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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저자의 말 / 시작하는 이야기
01 나도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봐 주세요 왜 엄마는 언니만 좋아할까요? 내가 알아서 할게요! 나는 왜 이 모양일까요? 화내는 나, 나도 싫어요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제일 편해요 돈을 주고라도 관심을 받고 싶어요 아빠가 나는 벌써 실패한 인생이래요 나 때문에 부모님이 싸우는 건 아닐까요? 최고가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잖아요 02 나도 너도 중요해요 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간섭해서 짜증 나요 부모님 맘대로 통금 시간을 정하는 건 부당해요 나를 할머니한테 보낸 부모님이 원망스러워요 사람들이 나에게 착하다고 할 때마다 왜 힘들까요? 내가 해 준 만큼 걔도 해 줘야 하잖아요 단체 채팅방에서 친구들이 나를 괴롭혀요 우리는 참 다른데, 그래서 더 잘 맞아요 관심을 끌고 싶어서 말썽을 부린다고요? 나도 우등생이 되어서 칭찬받고 싶어요 할머니도 여자면서 도대체 왜 그러시는 걸까요? 03 새우잠을 자도 고래 꿈을 꿀래요 진로는 부모님 뜻을 따르는 게 제일 안전하지 않을까요? 건담 덕후인 게 장점이라고요? 무조건 공무원이 최고라고요? 내 꿈은 따로 있는데…… 성적보다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래요 막상 진로를 ‘봉사’ 쪽으로 정하려니 망설여져요 다들 저보고 교사가 될 거라는데, 자꾸 겁이 나요 적성이 뭔지, 나에게 맞는 일을 못 찾겠어요 특성화? 인문계? 어디로 가야 할까요? 왕따 당했던 경험이 미래를 두렵게 해요 꿈은 무조건 커야 제맛이죠!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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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가 나쁜 건 아니야. 현실에서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도 있고, 치밀한 전략을 세워야 할 때는 또 얼마나 지능적이어야 하는데. 또 여럿이 함께 하는 게임에서는 사회성도 배울 수가 있지.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적당히 즐겼을 때의 장점이야. 뭐든 과하면 문제지. 영준이는 지금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 아니라 너무 과하게 몰입하고 있는 게 문제 같은데? 적당히 즐겼으면 스스로 그만둘 줄도 알아야지. 다른 일에 방해 안 되게 말이야.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건 결국 스스로 책임져야 할 일이야. 생각해 봐, 게임이 나를 붙잡고 있는 거야 ? 아니잖아, 내가 게임을 붙잡고 있는 거잖아. (……) 바꿔 말하자면 그래서 영준이가 게임 속으로 도망을 간 거지, 하기 싫은 일들을 피해서. 좀 그럴 듯한 말로 하자면 현실 도피?
--- p.45~46, ‘나는 왜 이 모양일까요?’에서 그래, 춤을 추듯이. 우리 인생은 목표를 향해 주욱 달려가는 직선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거든. 성훈이도 수학 시간에 배웠지? 선은 사실 들여다보면 무수히 많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거. (……)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거든. 무수히 많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리고 우리가 서 있는 지금 이 자리, 지금 이 순간들이 바로 그 무수한 점들이야. 최고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은 아주 좋아. 하지만 그렇다고 저 멀리 있는 앞만 보고 달려가지 말고 최고가 되기 위해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는 거야. --- p.91, ‘최고가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잖아요’에서 〈아들러의 용기 콕콕!〉 친구는 나를 위해 뭔가를 ‘해 주는’ 존재가 아니라 내 곁에 함께 ‘있어’ 주는 존재야. 조금 어려운 말로 하자면 친구를 ‘행위’의 차원이 아니라 ‘존재’의 차원에서 보라는 말이야. 이건 친구 관계뿐만 아니라 다른 인간관계에 모두 해당하는 말이기도 해. 내가 친구에게 이만큼 해 줬으니까 걔도 나한테 그만큼 해 주겠지,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어떤 관계든 그 관계는 거래 관계로 변질되고 말거든. 도움을 주고 대가를 기대할 바에는 차라리 친구에게 아무것도 해 주지 않는 게 관계 유지에는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어. --- p.134, ‘내가 해 준 만큼 걔도 해 줘야 하잖아요’에서 〈아들러의 용기 콕콕!〉교실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지. 교실에서 배우는 건 교과목뿐만이 아니니까. 다양한 인간관계와 사회적 경험을 얻게 되는 곳이니까. 이런 교실 안에서 수직적인 관계가 맺어진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야. 누구나 수평적인 관계에서 공정한 인격적 대우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교실 안에서는 손쉬운 통제의 방법으로 칭찬과 처벌이 자주 행해지는 게 현실이지. 하지만 우리가 평생 교실에서 사는 건 아니잖아 ? 그리고 어떤 경험을 했든, 그 경험이 자신의 남은 인생을 결정하는 건 아니야. 같은 교실에서 함께 지냈던 친구들이 모두 똑같은 인생을 살겠어? 중요한 건 지금, 여기서 내가 하는 선택이 내일의 결과로 이어진다는 사실이야. 항상 그 사실을 명심하고 모든 선택에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어. --- p.159, ‘나도 우등생이 되어서 칭찬받고 싶어요’에서 〈아들러의 용기 콕콕!〉아무도 흠잡을 수 없는 완벽한 상태를 목표로 설정해 놓고 거기에 도달하려 애쓰다 보면 누구라도 좌절할 수밖에 없어. 그건 애초에 불가능한 목표니까.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스스로에게 들이대다 보면 그 자체가 벽이 되어 앞으로 가려는 우리의 걸음을 막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지. 넘어야 할 벽이 너무 높으면 시작하기도 전에 무력감과 좌절감에 쌓여 도전 의지가 꺾여 버릴 테니까. 더구나 나에게 엄격하면서 남한테 너그러울 수 있겠어? 다른 사람들한테도 똑같이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까지 피곤하게 만들기 쉽지. --- p.208, ‘다들 저보고 교사가 될 거라는데 자꾸 겁이 나요’에서 은진 : 말도 안 돼. 트라우마는 분명히 있어요. 지금 제가 겪고 있다니까요? 