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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 날 갑자기
2. 엄마가 그럴 수가 3. 이웃집 할머니네로 4. 쓸쓸한 눈빛 5. 수상한 숨소리 6. 가자! 인왕산으로 7. 사라진 럭키 8. 사랑한다면 럭키처럼 9. 주인을 만나다 10. 럭키가 위험해 11. 깨어나라, 제발 12. 엄마의 비밀 13. 새로운 이름 14. 2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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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에 럭키가 찾아왔다
“우리 러끼, 러끼 좀 잘 봐주세요.” 어느 날 한별이네 집으로 찾아온 강아지 한 마리. 이웃집에 살고 있는 베트남 아주머니가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부탁한 강아지 럭키이다. 부디 잘 보살펴 달라는 아주머니의 간절함 앞에서 아빠는 차마 거절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엄마는 한사코 결사반대이다. 아빠와 한별이는 엄마를 설득하려 해 보지만 엄마의 단호하고 무서운 얼굴 앞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결국 럭키는 다른 집을 배회하게 되는데…. 미워하기도 하고, 걱정도 하는 사이 너무나 커져 버린 럭키에 대한 한별이의 마음. 그리고 럭키를 내 가족으로 만들고 싶은 한별이. 과연 럭키는 어떻게 되었을까? 『럭키 파트라슈』는 동물도 인간과 다르지 않은 소중한 생명이라는 것과 동물을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한다. 동물뿐 아니라 생활이 힘든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 이웃과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외국인 노동자 등 소외된 계층에도 관심을 갖게 한다. ‘럭키’에 나만의 이름인 ‘파트라슈’를 붙여 한별이의 완벽한 개가 된 ‘럭키 파트라슈’.둘의 우정은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존중, 배려심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모든 생명체는 서로에게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 동화는 입양된 강아지 ‘럭키’를 통해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가끔, 개나 고양이 등 동물들을 무시하고 학대하는 못난 어른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어른들을 만나면 이야기해 주고 싶어요. “우리는 모두 소중한 생명이에요!”라고요. -「책머리에」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