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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의 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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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BOOK

책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 팡세, 기독교 변증을 위하여 _6
저자에 대하여 | 수학자이자 철학자, 파스칼의 하나님 _8
파스칼의 회심, 양피지의 기록 _17
Part 1 죄 ·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 _21
Part 2 인간 · 생각하는 갈대인가? _35
Part 3 은혜 ·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_67
Part 4 하나님 ·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_75
Part 5 예수 · 그리스도 말씀이 육신이 되어 _87
Part 6 믿음 · 주의 증거에 향하게 하시고 _115
Part 7 그리스도교 · 사랑하도록 하시다 _133
Part 8 교회 ·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곳 _153
Part 9 예언 · 복음을 믿도록 할 뿐만 아니라 _163
Part 10 기적 · 의심의 여지가 없게 하심 _189
Part 11 성경 · 진정한 평안, 진리 _203
Part 12 사유 · 비로소 보이는 것이다 _227
블레즈 파스칼의 약력

저자 소개 2

블레즈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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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ise Pascal

1623년 프랑스 오베르뉴 지방 클레르몽페랑에서 태어났다. 짧은 생을 살았으나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천재 과학자이며, 인본주의의 거센 물결 속에서 격변의 시대를 산 지식인이었다.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와 신앙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거쳐 1654년 11월 23일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회심한다. 이후 파스칼은 기독교 신앙을 구시대의 유물로 여기고 미신적이고 반(反)이성적이며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종교라고 여기는 동시대 교양인들에게 이성의 밝은 빛 속에서 신앙을 다시 소개할 필요성을 느껴 『팡세』를 집필하기 시작한다. 메시지의 핵심은 간단하
1623년 프랑스 오베르뉴 지방 클레르몽페랑에서 태어났다. 짧은 생을 살았으나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천재 과학자이며, 인본주의의 거센 물결 속에서 격변의 시대를 산 지식인이었다.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와 신앙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거쳐 1654년 11월 23일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회심한다. 이후 파스칼은 기독교 신앙을 구시대의 유물로 여기고 미신적이고 반(反)이성적이며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종교라고 여기는 동시대 교양인들에게 이성의 밝은 빛 속에서 신앙을 다시 소개할 필요성을 느껴 『팡세』를 집필하기 시작한다. 메시지의 핵심은 간단하다. 하나님 없는 인간이 매우 비참하며 하나님과 함께할 때 비로소 모든 불행과 모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찍부터 병고에 시달리며 살았던 파스칼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사력을 다하여 이 작품을 작성했지만, 완성하지 못하고 1662년 39세의 이른 나이로 소천(召天)한다.

길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수학, 물리학, 신앙적인 변증과 문학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열두 살에 혼자 힘으로 유클리드 기하학 12번 명제를 증명해 냈으며, 몇 년 뒤 파스칼정리를 담은 수학 논문 『원추곡선론』을 발표했다. 컴퓨터의 기초가 된 계산기를 발명하고, 근대 확률 이론의 기초를 세운 천재 수학자다. 또한 오늘날 자동차나 비행기 기술에 꼭 필요한 이론인 ‘파스칼의 원리’를 발견한 물리학자요, 후대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 철학자였으며, 합승 마차 체계라는 오늘날의 대중교통 개념을 창시한 사람이기도 하다.

『팡세』를 제외한 주요 작품으로 『원추곡선론』 『유체 평형과 대기 압력론』 『기하학 정신 논고』 『예수 그리스도 생애 약전』 『은총론』 『드 사시와의 대화』 『죄인의 회심에 관하여』 『병의 선용을 위한 기도』 『프로뱅시알』 등이 있다.