박쌤 : 트라우마를 인정한다는 건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는 원인론적 생각이야. 즉, 지금 은진이가 낯선 사람들과 관계 맺기가 두려운 건 과거 왕따였던 경험 때문이라는 거지. (……) 그렇다면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들은 모두 비슷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니겠어? 하지만 같은 경험을 공유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건 아니잖아. 게다가 현재 일어나는 일의 원인이 과거에 있다고 규정해 버리면 미래는 모두 과거에 의해 결정되어 버리는 셈인데. 그건 내가 스스로 미래를 변화시킬 수가 없다는 뜻이 되는 거잖아. --- p.225~226, ‘왕따 당했던 경험이 미래를 두렵게 해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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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장점 3가지
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상담 대화 형식 ② 국내 아들러 심리학 일인자이자 대표적인 전도사 ㈜아들러코리아 박예진 박사의 멘토링 ③ 우리 청소년들의 삶과 생활, 마음을 반영한 진솔한 이야기 아들러 심리학으로 용기를 얻고 주고자 하는 모든 독자를 위한 삶의 지혜서 이 책을 강력 추천한 김인규, 도미향 교수와 임정희 이사장은 ‘실제 사례를 각색한 생생한 상담 대화 형식 덕분에 쉽게 이해되는 아들러 심리학’ ‘국내 아들러 심리학 일인자이자 대표적인 전도사 ㈜아들러코리아 박예진 박사의 멘토링으로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추천의 글을 바탕으로 이 책이 특별한 이유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생동감, 신뢰성, 현실성이다. 생생한 상담 대화 속에 아들러 심리학을 접목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쉽게 술술 읽힌다는 점, 생동감을 첫 번째 특장점으로 꼽는다. ㈜아들러코리아 박예진 박사는 국내에서 출간된 다수의 아들러 관련 서적을 감수한 이력을 가졌다. 10여 년간 아들러 심리학을 깊이 있게 연구해 온 전문가의 식견으로 쓴 책이기 때문에 신뢰성 면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다. 이것이 두 번째 특장점이다. 박예진 박사가 상담가로 활동하면서 수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청소년들의 ‘진솔함’ ‘공감’을 얻을 이야기가 풍부하다. 언니와 자신을 비교하는 엄마 때문에 속상한 희주, 감정 표현이 서툴러 걸핏하면 화를 내는 현호, 외딸로 자라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게 편해져서 결정 장애가 생겨 버린 재은이, 부모님이 이혼하면 불행해질까 봐 걱정하는 현진이, 부모님의 지나친 통제로 갑갑한 희정이, 비난받는 게 싫어서 자신의 본심을 내색하지 못하는 행신이, 왕따 당했던 경험으로 인해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은진이의 사연 등 각양각색의 고민담은 우리 청소년들의 삶과 생활, 마음을 반영한다. 그러므로 ‘현실성’은 이 책을 특별하게 만드는 세 번째 이유다. 이 책은 1파트에서 나는 지금 이대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깨달음을 주고, 2파트에서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맺는 방법을 차분히 알려 준다. 마지막 3파트에서는 두려울지라도 큰 꿈을 꾸도록 독려한다. 이렇게 3개의 파트 안에 총 30가지의 청소년들의 이야기, 그와 접목한 아들러 심리학을 알차게 담았다. 이야기가 마무리될 때마다 〈아들러의 용기 콕콕!〉으로 심리학 정보와 지침을 친절하게 제시한다. 이 책을 만난 청소년은 생동감 넘치고 현실적인 공감과 따뜻한 위안을, 부모와 교사 청소년 지도사와 상담가들은 아들러 심리학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자녀,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아들러 심리학으로 용기를 얻고 주고자 하는 모든 독자를 위한 삶의 지혜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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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품으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 상담 현장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 책입니다.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 상담 전문가들도 이 책으로 아들러 심리학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자녀,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아들러 심리학으로 용기를 얻고 주고자 하는 모든 독자를 위한 삶의 지혜서입니다. - 김인규 (한국상담학회 부회장·전주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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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청소년에게 용기를 주는 자기계발서가 탄생했습니다. 국내 아들러 심리학 일인자이자 대표적인 전도사인 박예진 박사의 역작입니다. 실제 저자가 청소년들을 상담해 주는 대화 형식으로 전개되어서 진솔하면서도 편안하게 읽힙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청소년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 도미향 (한국코칭학회 회장·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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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용기의 심리학에 기반을 둔 이 책은 현재 우리 청소년이 처한 환경과 현실을 극복하는 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생생한 상담 대화 형식이라 청소년과 부모, 교사들은 아들러 심리학을 쉽고 명쾌하게 배우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주체적이고 행복하게 바로 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임정희 ((사)밝은청소년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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