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불문학을 공부하고 프랑스 리용2대학에서 임상심리학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하며 출판기획과 평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프리랜서 편집자로 어떤 책을 만들면 좋을까 궁리도 했고,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프랑스 이야기』와 『세상을 알게 한 문자』 같은 청소년 인문교양서도 썼다. KBS1 라디오 『책마을 산책』 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해 책을 소개하기도 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현대문화센터에서 책 읽기와 글쓰기에 관한 강의도 했다. 그러면서 20여 년간 한결같이 영어 혹은 프랑스어로 쓰인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서양 고대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그리스와 로마: 지중해의 라이벌》,《지중해, 문명의 바다를 가다》(공저),《인물로 보는 서양 고대사, 고대 그리스에서 로마 제정 시대까지》(공저), 《로마 제정사 연구》(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로마 혁명사 1·2》(공역), 《로마 문명사》,《로마사》 등이 있습니다. 감수한 책으로는 '호기심 도서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