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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의 쾌감과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조화
《응가가 숨풍》은 배설의 쾌감을 눈으로, 소리로 느끼게 하며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합니다. 오랫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어온 조은수 작가는 동글동글 톡톡톡, 좌르르 쏴-아, 뭉텅뭉텅… 변기에 앉은 동물들의 배변을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로 리듬감 있게 묘사하며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합니다. 조은화 작가는 변기에 앉아서도 즐겁고 편안한 표정이던 동물들에게 배변 후 한층 더 신나하는 모습을 불어넣으며 배변의 쾌감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변기 안에 담긴 갖가지 모양의 동물 똥 역시 아이들이 변기 안 배변 활동에 흥미를 갖도록 이끄는 장치죠. 한편으로 이 책은 매 페이지마다 같은 자리, 같은 모습으로 변기를 등장시킴으로써, 아이들이 변기를 안정감과 친근감의 대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 아이 배변훈련,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으로 시작하세요!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시리즈의 여덟 번째 이야기 《응가가 숨풍》은 0-3세 유아들이 익혀야 할 다양한 생활습관들 중 하나인 배변활동을 다룹니다. 첫돌이 지나고 두 돌이 지나면 부모 마음은 하루하루 급해집니다. ‘우리 아이만 늦은 건 아닐까’ 하는 조바심에 강압적인 태도로 배변 훈련을 하다가 아이에게 트라우마를 남기기도 합니다. 변기를 거부하는 아이의 행동은 아주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의 하나입니다. 이때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아이가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변기에 앉을 때까지 기다리고 격려하는 것입니다. 24개월이든, 36개월이든 개월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는 자로 잰 듯 정확하게 똑같이 성장하지 않으니까요. 아이가 변기를 놀이 대상으로, 배변을 즐거운 놀이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는지, 살펴봐 주세요.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가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응가가 숨풍》은 배변 훈련을 앞둔 부모에게는 기다림과 여유의 시간을, 아이에게는 도전해 보고 싶은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시리즈 소개 0-3세 아이들의 첫 생활 그림책으로, 일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을 엄선하여 실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글과 그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의 보드북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지요. 오랜 기획 끝에 탄생한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세상으로 우리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