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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름다움 가꾸는 일
2. 실수 3. 해리슨 씨네 집 4. 마음과 마음들 5. 새로 온 선생님 6. 사람도 가지가지 7. 쌍둥이의 운명 8. 악몽들 9. 페인트 색깔 10. 꾸러기 데이비 11. 아이들 편지 12. 요나의 날 13. 즐거운 소풍 14. 하느님의 도움 15. 여름방학 16. 즐거운 소식 17. 기다리던 날 18. 도자기 접시 모험 19. 행복한 나날 20. 뜻밖의 손님 21. 미스 라벤더 22. 차를 마시며 23. 서로를 부르는 영혼 24. 예언자 에이브 아저씨 25. 조용한 거리의 소문 26. 길모퉁이 27. 돌집의 오후 28. 마술성을 찾아온 왕자 29. 시와 산문 30. '메아리집' 결혼식 31. 루시 모드 몽고메리를 찾아서 |
Lucy Maud Montgom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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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들에게 절대로 매질은 하지 않겠어. 좋은 일이라고 여기지 않으니까. 스테이시 선생님은 한 번도 매질한 적이 없지만 우리는 말을 잘 들었잖니. 그런데 필립스 선생님은 늘 매질했지만 모두들 말을 듣지 않았어.
회초리를 들어야만 해 나갈 수 있다면 나는 차라리 학교를 그만두겠어. 말을 잘 듣게 하기 위한 더 좋은 방법이 틀림없이 있을거야. 학생들로부터 사랑받도록 노력하면 학생들도 나를 따르게 될 거야." 현실주의자인 제인이 물었다. "하지만 만일 그렇게 되지 않으면?" "어쨌든 매질은 하지 않겠어. 그렇게 한다고 도움되는 것은 아니니까. 제인, 부탁이야. 학생들이 아무리 말을 듣지 않더라도 매질은 하지마." 제인이 물었다. "길버트, 너는 어떻게 생각해? 때로는 매질도 해야 한다고 싶지 않아?" 이번에는 앤이 너무 간절한 나머지 얼굴까지 빨개져서 물었다. "아이들을… 어떤 아이든 때린다는 것은 잔인하고 야만스러운 일이라고 생각지 않니?" --- pp.4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