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시인의 말
여찬리 눈바람 저 평화 짐승이 다녀갔다 벼랑에서 고맙다 호미, 지게를 만나다 나도 가련다 옥시끼 치명적인 꽃비 하루를 삼키다 울섬 겨울 입구에서 달맞이꽃 38선 휴게소 추석은 없다 굴산사지 당간지주 선녀바위 한라산 IMF 시대의 소 도미노 그 후 화려한 인생 아, 대한민국, 으깨진 앞으로나란히-뒤로 돌아-보다 황태덕장에서 가을을 거닐다 드디어 중년 농부의 명함 겨울에 눕다 때론 하늘도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게 만든다 질경이 섬강 번개시장 깨달음 심장이 기억했다 어머니 나 또한 향기가 되지 못했다 추석 전날 들꽃 ... 해설 장작불에 걸어앉은 솥뚜껑 같은 밤의 이야기 · 이경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