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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2. 전설 속에서 사는 사람들 : 아메리카 인디언의 신화 3. 우리는 바다에서 무기를 씻었다 : 신석기시대의 신들과 여신들 4. 파리오의 지배 : 이집트, 출애굽 그리고 오시리스 신화 5. 성스러운 원천 : 영구불변의 동양철학 6. 정각(正覺)에 이르는 길 : 불교 7. 이드에서 자아로 : 쿤달리니 요가(1) 8. 심리학에서 영적인 것으로 : 쿤달리니 요가(2) 9. 천상계로의 하강 : 티베트 사자의 서 10. 어둠에서 광명으로 : 고대 그리스의 신비 종교 11. 길<道>은 없었다 : 아서 왕 전설과 서양의 길 12. 고상한 마음 :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궁정연애 13. 성배를 찾아서 : 파르치팔 전설 |
Joseph John Camp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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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 가운데 가장 오만한 루시퍼는 신의 최고의 피조물인 인간에게 머리를 숙이라는 요구를 받았다. 그에 앞서 신은 '오직 나만을 섬기라' 고 말했었다. 그런데 그는 규칙을 바꾸어 '인간을 섬기라' 고 명령한다. 루시퍼는 머리를 숙이려 하지 않았다. 기독교의 해석에 따르면 그는 오만함 때문에 머리를 숙일 수 없었다. 루시퍼는 인간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았다. 이슬람 시아파의 해석에 따르면, 그는 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머리를 숙이지 않았다. 루시퍼는 신 이외의 어떤 자도 섬길 수 없었다. 따라서 지옥의 사탄이 신을 가장 깊이 경배하는 자이다.
--- p.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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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년시대부터 83세에 죽을 때까지 세계의 종교와 신화를 연구하고 그것으로부터 삶의 실마리를 찾는 작업을 게속해온 캠벨의 오랜 연구와 사색의 성과를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캠벨이 세계 각지의 신화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체득한 생활의 아름다운 지혜가 캠벨 자신의 육성으로 곳곳에 아로새겨져 있다. 이 책은 비교신화학의 "입문서"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이 책이 우리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은 동양의 종교사상에 대한 캠벨의 연구가 대체적으로 잘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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