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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에 백마일을 달리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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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에 백마일을 달리는 개
고정아
웅진주니어 200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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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제트기 만큼 빠른 개 길들이기』가 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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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용돈
시장 소동
티나
찰리 스머그
기막힌 계획
휴대폰 작전
화산이 되어 버린 아빠
반칙
경찰차 소동
강아지 운동 기구
세탁기에 낀 스트리커
드디어, 성공!

옮긴이의 말
스트리커가 작가 선생님과 나눈 이야기

저자 소개 1

KO, JEONG A

영국의 언어 연구자이자 작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가. 언어학자의 호기심 어린 시선과 예술가의 섬세한 감각으로, 영어 단어가 품은 오랜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고 수집해왔다. 어원 가이드북 『단어 속에 숨겨진 기묘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기발한 언어 상식을 담은 『뜻밖의 영어 상식』, 잊힌 단어들을 모은 365일 언어 연감 『기이한 언어들의 방』 등을 집필했다. 2020년에 출간한 『마음을 다독이는 단어들의 방』은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언어 처방전”이라는 평을 받으며 스칼라 라디오 ‘올해의 책 TOP 5’에 선정되는 등 평단과 독자의 극찬을 받았다. 지금까지
영국의 언어 연구자이자 작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가. 언어학자의 호기심 어린 시선과 예술가의 섬세한 감각으로, 영어 단어가 품은 오랜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고 수집해왔다.
어원 가이드북 『단어 속에 숨겨진 기묘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기발한 언어 상식을 담은 『뜻밖의 영어 상식』, 잊힌 단어들을 모은 365일 언어 연감 『기이한 언어들의 방』 등을 집필했다. 2020년에 출간한 『마음을 다독이는 단어들의 방』은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언어 처방전”이라는 평을 받으며 스칼라 라디오 ‘올해의 책 TOP 5’에 선정되는 등 평단과 독자의 극찬을 받았다. 지금까지 언어 관련 도서를 총 9종 집필했다.
X(옛 트위터) 계정 @HaggardHawks를 비롯해 동명의 웹사이트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단어와 어원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BBC 라디오 프로그램 《뉴캐슬》의 정기 출연자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거주하고 있다

고정아의 다른 상품

그림 : 닉 샤렛
1962년 영국에서 태어나 세이트 마틴 예술 학교에서 미술 공부를 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현재 영국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 '제레미 스트롱'이 쓴 여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대표작으로는『잠옷 파티』『꼬마 괴물과 나탈리』『공룡 토시락』등이 있습니다.
글 : 제레미 스트롱
1949년 영국에서 태어나 스물한 살부터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머릿속이 온통 기발한 상상으로 가득찬 이 작가는 재치와 위트가 넘치는 이야기들로 영국뿐 아니라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습니다. 1999년『한 시간에 백 마일을 달리는 개』로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직접 수상자를 결정하는 '칠드런스 북 어워드'를 수상하였고, 1998년에는 '셔필드 어린이책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294g | 188*257*20mm
ISBN13
9788901044057

책 속으로

나한테는 또 한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옛날에 내가 엄마랑 같이 차를 타고 가는데 차의 팬벨트가 끊어진 적이 있었다. 엄마는 이때 기막힌 해결책을 냈다. 입고 있던 쫄쫄이 바지를 벗어서 팬벨트를 대신 두른 것이다. 그 방법으로 우리는 가까운 정비소까지 문제없이 갈 수 있었다.

--- p.107

아빠의 분노가 다시 폭발했다. 만약 아빠를 발전소에 데리고 가서 그 분노의 힘을 전기로 바꿀 수 있다면, 온 나라의 절반은 밝힐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생각해 보라. 바깥이 어둑어둑해지면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거다. “날이 저무는걸! 누가 트레버의 아빠한테 가서 한바탕 싸워 봐. 그러면 세상이 다시 환해질 테니” 하고 말이다.

