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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요
양장
채인선
한울림어린이 20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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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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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너무 사랑해서 알을 입에 넣고 키워요
너무 사랑해서 알을 주머니에 넣고 키웁니다
꼼짝 않고 앉아서 알을 돌보아요
안전한 곳으로 아기를 데려다 줘요
태어나자마자 아기를 핥아 주어요
태어나자마자 젖을 먹여요
품에 꼭 안고 키워요
조금 크면 등에 업고 다녀요
등에 태우고 다녀요
배에 태우고 다녀요
아기들을 배불리 먹여요
햇빛이 뜨거우면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어디나 데리고 다녀요
필요한 것을 가르쳐 주어요
가능한 한, 혼자 하도록 내버려 두어요
아기들과 놀아 주어요
위험을 무릅쓰고 아기를 지켜요
아주 어릴 적부터 아기와 대화를 나눠요
잘못하면 혼을 내요
때가 되면 아기를 떠나보내요
아기를 떠나보내지 않는 부모도 있어요
엄마 아빠는 아기들에게 늘 최고의 것을 주고 싶어 해요

저자 소개 1

蔡仁善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이 넘게 편집자로 일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가 박완서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익살에다가 서구적인 세련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가 가장 큰 미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7년 문단에 입성했다. 데뷔작은 창비어린이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로 당선된 『전봇대 아저씨』이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1998년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가 연이어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이 넘게 편집자로 일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가 박완서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익살에다가 서구적인 세련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가 가장 큰 미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7년 문단에 입성했다. 데뷔작은 창비어린이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로 당선된 『전봇대 아저씨』이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1998년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가 연이어 나오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림책과 동화책, 논픽션 교양물 등 60여 권의 어린이책을 출판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으로는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아름다운 가치 사전』, 『나는 나의 주인』,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원숭이 오누이』 등이 있다.

그림책 글쓰기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뉴질랜드 어린이책의 대모 격인 조이 카울리와의 만남과 테사 듀더의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이 계기가 되었다. 2004년, 출판 관계자들과 우 리책 사랑모임을 조직해 활동했고 2009년에는 한국 그림책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한국 그림책 연구회’를 열어 활동했다. 또한 수년간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을 열었으며 상상마당 볼로냐 워크숍에 강사로 참여했고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에서 그림책 글쓰기 수업을 진행했다. 『일주일 그림책 수업』은 그간의 워크숍 내용을 엮은 것으로 그림책에 대한 각별한 시선과 풍부한 예시, 창작 경험이 담겨 있어 그림책 예비 작가뿐 아니라 그림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유쾌한 지식과 창작의 비밀을 전한다.

남한강이 흐르는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 정착해 사과나무를 키우며 책 읽고 글 쓰며 살고 있다. 자택에 다락방도서관을 열어 일요일마다 개방하고 있고,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도록 ‘이야기 정원’에 숲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채인선의 다른 상품

그림 : 김성희
경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벽화도 그리고 전시회도 하면서 그림 그리는 일을 하다가 한겨레 SI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세상에 반짝이는 이야기들을 모으고 만들려고 그림책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마음 깊이 어루만짐, 후스르흐》가 있습니다.
감수 : 신남식
서울대공원과 삼성에버랜드 동물원장을 지냈습니다. 현재 한국 야생동물의학회 회장,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이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로 학생들에게 야생동물의학과 동물행동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56g | 228*288*15mm
ISBN13
9788991871830

출판사 리뷰

160여 마리 동물의 일생을 통해 삶 속의 가치를 배워요!

동물은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온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입니다. 사람들은 동물에게 많은 것을 배워 왔고, 지금도 배우고 있지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동물의 삶은 사람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생 동안 겪게 되는 성장의 과정, 생존의 방법, 각자의 개성, 부모의 사랑, 가족과 집, 공생, 놀이, 의사소통의 단면들이 동물의 삶 속에도 그대로 녹아 있지요.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는 160여 마리의 동물의 일생을 10가지 주제로 풀어내며 인간의 삶을 조명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내 창작 그림책입니다.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동물의 생태적 특징만 이야기해 주었다면, 이제 이 책을 통해 동물의 삶을 보여 주세요. 사람의 시선에서 보는 동물의 모습이 아닌,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동물을 만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아이들은 동물의 삶 속에서 세상을 알게 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우리가 모두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는 법에 대한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을 담아낸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네 번째!

[엄마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요]는 동물 부모들의 다양한 사랑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모든 동물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아기 동물들을 사랑하지요. 13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나는 판다는 걸음마를 할 때까지 엄마 판다가 품에 꼭 안고 키웁니다. 코알라의 아기 역시 아주 작은 몸으로 태어나 엄마의 배 주머니에서 6개월, 또 엄마 등에 업혀 6개월을 지내지요. 위험을 무릅쓰고 아기들을 지키거나, 잘못하면 따끔하게 혼을 내거나, 필요한 것을 가르쳐 주는 부모의 사랑은 동물들이나 사람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조건없는 부모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며 성장하는 아이들은 자존감을 키우며 어엿한 어른으로 성장하여 세상에 나가게 될 것입니다. 무한한 부모의 사랑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 줍니다!

자존감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의 힘을 믿는 마음입니다. 아이들이 자존감을 갖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있는 그대로 인정을 해야 합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데 큰 힘이 되지요. ‘엄마, 아빠는 나를 미워하나봐!’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건네 주세요. 언제나 아이들에게 가장 최고의 것만 주고 싶어 하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전해 주세요. 혼을 내는 것도, 아이가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모른 척 하는 것도, 어디든 데리고 다니고 싶어 하는 것도 모두 엄마 아빠의 사랑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세요. 사랑은 표현할 때 그 힘이 더욱 강해집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면, 아이들 스스로 자존감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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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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