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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기적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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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천 츠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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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그림은 보물 상자처럼 어린 시절의 즐거움을 듬뿍 담고 있다. 아이처럼 순수하고 구김살 없는 상상력에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갈고 닦은 솜씨가 더해져서 보는 이를 즐겁게 한다. 그의 작품은 ‘편집자가 선택한 최고의 어린이 책’. 미국 도서관 연합이 추천하는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다. 심지어 「뉴욕타임스」의 ‘10대 베스트셀러’ 리스트에도 올랐다. 대표작으로는 『악어오리 구지구지』, 『아티와 줄리』, 『심부름』, 『선물이 꼭 필요한 날』,『털 없는 닭』, 『미미는 따라쟁이』, 『싫어대장 미미』 등이 있다.

KO, JEONG A

영국의 언어 연구자이자 작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가. 언어학자의 호기심 어린 시선과 예술가의 섬세한 감각으로, 영어 단어가 품은 오랜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고 수집해왔다. 어원 가이드북 『단어 속에 숨겨진 기묘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기발한 언어 상식을 담은 『뜻밖의 영어 상식』, 잊힌 단어들을 모은 365일 언어 연감 『기이한 언어들의 방』 등을 집필했다. 2020년에 출간한 『마음을 다독이는 단어들의 방』은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언어 처방전”이라는 평을 받으며 스칼라 라디오 ‘올해의 책 TOP 5’에 선정되는 등 평단과 독자의 극찬을 받았다. 지금까지
영국의 언어 연구자이자 작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가. 언어학자의 호기심 어린 시선과 예술가의 섬세한 감각으로, 영어 단어가 품은 오랜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고 수집해왔다.
어원 가이드북 『단어 속에 숨겨진 기묘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기발한 언어 상식을 담은 『뜻밖의 영어 상식』, 잊힌 단어들을 모은 365일 언어 연감 『기이한 언어들의 방』 등을 집필했다. 2020년에 출간한 『마음을 다독이는 단어들의 방』은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언어 처방전”이라는 평을 받으며 스칼라 라디오 ‘올해의 책 TOP 5’에 선정되는 등 평단과 독자의 극찬을 받았다. 지금까지 언어 관련 도서를 총 9종 집필했다.
X(옛 트위터) 계정 @HaggardHawks를 비롯해 동명의 웹사이트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단어와 어원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BBC 라디오 프로그램 《뉴캐슬》의 정기 출연자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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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16g | 196*238*15mm
ISBN13
9788983946430

출판사 리뷰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최우수 어린이 책, 골든 트라이포드 상, 타이페이 공공 도서관 좋은 책 상, 황금 나비 상에 빛나는
대만을 대표하는 어린이 책 작가, 천 츠위엔.

천 츠위엔이 보내온 올 겨울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가족에게 ‘작은 기적’을 선물해 보세요.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따뜻한 그림과 잔잔한 이야기로 전 세계 많은 이들의 찬사와 사랑을 받고 있는 대만의 대표 작가 천 츠위엔의 작품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돌아보게 되는 12월. 그러나 무엇보다 크리스마스가 있어 기쁘고 들뜨는 달이기도 합니다. 꼭 기독교가 아니어도, 서양이 아니어도 시공을 뛰어넘어 크리스마스는 이제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날이 되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을 생각에 기대와 설렘으로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기도 하지요.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이런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합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뻔한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아닌, 천 츠위엔 특유의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간결하지만 인물의 움직임과 표정이 살아 있는 따뜻한 그림과 아기 곰 가족이 만들어 낸 잔잔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이야기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가족에 대해, 우리가 흔히 주고받는 선물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보게 합니다. 우리 다 같이 이번 크리스마스엔 작은 기적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가족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만들어 낸 작지만 큰 기적!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모두가 선물을 기대하는 크리스마스가요. 하지만 아빠 곰의 어깨는 무겁습니다. 올해는 하던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은 데다 마땅한 일거리도 없어 실직 상태입니다. 남아 있는 돈도 빠듯하고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 선물을 사 줄 수가 없습니다. 한숨을 내쉬는 엄마 곰 얼굴이 어둡군요. 아빠 곰은 괜스레 미안해집니다. 이런 엄마 아빠 곰에게 하루하루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는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닙니다.

그렇지만 엄마 아빠 곰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는 자식들을 위해 예전에 아이들이 입던 옷을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고, 밖에서 주워온 나뭇가지와 밀가루로 크리스마스트리까지 만들어 놓습니다. 비록 밋밋하고 소박한 것들이지만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아이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기뻐하고 행복해 합니다. 다른 때 같으면 뭐 사 달라 졸랐을 텐데 말이지요. 아이들에겐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바로 산타 할아버지죠. 아이들은 말은 안 해도 마음속으로 간절히 산타 할아버지가 다녀가기를 바랍니다.

드디어 크리스마스 날 아침. 아기 곰을 비롯한 아이들의 간절한 마음을 산타 할아버지가 안 걸까요? 거짓말처럼 크리스마스 선물이 크리스마스트리 밑에 놓여 있었어요! 상자마다 식구들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고요!

그런데 선물은 더욱 놀랍습니다. 형 곰의 선물은 며칠 전에 연날리기 하다가 나뭇가지에 걸려 찢어져서 잊어버리고 있던 연이었고, 누나 곰의 선물은 놀이터에 깜박하고 두고 온 우산이었고요. 엄마 곰의 선물은 가장 즐겨 입는 옷에서 떨어져 나간 단추였고, 아빠 곰의 선물은 나뭇가지 주울 때 바람에 날아가 버린 모자였지요. 물론 아기 곰 선물도 있었어요. 아기 곰의 선물은 깨끗하게 닦아 새것처럼 바뀐 야구 글러브였어요. 아기 곰이 평소에 늘 끼고 다니던 거였지요.

곰 가족은 저마다 사연과 추억과 애정이 담긴 자기의 물건을 새 로 선물로 받아 너무나 감격스러웠어요. 이제까지 받은 선물 중 최고의 선물이었지요. 선물을 준 산타 할아버지가 정말 고맙고 신기했어요. 그런데 산타 할아버지는 어떻게 이런 선물을 할 수 있었을까요? 곰 가족을 찾아온 산타 할아버지의 정체는 뭘까요? 형편은 어려웠지만 가족에 대한 신뢰와 사랑, 이해와 양보가 만들어 낸 작은 기적은 아니었을까요?

참, 이 책을 읽을 때 장면마다 아기 곰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세요. 무언가 의미 있는 행동들을 하고 있으니 찾기 쉬울 거예요. 아기 곰의 천진한 얼굴과 행동을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곰 가족에게 일어나 ‘크리스마스 기적’을 이해하게 될 거예요.

리뷰/한줄평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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