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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신화와 현대 세계
2. 내면으로의 여행
3. 태초의 이야기꾼들
4. 희생과 천복
5. 영웅의 모험
6. 조화여신의 은혜
7. 사랑과 결혼 이야기
8. 영원의 가면

저자 소개3

조셉 캠벨

관심작가 알림신청
 

Joseph John Campbell

미국의 유명한 신화종교학자이자 비교신화학자. 20세기 최고의 신화 해설자로 불린다. 소년 시절 북미대륙 원주민의 신화와 아더왕 전설이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는, 콜롬비아 대학과 파리 및 뮌헨의 여러 대학에서 세계 전역의 신화를 두루 섭렵했다.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아메리칸 인디언에 관한 책을 즐겨 읽었으며, 뉴욕 맨해튼에 있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을 자주 방문하였다. 캠벨은 그 박물관의 한 코너에 있는 토템 기둥에 특히 매료되었는데, 그 뒤로 1925년과 1927년에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파리 대학교와 뮌헨 대학교에서 중세 프랑
미국의 유명한 신화종교학자이자 비교신화학자. 20세기 최고의 신화 해설자로 불린다. 소년 시절 북미대륙 원주민의 신화와 아더왕 전설이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는, 콜롬비아 대학과 파리 및 뮌헨의 여러 대학에서 세계 전역의 신화를 두루 섭렵했다.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아메리칸 인디언에 관한 책을 즐겨 읽었으며, 뉴욕 맨해튼에 있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을 자주 방문하였다. 캠벨은 그 박물관의 한 코너에 있는 토템 기둥에 특히 매료되었는데, 그 뒤로 1925년과 1927년에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파리 대학교와 뮌헨 대학교에서 중세 프랑스 어와 산스크리트 어를 공부하였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동안에는 존 스타인벡과 생물학자 에드 리켓츠와 교류하였다. 1934년에는 캔터베리 스쿨에서 가르쳤으며, 사라 로렌스 대학교의 문학부에서 오랫동안 교편을 잡았다. 1940년대와 50년대에는 스와미 니칼라난다를 도와 우파니샤드와 「스리 라마큐리슈나의 복음」을 번역하기도 했다.

후일 방대한 정리 작업과 연구를 통해 그는 『신의 가면 the Masks of God』(전4권)을 펴냈다. 그는, 프린스턴 대학 볼링겐 시리즈의 탁월한 편집자로도 유명하며, 『신화의 힘』,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신의 가면 1~4』, 『신화와 함께 살기』, 『신화의 세계』, 『야생 수거위의 비행』, 『신화 이미지』 등의 저서를 통해 왕성한 지적 연구 활동을 펼치다 1987년 세상을 떠났다.

조셉 캠벨의 다른 상품

빌 모이어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Bill Moyers

미국의 저널리스트로 CBS 뉴스와 PBS(사회교육방송)를 통해 시청자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우리 시대의 탁월한 사상가들을 텔레비전 앞으로 데려오고 있다.

Lee Yoon-ki,李潤基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탁월한 번역가 이윤기. 1947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하였다. 중학교 2학년 때 학비를 위해서 도서관에서 일하게 되면서 책의 세계로 빠져들었고 인문학에 심취하게 되었다. 경북중학교, 성결교신학대 기독교학과를 수료하였다. 국군 나팔수로 있다가 베트남전에 참가하기도 했었다. 그리스·로마신화를 비롯해 오랫동안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한 뒤 신화에 관한 저서를 내 크게 성공했다. 1976년 첫 번역서 『카라카스의 아침』을 펴냈고 그 이듬해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하얀 헬리콥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탁월한 번역가 이윤기. 1947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하였다. 중학교 2학년 때 학비를 위해서 도서관에서 일하게 되면서 책의 세계로 빠져들었고 인문학에 심취하게 되었다. 경북중학교, 성결교신학대 기독교학과를 수료하였다. 국군 나팔수로 있다가 베트남전에 참가하기도 했었다. 그리스·로마신화를 비롯해 오랫동안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한 뒤 신화에 관한 저서를 내 크게 성공했다.

1976년 첫 번역서 『카라카스의 아침』을 펴냈고 그 이듬해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하얀 헬리콥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종교학 초빙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번역을 생업으로 삼아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그리스인 조르바』, 『변신 이야기』 , 『신화의 힘』, 『세계 풍속사』등 20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번역가로 자리매김했다. 2000년에 한국번역가상을 수상했다. 1999년 번역문학 연감 『미메시스』에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이윤기는 한국 최고의 번역가로, 『장미의 이름』은 해방 이후 가장 번역이 잘 된 작품으로 선정됐다. 2000년 첫 권이 출간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전 5권)는 ‘21세기 문화 지형도를 바꾼 책’이라는 찬사와 함께 신화 열풍을 일으키며 200만 명 이상의 독자와 만났다.

