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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덕후가 알려주는 밀가루와의 이별 방법
글루텐 불내증을 앓는 남편을 만나 9년간 밀가루 음식을 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변화한 과정을 담아낸 책. 무심코 글루텐을 대량으로 섭취하기 쉬운 환경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밀가루를 완전히 배제시킨 외식이나 식사가 가능할까?’ 라는 의문에 답하고 있다.
2017.08.16.
건강 취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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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01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 증상, 왜일까? 원인 모를 신체 증상 의사도 진단 못한 알레르기의 실체 우울증으로 가장한 글루텐 불내증 빵과 밀가루를 전혀 먹지 않는 세계의 유명인들 남편의 병이 가르쳐 준 것 빵을 끊고 나서 몸이 달라졌다 PART 02 밀가루의 성분 글루텐이 뇌와 몸을 망친다 끈적이는 단백질 ‘글루텐’의 정체 장에 구멍이 생기는 것도 글루텐 때문이다 품종 개량 이후 글루텐 함량이 40배로 증가 뇌까지 손상시키는 글루텐 자폐증, ADHD와 글루텐의 관계 여러 증상을 동반하는 셀리악병 밀가루를 끊으면 생기는 강력한 금단 증상 글루텐 불내증을 진단하기 어려운 이유 PART 03 날씬해지고 젊어진다! 밀가루 없는 생활 기본편 절대 빵을 끊지 못할 사람에게 추천하는 ‘빵과의 이별 노하우’ 글루텐 불내증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 밀가루 없는 생활의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 ‘평생의 불치병’이라 체념한 당뇨병을 고치려면 빵을 끊고 글루텐프리를 실천하는 미국인들 식품첨가물 천국에서 안전하게 먹고 사는 방법은?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건강해진다’는 것은 착각이다 장이 건강해지면 삶의 질도 개선된다 PART 04 더 건강해진다! 밀가루 없는 생활 심화편 몸을 노화시키는 ‘AGE’를 경계하라 달콤한 디저트가 피부의 콜라겐을 손상시킨다 현미밥을 먹으면 건강해진다 흑설탕도 혈당치를 올린다 한국인의 75%는 우유를 먹으면 설사한다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지질’ 터메릭 밀크로 기억력을 높인다 PART 05 빵 없는 생활 실천하기 Q&A 밀가루 없이 살기 어렵지 않을까? 된장국이 좋은데 염분이 신경 쓰인다 바빠서 밀 없는 식단을 유지하기 어렵다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참을 수 없다면? 간식이 먹고 싶어 견딜 수 없을 때는? 통밀빵은 안전할까? 대사증후군을 고치고 싶다면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글루텐프리 식품이 있을까? ‘식품 표시’만 확인하면 밀가루를 철저히 배제할 수 있을까? 빵이 좋아서 도저히 끊을 수 없다 글루텐프리 도중에 빵을 먹으면 몸이 원래대로 돌아갈까? 글루텐프리를 2주 동안 지속하면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PART 06 빵과 작별할 수 있는 건강 레시피 월요일 안티에이징 스무디 화요일 밀가루 없는 생활의 요령은 ‘뺄셈’ 수요일 배가 출출할 때 유용한 ‘된장 경단’ 목요일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는 것은 먹지 않는다 금요일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 제노베제 파스타 토요일 컵라면 대신 칡녹말 소스 볶음면 일요일 여러 나라의 다양한 글루텐프리 요리들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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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글루텐프리를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나자 원래 건강한 편이었던 나에게도 심신의 변화가 서서히 나타났다. 가장 놀라운 점은 빵을 그렇게 좋아했는데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글리아딘 의존성이 사라진 덕분이었다. 언제부턴가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라면과 파스타도 끊었다. 글루텐의 성분인 글리아딘에는 의존성이 있다. ‘빵이 생각나서 자꾸 먹게 된다’, ‘밀가루 음식을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는 사람은 자신이 이미 글루텐에 매우 강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 p.40
