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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요원전 대당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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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두 화과산의 장
제1회 군웅은 중원에서 사슴을 쫓고 영아는 심산에서 야녀를 찾아 헤매다
제2회 화과산에서 신선이 이치를 논하고 수렴동에서 요마가 모습을 드러내다
제3회 오공은 항아리 속 천지를 들여다보고 이빙은 계곡에서 야인들을 사냥하다

대당편 오행산의 장
제4회 이빙은 다시 한 번 대성을 상대하고 신군이 신쇄로 요원을 묶다
제5회 쌍차령에서 괴동이 범을 잡고 단두파에서 교위가 수레를 멈추다
제6회 처형장에 귀곡성이 울려 퍼지고 황하에서 오공이 크게 노하다
제7회 괴동은 풍랑을 틈타 달아나고 맹아는 흉검을 휘두르다
제8회 양웅은 설원에서 당병과 싸우고 여협은 누이에게 자비를 베풀다
제9회 평정산에서 아녀가 무리를 꾸짖고 취의청에서 영웅이 봉을 휘두르다
제10회 용녀는 홀로 평정산을 제압하고 오공과 함께 오행산에 들어가다
제11회 선경에서 처녀가 천의를 가늠하고 촌리에서 흉도가 양민을 괴롭히다

신장판 간행에 부쳐
수말당초 군웅할거도
백운동 개념도

저자 소개 2

글그림모로호시 다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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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jiro Morohoshi,もろほし だいじろう,諸星 大二郞

1949년생, 도쿄 출신. 1970년 무시 프로의 [COM]지에서 단편 「쥰코, 공갈」을 통해 만화가로 데뷔, 1974년 발표한 단편 「생물도시」가 제7회 테즈카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974년 [주간소년 점프]에 『요괴헌터(妖怪ハンタ?)』를 연재하기 시작. 그 후 같은 잡지에 『암흑신화』, 『공자암흑전』을 연재. 1979년부터 [주간소년 챔피언 증간호], [월간소년 챔피언] 등의 잡지에서 『머드멘』 시리즈를 부정기 연재하며 코어한 팬층을 거느린 컬트 작가로 남아 있었으나, 1983년부터 [슈퍼액션] 잡지에 『서유요원전』을 연재하면서 일반적인 인지도
1949년생, 도쿄 출신. 1970년 무시 프로의 [COM]지에서 단편 「쥰코, 공갈」을 통해 만화가로 데뷔, 1974년 발표한 단편 「생물도시」가 제7회 테즈카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974년 [주간소년 점프]에 『요괴헌터(妖怪ハンタ?)』를 연재하기 시작. 그 후 같은 잡지에 『암흑신화』, 『공자암흑전』을 연재. 1979년부터 [주간소년 챔피언 증간호], [월간소년 챔피언] 등의 잡지에서 『머드멘』 시리즈를 부정기 연재하며 코어한 팬층을 거느린 컬트 작가로 남아 있었으나, 1983년부터 [슈퍼액션] 잡지에 『서유요원전』을 연재하면서 일반적인 인지도를 획득하게 된다. 2000년에는 이 작품으로 제4회 테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대상을 수상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작풍은 오랜 세월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또한 여러 창작자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1990년대 말 일본 문화계에 커다란 충격을 불러일으킨 「신세기 에반겔리온」이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단편 「그림자의 거리」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독자들로 하여금 수많은 리뷰를 양산하게 만드는 전기만화를 그리는 한편, 『도도차원 세계 이야기』 같은 가벼운 종류의 부조리유머 작품도 데뷔 당시부터 발표하고 있다. 이런 작품 중에는 자신의 이름을 풍자한 ‘모로☆’(モロ☆)라는 낙서가 보이기도 한다. 최근작으로는 그로테스크와 유머가 결합된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를 꼽을 수 있으며, 2004년에는 이전까지 발표했던 소설들을 가필, 수정하여 『쿄코의 쿄는 공포의 공(キョウコのキョウは恐怖の恐)』이라는 작품집을 냈다. 이처럼 아직까지도 수많은 작품을 왕성하게 선보이고 있는 모로호시 다이지로는 공포, 괴기, 판타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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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출신. 게임 및 IT 기술 번역으로 2000년대 초 번역과 연을 맺었다. 이후 애니메이터 등 다방면으로 서브컬처 업계에 종사하다가 출판 번역에 입문하여 현재는 전업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와 『백성귀족』 『서유요원전 대당편·서역편』 『은하의 죽지 않는 아이들에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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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484g | 148*210*30mm
ISBN13
9788959193592

출판사 리뷰

지금까지 읽었던 서유기는
전부 가짜였다?!

일본 최고의 기담 만화가가
역사까지 담아낸 새로운 서유기!



● 잊어라, 이제까지의 서유기는!