--- p.81

출판사 리뷰

어린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이야기”라고 말한 작품!
개 한 마리가 이렇게 많은 소동을 일으키고 다닐 수도 있을까. 이 책 <한 시간에 백마일을 달리는 개>의 주인공 ‘스트리커’를 만나면 그럴 수 있다는 걸 인정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순식간에 시속 100마일을 내며 달려나가 마치 회오리바람이나 페라리자동차의 피를 물려받은 게 아닐까 싶은 총알 탄 개 스트리커를 길들이기 위한 트레버와 티나의 기상천외한 소동을 아주 재미있게 그려 낸 ‘웃음의 동화’이다.

무시무시하게 빠른 스트리커를 산책시키는 데 성공하면 30파운드를 주겠다는 엄마의 말에 그만 넘어가 버린 트레버는 방학 내내 이 약속을 지키려고 눈물겹게 애를 쓴다. 물론 경찰서에 세 번이나 끌려가게 되고 소방차까지 출동하는 엄청난 소동이 일어난 다음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가장 친한 친구가 여자라는 걸 창피해하는 소심한 남자아이 트레버, 트레버가 생각해 내는 우스운 아이디어를 당장 실행에 옮기는 대장부 같은 여자친구 티나, 킹콩 같은 외모에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찰리 스머그 등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만들어 내는 한바탕 소동 때문에 웃고 또 웃게 되는 이야기이다.

엄마와의 약속도 지키고 악당 찰리 스머그와의 내기에서도 이겨야만 하는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는 트레버의 걱정과 두려움과 희망과 부끄러움은 바로 우리 아이들 속에 살아 움직이는 수많은 감정들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트레버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소동에 한 번 웃고, 또 트레버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생각이 자기들 생각이랑 너무 닮아서 또 한 번 웃게 된다.

“너무나 재미있어서 읽는 내내 카펫을 뒹굴었다”, “너무 많이 웃어서 내 친구는 힘줄이 터질 뻔했대요” 등과 같은 아이들의 서평이 끊이지 않을 만큼 아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작품이며, 특히 한해 동안 출판된 책을 어린이들이 직접 읽고 수상자를 결정하는 “칠드런스 북 어워드(Children's Book Award)” 수상작이라는 점이 더욱 빛을 발한다.

우리 아이들을 마음껏 웃게 만드는 책이 필요하다!
새해에는 아이들이 맘껏 웃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어른들은 밝은 미소와 건강한 웃음 속에서 어린이들이 커 나가길 바란다. 그러나 정작 우리 아이들의 읽을거리는 너무나도 무겁고 진지하고 심각한 이야기들이 많다. 현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어 아이들에게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작품들도 많지만 뚜렷한 교훈이나 감동도 없으면서 감정을 짓누르고 슬픔을 자아내는 무거운 소재의 동화들도 부지기수다. 오히려 한바탕 웃게 만드는 명랑 쾌활한 이야기들은 가벼운 읽을거리 정도로 여기기 일쑤였다.

자기 머릿속에서 꿈틀거리는 재밌고 기발한 생각들을 이야기 속에서 만나게 되는 아이들은 주인공과 친구가 되어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들게 되고, 또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게 될 것이다.

요즘처럼 갖가지 다양한 소재가 넘쳐나는 우리 동화 시장에 배꼽을 잡고 웃게 만드는 정말 잘 짜여진 동화 한 편쯤 꼭 필요하다는 소신을 갖고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재치덩어리 이야기꾼, 제레미 스트롱!
“작가는 원하는 어떤 일도 다 일어나게 할 수 있고 이야기 속에서 모든 걸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마술가”라고 표현한 이 작가가 바로 영국 아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작가 ‘제레미 스트롱’이다. 그는 처음엔 심각한 이야기도 써 보았지만 그런 글을 쓰다 보니 스스로도 너무 우울해져서 재밌는 동화책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어릴 적 엄청난 개구쟁이였거나 지금도 말썽쟁이 아이들과 함께 뒹굴고 놀면서 글을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다양한 아이들의 캐릭터를 동화 속에서 사랑스럽게 만들어 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이 작가가 쏟아내는 기발한 이야기는 수십 종에 이르며 열광적인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계속 출간되고 있다. 그의 작품에 매번 그림을 그리는 화가 ‘닉 샤렛’은 제레미 스트롱이 만들어 내는 이 사랑스런 캐릭터들을 하나같이 개성이 넘치는 인물들로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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