번역과 동시에 작품활동도 이어갔다. 1994년 장편소설 『하늘의 문』을 출간하며 문단으로 돌아온 그는 중단편과 장편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했다. 1998년 중편소설 「숨은 그림 찾기」로 동인문학상을, 2000년 소설집 『두물머리』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그의 소설은 풍부한 교양과 적절한 유머, 지혜와 교훈을 두루 갖추고 있어 ‘어른의 소설’ 또는 ‘지성의 소설’로 평가받았다.

장편소설 『하늘의 문』, 『뿌리와 날개』, 『내 시대의 초상』 등과 소설집 『하얀 헬리콥터』, 『두물머리』, 『나비 넥타이』 등을 펴냈고, 그 밖에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등의 교양서와 『어른의 학교』, 『꽃아 꽃아 문 열어라』 등의 산문집을 펴냈다. 2010년 8월 27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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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162*223*30mm
ISBN13
9788950987220

책 속으로

캠벨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노라면 의식이 새로운 생명으로 되살아나고 상상력이 심 층에서 솟아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 나는 캠벨만큼 이야기를 잘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비로소 어째서 온 세상이 성소(신화적인 상상 의 영역)일 수 있는지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_대담자 빌 모이어스
---「빌 모이어스의 서문」중에서

그가 우리에게 열어준 많은 가르침의 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자신이 살았던 삶 자체의 진정성이다. 그는 신화란 우리 심층의 영적 잠재력에 이르는 실마리이며, 신화야말로 우리를 기쁨과 환상 심지어는 황홀의 세계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고 믿는 한편, 우리를 그 세계로 불어들이기를 좋아했다. 이렇게 우리는 불러들이는 그는 마치 그 세계를 다녀온 사람 같았다.
---「빌 모이어스의 서문」중에서

신화 자체가 노래인 것이지요. 육신의 에너지에서 부추김을 받는 상상력의 노래, 이것이 신화입니다.
---「1. 신화와 현대 세계」중에서

정신이라는 것은 삶의 향연입니다. 그것은 삶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모신(母神)을 섬기는 종교는 적어도 이것을 바로 보고 있어요. 모신을 섬기는 종교에서는 세상이 곧 여신의 몸이자 여신 자체이지요. 이 여신의 신성(神性)이라는 것은 타락한 자연 위에 군림하는 그런 신성이 아니었다고요.
---「4. 희생과 천복」중에서

우리 삶은 어디에선가 쉴 새 없이 솟아오르는 것으로 이뤄집니다. (…) 우리의 정신 안에는 인류의 공통되는 어떤 힘이 있습니다.

---「8. 영원의 가면」중에서

출판사 리뷰

최고의 신화학자와 저널리스트의 지적인 대담!
신화란 무엇인지를 알고 싶다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신화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명쾌하게 정리하는 조셉 캠벨의 학문 세계가 유려하게 펼쳐진다! 『신화의 힘』은 비교신화학의 세계적인 거성 조셉 캠벨과, 당대 석학들의 학문적 성과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기로 저명한 저널리스트 빌 모이어스가 8년간 교유한 결과물인 TV 대담을 책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뿐 아니라 북미 아메리카 인디언 신화와 인도 신화, 불교 사상, 중국의 노장 사상은 물론 영화 [스타워즈], 비틀즈 등의 대중문화까지 풍부하게 활용하여 신화의 본질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지혜를 발견함으로써, 정신적 가치를 잃어버린 현대인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 대담은 미국 PBS를 통해 처음 방송됐다. 빌 모이어스의 흥미로운 질문에 명쾌한 대답을 이어간 조셉 캠벨은, 세계 전역에 퍼져 있는 신화들을 넘나들며 사회·정치·경제·종교·인간·결혼·사랑 등 현대 인간사 거의 모든 문제를 신화의 테두리 안에 빗대어 설명한다. 둘의 대화를 따라 가다 보면 조셉 캠벨의 내공과 원숙한 학문 세계가 일목요연하게 펼쳐진다. 신화 저술가이자 번역가 고故 이윤기 선생의 번역으로 책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았다. 신화의 세계에 처음 발을 딛는 독자들과 조셉 캠벨의 학문 세계를 정리하고픈 독자들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신화에서 발견한 삶의 나침반
“우리는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신화는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언제든지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우리 안에 숨겨진 힘, 즉 잠재력을 촉발하려면 신화를 공부해야 하며, 신화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신화는 우리의 문화와 삶을 조명하고 설명할 수 있는 통찰을 보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화에는 개인이 지닌 완전성과 무한한 힘의 가능성을 깨닫게 하고, 그 세계를 날빛 아래로 드러내는 힘이 있어요.”

“우리 삶은 어디에선가 쉴 새 없이 솟아오르는 것으로 이뤄집니다. (…) 우리의 정신 안에는 인류의 공통되는 어떤 힘이 있습니다.”

한평생 신화를 연구한 조셉 캠벨의 말을 따라가다 보면 신화가 그리고 캠벨이 우리에게 던지는 하나의 메시지에 도달하게 된다.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기 자신을 긍정하라는 것이다. 수많은 나라, 다양한 종류의 신화를 연구한 노학자가 정의하는 신화란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인도자라는 사실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캠벨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신화의 힘, 나아가 나의 내면의 모습을 발견하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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