블레즈 파스칼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주)SK상사를 거쳐 (주)정앤조 대표를 지냈고, 현재 감리교신학대학원 Mdiv 과정을 마치고,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 번역서는, 『톨스토이 회심 이후 단편집-빛이 있는 동안에 빛 가운데로 걸으라』, 『파스칼의 팡세- 기독교를 위한 변증』, 『본회퍼의 선데이』가 있다. 특히 이 책 『파스칼의 팡세』는 기독교를 위한 변증 342편을 주제별로 가려뽑아 새번역하였고, 각 주제마다 역자로서 묵상글을 통해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하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298g | 130*190*17mm
ISBN13
9788998003746

책 속으로

행복은 이 정욕의 강물을 비켜선 자들에게 있다. 그들은 잠기지도 쓸려가지도 않은 채 아무런 움직임 없이 견고하게 낮은 자세로 편안하게 앉아 있다.
--- p. 25

힘과 아름다움이 서로 지배하려고 다투는 경우가 있다. 그들은 각자 분야가 다르므로 이러한 다툼은 헛되다. 서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상대의 영역을 지배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 p. 27

정작 인간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는 사실에서 행복, 본성,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한다. 이러한 것들을 보고 느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를 위해 지성과 보편적인 동의를 이끄는 선한 의지를 지녀야 한다.
--- p. 38

세상의 허무함을 모르는 자는 그 자신이 허무다. 삶이 변화무쌍하며 미래를 향한 생각으로 꽉 찬 청년들을 제외하고 누가 허무를 모르겠는가? 그러나 청년들 역시 유희가 없어지면 인내의 한계를 느끼고, 허무를 알게 될 것이다.
--- p. 45

어떤 종교가 교만과 정욕을 치유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는가? 어떤 종교가 참된 선, 의무, 방황하는 연약함, 이 연약함의 근원과 치유 방법을 가르쳐 주는가? 그리스도교 외에 그 어떤 종교도 성공하지 못했다. 이제 하나님의 지혜가 행하실 것을 살펴보자.
--- p. 49

하나의 주체 안에 모순들이 발견될 수 있는가? 불가해성,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언제나 존재한다. 무한 수, 무한공간은 유한공간과 같다. 하나님이 인간과 연합하려 하심을 믿기 힘든 이유는 인간의 사악함에 있다.
--- p. 53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넘기 힘든 대립의 벽이 있기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교제가 이루어지려면 반드시 중보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참된 회심의 뜻이 담겨 있다.
--- p. 57

하나님은 인간을 눈에 보이지 않는 거룩함으로 창조하시고, 그들을 영원한 영광 가운데 충만하게 하심을 나타내시기 위해 눈에 보이는 것들을 만드셨다. 자연은 은혜의 형상이며, 하나님은 자연에게 은혜를 베푸셨다.
--- p. 71

죄의 두 가지 근원이 교만과 게으름이기에 하나님은 이 두 가지를 치유하기 위해 그분의 두 가지 속성을 보이셨다. 이는 인자함과 의로움이며, 의로움의 본질은 그가 얼마나 거룩한 일을 했던지 간에 교만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 p. 72

인간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즉 어떤 이는 눈에 보이지 않게 하시고, 어떤 이는 눈에 보이게 하시는 원칙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 그분에 대해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다
--- p. 78

하나님께서 비참한 존재인 인간과 연합하시는 것은 가치가 없는 일이지만, 그 비참함에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일은 그분께 가치가 있는 일이다.
--- p. 82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그분을 통해서 하나님을 깨닫는다.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없이, 성경과 원죄 의식 없이, 이 땅에 약속으로 오신 절대적 필요의 중개자 없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고 건강한 교리와 도덕을 가르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 p. 93

메시아 시대에 인간은 둘로 나뉘어져 있었다. 영적인 인간들은 메시아를 받아들였지만 세속주의자들은 메시아를 목격한 자로만 남았을 뿐이다.
--- p. 98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동정과 위로를 구하셨는데, 이는 그분의 전생애에서 유일한 간구였지만, 아무도 돕는 이가 없었다. 제자들은 잠들어 있었다.
--- p. 102

