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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 의미, 문화, 상징
2 도전과 편안함
3 물체로서의 건축
4 공간으로서의 건축
5 기억으로서의 건축
6 건물과 시간
7 건물과 장소 만들기

감사의 말
참고문헌 해제
도판 저작권
용어 설명
인명 설명

저자 소개 2

폴 골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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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Goldberger

『배니티 페어』의 객원 편집자이자 15년간 『뉴요커』의 건축 비평가로 활동했다. 『뉴욕 타임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재직 당시 탁월한 비평으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건축은 왜 중요한가Why Architecture Matters』, 『건축과 해체: 건축의 시대에 대한 고찰Building Up and Tearing Down: Reflections on the Age of Architecture』, 『제로로부터: 정치, 건축, 그리고 뉴욕의 재건Up from Zero: Politics, Architecture, and the Rebuilding of New York』 등 여러 책을 썼
『배니티 페어』의 객원 편집자이자 15년간 『뉴요커』의 건축 비평가로 활동했다. 『뉴욕 타임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재직 당시 탁월한 비평으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건축은 왜 중요한가Why Architecture Matters』, 『건축과 해체: 건축의 시대에 대한 고찰Building Up and Tearing Down: Reflections on the Age of Architecture』, 『제로로부터: 정치, 건축, 그리고 뉴욕의 재건Up from Zero: Politics, Architecture, and the Rebuilding of New York』 등 여러 책을 썼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뉴스쿨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미국 전역에서 건축, 디자인, 역사 보존, 도시에 대한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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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으며, 출판사 편집장을 지내는 등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영미권의 뜻깊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도서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데 매진하고 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 『나 자신과의 대화』, 『건축은 왜 중요한가』, 『스탈린』,『용병』,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생물들』, 『내 영혼의 달콤한 자유』, 『나 자신과의 대화: 넬슨 만델라 최후의 자서전』, 『세계 패션사』,『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입니다』,『건축 이야기』,『작은 집이 아름답다』,『아름다운 페미니스트 글로리아 스타이넘』,『체 게바라 핸드북』,『나눔』,『티나 모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으며, 출판사 편집장을 지내는 등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영미권의 뜻깊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도서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데 매진하고 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 『나 자신과의 대화』, 『건축은 왜 중요한가』, 『스탈린』,『용병』,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생물들』, 『내 영혼의 달콤한 자유』, 『나 자신과의 대화: 넬슨 만델라 최후의 자서전』, 『세계 패션사』,『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입니다』,『건축 이야기』,『작은 집이 아름답다』,『아름다운 페미니스트 글로리아 스타이넘』,『체 게바라 핸드북』,『나눔』,『티나 모도티』,『앙코르와트』,『내 영혼의 달콤한 자유』,『산파일기』 ,『새 인문학 사전』,『지구 위의 모든 역사』,『제국의 탄생』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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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92g | 170*210*30mm
ISBN13
9788990641632

책 속으로

건축은 비바람을 막아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거기서 더 나아갈 때, 또한 세상에 관해 무언가를 말하기 시작할 때, 즉 예술의 특성을 띠기 시작할 때 중요해지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건물을 지으면서 자신이 단순히 실용적인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조금이라도 넘어서는 무엇을 하고 있다는 의식을 가지고 지을 때 건축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중략)… 이 책에서는 단 하나의 건축 이론, 건축에 형식을 지시할 수 있고, 그것을 우리 모두에게 설명할 수 있는 보편적인 세계관을 주장하지 않는다. 좋은 건축을 할 수 있는 보편적인 방법 같은 것은 없다. 우리 시대보다 양식에 훨씬 일관성이 있던 시대에도 건축가들이 건축을 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았다. 나는 어떤 양식이나 어떤 시대의 건축에도 가장 좋은 건축에 흥분을 느끼며, 이 책이 대부분 서양 건축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을지언정 내가 공간과 상징, 형식에 관해 ― 그리고 일상의 건축과 특별한 건축의 관계에 관해 ― 말하는 것은 모든 문화의 건축에 적용된다. 건축은 문화에 따라 아주 다른 형태를 띠지만, 비율과 규모, 공간, 질감, 재료, 형태, 빛 같은 근본적인 것들에 대한 우리의 경험의 본질은 건축의 외양만큼 그렇게 다르지 않다.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이해하는 것이지, 건물을 짓는 방식으로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뿐이라는 어떤 이론, 어떤 도그마, 어떤 문화적인 전통이 아니다. 건축가는 예술가이기 때문에 대체로 사물을 달리 보고, 달리 보아야 한다. 그리고 만일 하나의 참된 방식이 있다고 믿는다면, 그것이 중요한 작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예술을 하는 예술가에게는 앞만 보고 달리게 하는 이론이 유용할 수 있고, 어쩌면 반드시 필요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술가가 아닌 우리 같은 사람들이 예술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데 그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최고의 건축물을 상찬하고, 이 세상에 더 좋은 건물을 짓는 방법을 알려주는, 간결하고 시적이고 진지한 책이 나왔다. 예술을 소개하는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건축의 세계를 알려주는 책은 드물다. 이 책의 그중 최고의 책이다.
'알랭 드 보통(『행복의 건축』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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