을 열어라!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는 지하철을 타고 반나절이면 어디든 다녀올 수 있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 기행에 초대합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서울을 역사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이고, 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역사 지식도 가득하지요. 그림과 사진을 적절히 활용해 현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살리되, 각 장소에 연계 지하철역을 적어 두어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 문화 기행이면서 체험 학습의 장점을 살린 책입니다.

우선 서울의 역사 현장들을 성곽, 사대문과 사소문, 궁궐과 학교, 종묘와 사직단, 특별한 동네와 거리, 오래된 성과 무덤의 여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과거와 현재를 생생하게 둘러봅니다. 수천 년 전 사람들이 살았던 집터에서는 서울의 오랜 역사를 알 수 있고, 우연히 발견된 오래된 성터에서는 작은 나라로만 알고 있던 백제의 비밀을 알 수 있지요. 서울을 둘러싼 멋진 문들과 마주할 때면 서울을 지켜 왔던 용감한 우리 조상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왕들이 살았던 아름다운 궁궐에서는 백성을 사랑하던 어진 왕의 숨결을 느낄 수 있지요. 아름다운 한옥이 남아 있는 길을 걸으며 과거로 여행을 떠날 수 있고, 하늘 천 따지 성균관에 들러 옛날 선비들의 공부방을 살짝 엿볼 수도 있어요. 독립을 외치며 모여들던 사람들의 함성이 들리는 거리를 지나 되찾은 청계천을 걸으며 잠시 쉬어 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품고 있는 서울,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서울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많이 보이고, 보면 볼수록 더 깊이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과 삶이 곧 역사
늘 당당하게 서울을 지켜 주던 숭례문(남대문)이 불타 버린 날을 기억하고, 공사 중이던 광화문이 원래의 모습과 원래 자리를 되찾은 날을 축하하며 우리는 문화재 보호와 보존의 소중함을 되새깁니다. 또한 사소한 내 행동과 생각이 미래의 서울을 만들어간다는 것 또한 잊어서는 안 되지요. 이것이 곧 역사이고, 역사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무심코 지나쳤던 서울의 거리를 다시 한 번 둘러보고, 역에 내려서는 탐험가라도 된 양 역 주변에 있는 고대와 근대의 역사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잠깐 쉬면서는 그곳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짤막이야기 고개" 를 통해 읽어 두면 좋아요.

자, 지금부터 지하철을 타고 재미있게 여행하면서 서울이 품고 있는 수많은 보물들을 만나 보세요. 또 서울이 건네는 재미있는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앞으로 수없이 바뀌게 될 서울의 문화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여러분이 장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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