하나님이 인간의 마음을 기울게 하지 않으신다면 결코 참 믿음과 신앙을 가질 수 없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셔야만 우리가 믿음을 가지게 된다.
--- p. 119

표적도 가득하고 지혜도 넘쳐난다. 그러나 그들은 십자가 위의 그리스도가 없는, 기적도 지혜도 없는 종교를 원한다.
--- p. 123

인간이 스스로 교만, 욕망, 정욕, 연약함, 비참함, 불의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그는 진실로 눈 먼 자다. 또한 누군가 이 모든 것을 알면서도 구원을 바라지 않는다면, 그를 어떻게 말할 수 있을 것인가? 또한 이렇게 인간의 결함을 잘 알고 있는 그리스도교에 경외심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
--- p. 139

그리스도교는 인간이 영광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던 상태에서 하나님과 분리되어 회한과 불화의 어두움으로 떨어졌으나, 약속된 메시아에 의해 회복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성립되었다.
--- p. 142

진리가 눈에 보이는 징표가 없었다면 어둠이 더 짙었을 것이다. 그 신뢰할 만한 징표는 늘 우리 곁에 있는 교회와 신앙 공동체 안에 있다.
--- p. 155

교회 안에 진실한 자들은 사라지고, 타락하고 불경건한 자들만이 남게 된다. 이들은 유대인 회당이나 철학자들의 학파에서도 무익 하고 불경건하여 따돌림을 당하는 존재들이다.
--- p. 159

예언은 하나님에 관한 것이며, 외적 증거에 의하지 않고 내적이고 즉각적인 감정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 p. 165

사랑에 이르지 못하는 모든 것들은 상징이다. 성경의 유일한 목적은 사랑이다. 이 유일한 선으로 이끌지 않는 모든 것은 다 상징이다. 오직 하나의 목적만 존재하기 때문에 이에 도달하지 못한 것은 상징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 p. 169

창조와 대홍수의 기적이 잊혀지자 하나님은 율법과 모세의 기적, 특별한 일을 예언하는 예언자들을 보내셨다. 또한 하나의 영속적인 기적을 준비하시고 여러 가지 예언과 성취를 준비하셨다. 그러나 예언이 의심받을 수 있으므로 하나님은 그런 것들을 의심의 여지가 없게 하셨다.
--- p. 194

숨어 있는 적이 공개적으로 기적을 행하는 것을 하나님은 허용치 않으실 것이다. 공공연한 논쟁 가운데,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편이라고 주장하는 양쪽 당사자들 중, 거짓 그리스도인에게서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다.
--- p. 197

제자와 참된 제자는 큰 차이가 있다. 우리는 “진리가 그들을 자유케 하리라”라고 말하는 것에 의해서 제자를 분별할 수 있다. 그들이 자유롭다고 하면서도 사단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것이 그들의 힘에 의한 것이라고 대답한다면 그들은 제자이지만 참된 제자는 아니다.
--- p. 219

유대인의 종교는 근본적으로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 할례, 제사와 의식, 언약궤, 성전, 예루살렘과 궁극적으로 율법과 모세의 언약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종교는 그들 중 어느 것도 아닌 오직 하나님의 사랑에만 존재하며, 하나님은 그 외의 모든 것을 거부하셨다.
--- p. 220

상상력은 작은 사물을 환상적인 감정에 의해 확대시켜 우리의 영혼을 가득 채운다. 또한 대단하게 오만을 부리는 과장된 것들을 실제의 규모로 축소시킨다. 하나님에 관해서 이야기할 때도 마찬가지다.
--- p. 233

참된 행복을 찾다가 결실을 맺지 못한 채 피곤하고 지친 상태가 되는 것도 유익한 일이다. 이로 인해 우리는 구세주에게 팔을 뻗고자 할 것이기 때문이다.
--- p. 235

올바른 두려움은 소망과 연결된다. 소망은 믿음이 낳는다. 하나님 안에서 갖는 소망은 믿는 자에게 주시는 것이다.

--- p.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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