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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아이
양장
채인선배현주 그림
한울림어린이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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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蔡仁善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이 넘게 편집자로 일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가 박완서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익살에다가 서구적인 세련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가 가장 큰 미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7년 문단에 입성했다. 데뷔작은 창비어린이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로 당선된 『전봇대 아저씨』이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1998년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가 연이어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이 넘게 편집자로 일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가 박완서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익살에다가 서구적인 세련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가 가장 큰 미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7년 문단에 입성했다. 데뷔작은 창비어린이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로 당선된 『전봇대 아저씨』이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1998년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가 연이어 나오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림책과 동화책, 논픽션 교양물 등 60여 권의 어린이책을 출판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으로는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아름다운 가치 사전』, 『나는 나의 주인』,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원숭이 오누이』 등이 있다.

그림책 글쓰기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뉴질랜드 어린이책의 대모 격인 조이 카울리와의 만남과 테사 듀더의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이 계기가 되었다. 2004년, 출판 관계자들과 우 리책 사랑모임을 조직해 활동했고 2009년에는 한국 그림책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한국 그림책 연구회’를 열어 활동했다. 또한 수년간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을 열었으며 상상마당 볼로냐 워크숍에 강사로 참여했고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에서 그림책 글쓰기 수업을 진행했다. 『일주일 그림책 수업』은 그간의 워크숍 내용을 엮은 것으로 그림책에 대한 각별한 시선과 풍부한 예시, 창작 경험이 담겨 있어 그림책 예비 작가뿐 아니라 그림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유쾌한 지식과 창작의 비밀을 전한다.

남한강이 흐르는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 정착해 사과나무를 키우며 책 읽고 글 쓰며 살고 있다. 자택에 다락방도서관을 열어 일요일마다 개방하고 있고,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도록 ‘이야기 정원’에 숲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채인선의 다른 상품

그림배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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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과 디자인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첫 그림책 『설빔』으로 제27회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설빔: 여자아이 고운 옷』, 『설빔: 남자아이 멋진 옷』, 『내가 안아 줄게』가 있으며, 『원숭이 오누이』, 『사랑해 사랑해』, 『나는 내가 좋아요』, 『두근두근 날씨!』, 『꼬마 이웃, 미루』, 『모두 모두 정말 좋아』, 『모두 모두 안녕』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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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32g | 238*286*15mm
ISBN13
9788991871687

출판사 리뷰

도서관과 나, 따로따로 떼어 놓을 수 없어요!
우리를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맞이하는 도서관은 행복을 키우는 곳입니다. 책 안에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신비한 세계, 호기심 속의 무한한 상상의 세계, 추리와 모험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들이 숨어 있습니다. 도서관에서는 언제나 아이들이 주인공이며, 아이들은 그 안에서 스스로 필요한 것을 찾아내고, 그 안에서 길을 찾아 되묻고 뒤집어 보면서 자기 생각을 세워 가는 일들을 합니다. 때문에 도서관은 많은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지식과 정보와 문화의 장입니다. 도서관은 어느 누구도 경계하지 않으며,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든 가능합니다. 도서관은 우리의 삶에 매우 특별한 보물창고입니다.

책과 아이들을 좋아하는 박꽃님은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하다가 아기를 가지게 됩니다. 박꽃님은 설레는 마음으로 뱃속의 아기에게 끊임없이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엄마와 함께 솔이는 도서관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납니다. 도서관의 책 냄새와 햇빛 냄새, 책장을 넘기는 소리, 아이들이 발을 내디딜 때의 공기의 움직임, 이 모든 것들이 솔이에게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자장가가 됩니다. 다리에 힘이 붙자 솔이는 스스로 도서관 탐험도 하고,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도서관 규칙을 알려 주기도 합니다. 도서관과 함께 자라는 이 작은 꼬마아이 덕분에 마을 사람들은 한층 더 열린 마음으로 도서관에 찾아옵니다.

시간이 흘러 도서관이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날, 다섯 살이 된 솔이는 도서관 관장님으로부터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됩니다. 관장님은 축하 말씀을 건네고 고개 숙여 인사를 하며 박수를 기대하지요.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으니 말이에요.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 우리는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면서 말입니다.

논픽션에서 길어 낸 행복한 도서관 이야기!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변함없이 글을 써 온 채인선 작가님은 실제로 어느 마을의 도서관에서 도서관 아이를 만나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마을에서 작은 꼬마아이를 ‘도서관 아이’라고 부르는 것이 신기하여 그 뒤를 따라갔다가, 도서관과 함께 태어나고 자란 아이의 이야기를 듣게 된 것입니다. 아이의 나이는 어렸지만, 그 눈빛이 너무 진지하고 깊어 한동안 그 모습을 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서 느껴지는 행복한 기운과 눈빛이 바로 도서관과 책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이 작품을 쓰게 되었습니다. 도서관 아이를 있게 한 그 도서관 역시,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현재 아이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열려 있는 기적의 도서관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린 배현주 작가님 역시 책과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화가입니다. 도서관 아이가 날로 성장하는 모습과 도서관에서 만난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이 화가의 손끝에서 사랑스럽게 탄생했습니다. 책장만 넘겨도 살랑거리는 바람에 섞인 책장의 냄새를 맡는 것만 같습니다. 한 권의 그림책이 담아낼 수 있는 세계는 그래서 신비로우며, 우리를 더 넓은 또 다른 세계로 인도합니다.

이 세상에 더 많은 도서관 아이가 자라나길 바라며……
이 작품은 우리나라 곳곳에 존재하고 있는 수많은 도서관 아이들에게 바치는 헌사입니다. 그리고 바로 지금, 내 아이도 도서관 아이로 자라나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으로 찾아가 보세요.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 것입니다. 그곳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주는 마법 같은 곳인지를 말입니다. 앞으로 이 세상에 더 많은 도서관 아이들이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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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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