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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윤리학이란 무엇인가
제1부 도덕지식론(1) : 선과 악 제2부 도덕지식론(2) : 옳고 그름과 의무 제3부 도덕행위론 : 도덕행위의 동인과 책임 제4부 도덕성 정당화론 : 왜 도덕적이여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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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중심 환경론자들은 무생물을 포함한 모든 자연물의 가치를 인정하자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환경윤리에서 보면 인간의 존재와 상관없이 자연물은 가치를 지닌다. 결국 환경이론의 가치논쟁은 “인간적 가치와 자연적 가치 간의 갈등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가?”하는 문제이다. ……말하자면 생태주의 윤리이론은 내재적 가치와 본래적 가치를 구분하지 말자는 것이다. ‘마지막 인간’에 대한 사유실험은 바로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 텅 빈 세상에서도 자연을 마구 훼손하는 것은 도덕적 악이고 잘못된 행위임을 논증한다. 이는 인간의 경험을 반드시 필요로 한다는 전통적인 내재적 가치론에 대한 도전이다.---「1장 선악의 의미와 유형」중에서
우리는 기게스의 마술반지가 의미하는 바를, 도덕행위의 궁극적 물음과 관련해서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해 볼 수 있다. 오늘날 마술반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믿고 있는 사람들은, 도덕 원리를 무시하고서도 얼마든지 자신의 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할 것이다. 그들은 남이 갖고 있지 않은 특별한 속성, 이를테면 남다른 재주나 능력, 또는 권능을 가지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공동이익을 무시하는 것이 오히려 자기이익을 증진시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14장 도덕성 정당화의 윤리이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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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 그 주제와 논점』은 도덕원리, 도덕문제, 도덕판단 등 도덕에 대한 철학적 성찰과 도덕의 보편적 원리와 근거에 대해 탐구한 개설서이다. 이 도서는 기존 윤리학 저작과 달리 윤리학의 큰 주제를 도덕지식론, 도덕행위론, 도덕성 정당화론으로 구분하고, 윤리학 구성을 체계화하였다. 또한 메타윤리와 규범윤리를 거의 같은 비중으로 다루는 점이 기존 저작들과 차별화된다.
인간은 늘 선택을 고민하고 결정해야 하는 존재이다. 우리는 일상의 사소한 문제부터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삶의 방식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크고 작은 선택의 문제에 직면하면서 살아간다. 도덕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부단히 발생하는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한 삶의 기술 가운데 하나이다. 이 책을 통해 윤리학을 좀 더 심층화된 주제로 살펴보고 ‘일상적 무반성의 단계’에서 ‘윤리학적 반성의 단계’로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