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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목차
서역편 유사하流砂河의 장 제1회 | 교위가 의기를 느껴 과객을 통과시키고 오공이 당승唐僧을 쫓아 봉화대를 돌파하다 제2회 | 제4봉에서 오공이 승려의 행방을 묻고 제5봉에서 현장이 사람을 착각하다 제3회 | 호법護法이 모래밭에서 당승唐僧을 독려하고 두 제자가 모래언덕에서 용의 뼈를 보다 제4회 | 용의 다리를 건너 폐원廢院에 이르고 텅 빈 탑에 올라 이인異人과 만나다 제5회 | 현장이 굴원窟院에서 호법護法과 만나고 팔계가 지하에서 보물을 얻다 제6회 | 유사流砂를 벗어난 두 승려는 목숨을 건지고 사자死者를 쓰러뜨린 행자行者는 물을 얻다 제7회 | 저팔계가 또다시 샘에서 보물을 탐내고 손대성이 성을 내며 용의 다리를 부수다 제8회 | 황파黃婆가 이름을 얻어 정도正道로 귀의하매 금목토金木土가 한데 모여 성승聖僧을 따르도다 2권 목차 서역편 속특성粟特城의 장 제9회 | 유사하를 떠나 이오국에 당도한 일행이 호택胡宅에서 묵어가려 하나 또다시 요사스런 일이 일어나다 제10회 | 목동이 양을 찾으러 갔다가 요괴를 데려오고 오공이 봉을 휘둘러 한차례 요괴를 물리치다 제11회 | 초원에서 요괴를 찾다가 동녀童女를 만난 오공이 방목지의 뼈 더미 속에서 또 한차례 요괴를 물리치다 제12회 | 동녀童女가 양의 등에 올라타 대성을 비웃고 오공이 산중턱에서 해가 뜨기를 기다리다 제13회 | 호병胡兵이 일제히 말을 몰아 오공을 덮치고 단기單騎가 그 허를 찔러 강전?箭을 날리다 제14회 | 현장이 의심을 받아 현주?主를 만나고 대성이 불을 물리치고 결계를 깨뜨리다 제15회 | 오공이 싸움을 피해 시장 안을 달리고 두 동자가 몸을 엮은 채 시마屍魔를 수색하다 |
Daijiro Morohoshi,もろほし だいじろう,諸星 大二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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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편」 그후― 또다시 폭발하는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상상력!
동서양의 설화, 신화, 동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그 속에 자기만의 상상력을 녹여내는 작가 모로호시 다이지로. 그가 그린 많은 작품 중에서 대표작으로 꼽히는 『서유요원전』은 중국 4대 기서인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만화이다. 오랜 시간 동안 드라마, 소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 영감을 불어넣으며 리메이크되어온 유명한 역사서이기에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색다른 창조물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많은 부담과 역량을 필요로 할 것이다. 그 많은 리메이크 작품 중에서 모로호시 다이지로가 만들어낸 서유기는 1983년부터 만화 잡지에 연재를 시작했는데, 중간에 출판사가 바뀌어 연재를 중단하거나 처음에 계획했던 제1부를 마치며 잠시 그리기를 멈추는 등 이야기가 완성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 기다림은 헛되지 않았다. 독자들이 연신 감탄하며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 『서유요원전』. 제1부 「대당편」이 완결된 후, 국내에서 4년 만에 출간되는 제2부 「서역편」은 천축으로 향하는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기 직전에 일행과 헤어졌던 현장이 홀로 서역의 사막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다. 개성 강한 등장인물들이 벌이는 통쾌한 액션과 숨가쁜 추격전! 환상만화의 거장이 그리는 역사 속 모험 활극이 다시 한번 독자들을 놀라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제1부에서 등장한 이야기꾼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하여 실감나는 추임새와 설명으로 이야기를 이끄는 감초 역할을 하고, 대당편이 끝날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오정과의 첫 대면이 일독의 포인트.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역작 『서유요원전』의 두번째 이야기를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