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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 1 부 1순위 감나무 겨울 낙엽 굴참나무 길에서 만난 길 길을 담다 까치집 껌 꽃잎에 새기다 눈물 늘어나는 방 담뱅이 덧신 제 2 부 돌탑을 쌓다 동행 둥지 등짐 맥문동 무거운 배웅 밀회 바다 풍경 밥 많이 주소 밥타령 백년손님 동청(冬淸) 묵언(默言) 제 3 부 붉은 눈물 빨간 점퍼 사표를 던지다 산동네, 그 집 생일 꽃바구니 선물 소나기 숲이 되라 실패 썰물 아름다운 장례식 여덟 살 양귀비꽃 어머니의 노래 제 4 부 눈부신 얼룩 한 점 옛집을 찾다 오리의 문장 외포리 갈매기 원 우산 웃음치료법 위험한 꽃 자반고등어 유언 지붕 위의 아버지 지팡이 연주 참돌고래의 임종을 지켜보다 콩나물 편지를 쓰다 해고통지서 호수는 잠들지 않는다 밥주걱 솔방울이 건네는 한마디 말 젓가락에 대한 기억 이사 해설 인연의 시학 · 맹문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