당신은 매일 무엇을 위해 식사를 하는가? 배를 채우기 위해서?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그것도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목적이 있다. 우리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해 매일 음식을 먹는다. 그러나 음식이 오히려 심신의 질병과 문제를 초래하기도 한다. 어쩌면 당신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빵이 당신을 매일 괴롭히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식생활을 개선할 절호의 시기다. --- p.42 그렇다면 장에 구멍이 생기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다양한 원인을 생각할 수 있지만, 역시나 여기서도 글루텐이 등장한다. 글루텐은 물을 머금으면 끈끈한 점착성을 발휘한다. 이것이 장 표면에 얇게 들러붙으면 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서 소화와 흡수 작용에 지장이 생기고, 장 표면에 붙은 글루텐 역시 충분히 소화되지 않는다. 이처럼 영양소가 비자기인 채 계속 존재하면 면역 시스템이 그곳을 공격해서 장 점막에 염증을 일으킨다. 염증이 오래 가면 점막 세포로 구성된 장벽이 손상되고 점막세포끼리의 결합도 느슨해진다. 그러다 결국 점막 세포 사이에 틈이 벌어진다. 이것이 장에 생기는 작은 구멍의 정체다. --- p.53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빵을 끊는 사람도 많다. 살찐 사람이 매일 먹던 빵을 끊게 되면 체중이 쑥쑥 줄어들 것이다. 2주 안에 3kg이 줄어드는 정도는 드문 일도 아니다. 게다가 요요현상도 없어 최적의 체중을 유지하기 쉽다. 실제로 밀가루 음식을 끊은 지 반년 만에 체중이 12kg이나 줄어 불룩 나왔던 배가 납작해졌다는 남성도 있다. 나도 빵을 먹을 때는 무심코 과식을 할 때가 많았고 수시로 빵과 쿠키를 집어먹어 체중이 순식간에 불어나기가 쉬웠다. 그러나 지금은 체중에 신경을 쓰지도, 살을 빼기 위해 애쓰지도 않는다. 빵을 비롯한 밀가루 음식의 의존증에서 벗어나자 식욕 제어가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 p.92 글루텐프리의 효과를 쉽게 체감하고 싶다면 일단 2주간 밀가루 없는 식생활을 지속했다가 그 후 밀가루 음식을 한 입만 먹어 보자. 밀가루를 먹지 않을 때는 몸과 마음이 가벼웠는데 단 한 입만 먹어도 피로감과 설사, 두통, 의욕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서 깜짝 놀랄 수 있다. 이런 변화를 실감하면 그 후에도 지속하려는 의지가 강해진다. 글루텐을 끊기만 해도 심신이 건강해진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과거의 괴로운 상태로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일단 2주간 지속해 보라고 권하는 것이다. --- p.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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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덕후가 알려주는 밀가루와의 이별 방법
왜 9년간 밀가루를 끊었을까? 『빵을 끊어라』에서 저자는 직접 체득한 노하우를 소개하며 글루텐프리 라이프 협회 사람들이 어떻게 건강을 극적으로 되찾을 수 있었는지 알려준다. 이 책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거 빵 덕후였던 저자가 글루텐 불내증을 앓고 있는 남편을 만나면서 2주간 밀가루를 끊고 경험한 변화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하며 시작한다. PART1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 증상, 왜일까?’에서는 글루텐 의존성의 무서움과 원인 모를 증상들을 소개한다. PART2 ‘밀가루 성분 글루텐이 뇌와 몸을 망친다’에서는 글루텐이 어떻게 각종 병의 원인이 되는지 문제를 제기한다. PART3 ‘날씬해지고 젊어진다! 밀가루 없는 생활 기본편’에서는 밀가루 음식과 이별할 수 있는 방법과 밀가루 없는 생활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한다. PART4 ‘더 건강해진다! 밀가루 없는 생활 심화편’에서는 밀가루 없는 생활에서 한 단계 나아가 젊어지는 식생활을 제안하며 PART5 ‘빵 없는 생활 실천하기 Q&A’에서는 글루텐프리 라이프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소개한다. 마지막 장인 PART6 ‘빵과 작별할 수 있는 건강 레시피’에서는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글루텐프리 메뉴가 나온다. 우리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해 식사를 한다. 그러나 오히려 음식이 질병을 초래하기도 한다. 어쩌면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들, 특히 빵을 포함한 밀가루 음식들이 우리 몸을 매일 괴롭히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지금부터 당장 빵을 끊어보자. 놀라울 정도로 건강해지고 날씬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주간 밀가루를 끊자 찾아온 변화 - 피부가 좋아졌다 - 의욕이 샘솟고 피로와 짜증이 줄어들었다 - 2주 만에 3kg, 6개월 동안 12kg 감량했다 - 똥배가 사라졌고 꽉 끼던 바지가 헐렁해지기 시작했다 - 수면의 질이 좋아져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