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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무 토막
장난꾸러기 인형의 탄생 착한 제페토 꼭두각시 인형극 금화 다섯 개 파란 머리 요정 도둑맞은 금화 덫에 걸린 피노키오 바다에 뛰어들다 부지런한 꿀벌들의 마을 나쁜 친구들 초록 어부 요정의 집으로 돌아가다 장난감 마을 당나귀로 변한 피노키오 상어 뱃속에서 진짜 소년 명작 따라 세상 보기 꼭두각시 인형 놀이 공원 어릿광대 여우 작가와 작품 소개 |
Carlo Collodi,카를로 로렌치니(Carlo Lorenz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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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까지 정말 나무 조각처럼 움직이지 않던 피노키오가 발작을 일으킨 것처럼 몸을 심하게 떨었다. 침대가 흔들릴 정도였다.
말하는 귀뚜라미가 말을 이었다. "저 꼭두각시 인형은 유명한 말썽꾸러기랍니다." 피노키오는 눈을 떴다가 곧 다시 감았다. "장난꾸러기에다 게으름밷이고 떠돌이예요." 피토키오는 이불로 얼굴을 가렸다. "저 꼭두각시 인형은 말을 안 듣는 아들이랍니다. 불쌍한 그 애 아빠는 속이 상해 죽을 지경이에요!" 그 때 훌쩍거리며 우는 소리가 들렸다. 이불을 살짝 들어올리고 눈물을 흘리며 우는 사람이 다름 아닌 피노키오라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모두들 깜짝 놀랐다. 까마귀가 엄숙하게 말했다. "죽은 사람이 눈물을 흘리면, 그건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p.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