천제의 노여움을 사 천상에서 쫓겨난 제천대성 손오공이 삼장법사의 종자가 되어 천축으로 불전을 구하는 길을 돕고, 결국 도를 얻어 부처가 된다는 서유기는 중국 4대 기서에 포함되는 ‘기담’이다. 사실 서유기는 7세기에 당나라의 현장이 타클라마칸 사막을 지나 북인도에서 불전을 구하고 돌아온 역사적 사실에 입각한 것이나 명나라의 학자 오승은에 의해 각색되어, 현대로 말하자면 판타지의 범주에 속하게 되었고, 후세 사람들에 의해 여러 형태의 작품으로 등장하게 된다. 우리는 이미『날아라! 슈퍼보드』『드래곤볼』『최유기』등의 작품 속에서 서유기를 발견하지 않았던가.
이 서유기에 일본 최고의 기담 만화가 모로호시 다이지로가 손을 댄다. 『제괴지이』『사가판 어류도감·조류도감』등의 작품에서 개성 넘치고 괴상한 세계관을 선보여온 그가 서유기를 다룬다는 사실을 놓고 볼 때 이번 서유기 만화 또한 괴담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이지만, 모로호시 다이지로는 그저 괴담의 답습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서유기의 태생이 역사적 사실이었다는 점, 그리고 주인공 손오공이 수나라 말 당나라 초에 살았던 인간이었다는 가정을 쥐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이제까지 나왔던 서유기의 여러 판본과는 사뭇 다른 전개. SF와 호러 분야에서 맹위를 떨쳐온 베테랑 老만화가가, 그가 만들어낸 여러 세계관에 역사적 사실들을 모티브로 얹어낸 필생의 역작 『서유요원전』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서유요원전』은 기존의 서유기에 『구당서』등 당대의 실정을 다룬 각종 역사서는 물론『평요전』『아녀영웅전』등 다양한 중국 고전소설 등에서 짚어낸, 픽션과 논픽션을 아우르는 여러 요소들을 갖추게 되었다. 서유기의 등장인물들이 역사적 정체성을 가지고 새롭게 태어나게 되고, 그들이 겪는 파란만장한 행보는 역사상의 각종 굵직한 사건들과 맞물려 돌아간다. 이렇게 『서유요원전』은 까마득히 머나먼 태곳적부터 미래영겁에 이르도록 유구한 세월에 걸친, 장엄한 거대 서사시로 거듭나게 되니… 이것이 바로 이제까지의 서유기 파생작들과의 차별화 포인트라고 장담할 수 있는 이유다.


● 서유요원전, 그 장대한 여정의 시작 대당편!

『서유요원전』은 본래 대당편/서역편/천축편 전3부로 계획된 시리즈로 1983년부터 창작이 시작된 작품이다. 그러나 연재 잡지 폐간, 중도 하차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다가 1997년에야 비로소 1부 격인 10권 분량의 ‘대당편’이 완결되었고, 3년 후인 2000년에는 일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만화상인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된다.
이 정도의 영예라면 시리즈 완결에 안주할 법도 하지만, 만화가 모로호시 다이지로는 새로이 시리즈를 이어가고자 마음먹고 2008년, 10년의 침묵을 깨고 2부 격인 ‘서역편’의 연재를 시작한다. 『서유요원전』의 장대한 여정이 잠시 멈췄던 발걸음을 재촉하기 시작한 것이다.
애니북스에서 이번에 출간을 시작하는 『서유요원전 : 대당편』은 1983년부터 1997년까지 연재되고 출간되던 분량을 편집·구성 면에서 저자의 의도대로 교정한 정본(正本)이다. 말하자면 저자 모로호시 다이지로가 처음부터 의도했던 ‘서유기의 장대한 여정’을 가장 온전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 판본인 셈이다. 애니북스는 대당편 1-2권을 먼저, 그리고 3-10권을 연이어 출간할 예정이며 대당편 이후의 이야기인 서역편도 한국 독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서유요원전 대당편 스토리라인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패한 후 수나라가 멸망하고, 그 뒤를 이어 당나라가 등장하던 중국 대륙의 혼돈기… 백성들의 삶이 피폐해져가던 중, 복지촌이라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어느 여인이 국원(원숭이 모습을 한 인간)에게 잡혀갔다가 낳은 아이를 놓고 사라지니, 그 아이의 이름이 바로 손오공. 어느 날 복지촌 인근의 화과산에 먹을 것을 찾아 나섰던 손오공은 길을 잃고 헤매다 당도한 이빙의 집에서 원숭이 모습을 한 수수께끼의 요물에게 부름 받아 제천대성이 봉인된 동굴 수렴동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제천대성 무지기의 봉인을 풀어주게 된다. 봉인에서 풀려난 무지기의 폭주로 인해 세상에는 어두움이 드리기 시작하고, 손오공은 제천대성에게 선택받은 자로서 그 소용돌이의 중심에 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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