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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5일간 / 1950년의 만가 / 1953년의 여자에게 / 3·1절의 노래 / 5월의 바람 / 가을의 유혹 / 거리 / 검은 강 / 검은 신이여 / 고르키의 달밤 / 고향에 가서 / 구름 / 기적인 현대 / 나의 생애에 흐르는 시간들 / 낙하 / 남풍 / 눈을 뜨고도 / 다리 위의 사람 / 목마와 숙녀 / 무도회 / 문제되는 것 / 미래의 창부(娼婦) / 미스터 모(某)의 생과 사 / 밤의 노래 /
밤의 미매장(未埋葬) / 벽 / 봄 이야기 / 봄은 왔노라 /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할 때 / 불신의 사람 / 불행한 샹송 / 불행한 신 / 사랑의 Parabola / 살아있는 것이 있다면 / 새로운 결의를 위하여 / 새벽 한 시의 시 / 서부전선에서 / 서적과 풍경 / 서정가 / 세 사람의 가족 / 세월이 가면 / 세토나이카이(瀨戶內海) / 센티멘탈 저니 / 수부(水夫)들 / 식물 / 식민항의 밤 / 신호탄 / 어느 날 / 어느 날의 시가 되지 않는 시 / 어떠한 날까지 / 어린 딸에게 / 언덕 / 에버렛의 일요일 / 여행 / 영원한 일요일 / 의혹의 기(旗) / 이 거리는 환영한다 / 이국 항구 / 인도네시아 인민에게 주는 시 / 인제 / 인천항 / 일곱 개의 층계 / 자본가에게 /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 / 장미의 온도 / 전원 / 정신의 행방을 찾아서 / 종말 / 주말 / 죽은 아폴론 / 지하실 / 최후의 회화(會話) / 충혈된 눈동자 / 침울한 바다 / 투명한 버라이어티 / 한줄기 눈물도 없이 / 행복 / 회상의 긴 계곡

지은이 박인환(朴寅煥, 1926~1956)

저자 소개 1

Park In-hwan,朴寅煥,

1926년 강원도 인제군 인제면 상동리에서 출생했다. 인제공립보통학교 입학, 서울 덕수공립보통학교 4학년에 편입, 경기공립중학교에 입학, 경기공립중학교 자퇴하고 한성중학교에 다니다 명신중학교 4학년에 편입, 평양 의학 전문학교를 다니다가 8·15 광복을 맞으면서 학업을 중단, 종로 2가 낙원동 입구에 서점 ‘마리서사(茉莉書舍)’를 개업했다. 조선청년문학가협회 시부가 주최한 ‘예술의 밤’에 참여하여 시 「단층」(斷層)을 낭독하고, 이를 예술의 밤 낭독시집인 『순수시선』(1946)에 발표함으로써 등단했다. 1948년 김경린, 김경희, 김병욱, 임호권과 『신시론』 발간했다. 1949
1926년 강원도 인제군 인제면 상동리에서 출생했다. 인제공립보통학교 입학, 서울 덕수공립보통학교 4학년에 편입, 경기공립중학교에 입학, 경기공립중학교 자퇴하고 한성중학교에 다니다 명신중학교 4학년에 편입, 평양 의학 전문학교를 다니다가 8·15 광복을 맞으면서 학업을 중단, 종로 2가 낙원동 입구에 서점 ‘마리서사(茉莉書舍)’를 개업했다.
조선청년문학가협회 시부가 주최한 ‘예술의 밤’에 참여하여 시 「단층」(斷層)을 낭독하고, 이를 예술의 밤 낭독시집인 『순수시선』(1946)에 발표함으로써 등단했다. 1948년 김경린, 김경희, 김병욱, 임호권과 『신시론』 발간했다. 1949년 김경린, 김수영, 임호권, 양병식과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 발간했으며, 동인그룹 김경린, 김규동, 김차영, 이봉래, 조향 등과 ‘후반기’를 발족하여 활동하였다. 「거리」「남품」「지하실」 등을 발표하는 한편 「아메리카 영화시론」을 비롯한 많은 영화평을 썼고, 1949년엔 김경린, 김수영 등과 함께 5인 합동시집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을 발간하여 본격적인 모더니즘의 기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50년 [경향신문] 입사 후 6·25 동란이 일어나자, 9·28 수복 때까지 지하생활을 하다가 가족과 함께 대구로 피난, 부산에서 종군기자로 활동했다. 1952년 존 스타인벡의 기행문 『소련의 내막』 번역해서 간행하였으며, 6월 16일「주간국제」의 ‘후반기 동인 문예’ 특집에 평론 발표했다. 1954년 유두연, 이봉래, 허백년, 김규동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 발족하였다. 1955년 시작품 『목마와 숙녀』(시작), 『박인환 시선집』, 『선시집』을 간행하였고 그 다음 해인 1956년에 시작품 「세월이 가면」 이진섭 작곡으로 널리 불리다 3월 20일 오후 9시 심장마비로 31세 젊은 나이에 자택에서 타계해 3월 22일 망우리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1959년 3주기를 맞아 윌러 캐더의 장편소설 『이별』 번역해서 간행되었으며, 그가 사망한지 20년 후인 1976년에 시집 『목마와 숙녀』가 간행되었다.
혼란한 정국과 전쟁 등의 당대 상황에서 적지 않은 총 173편의 작품을 남기고 타계한 박인환 시인은, 암울한 시대의 절망과 실존적 허무를 피에로의 몸짓으로 대변한 당대의 정신적 제왕이자 모더니즘, 리얼리즘, 실존주의의 시세계를 구축하며 전후 문단의 지평을 넓힌 기린아였다. 전쟁의 충격에 함몰되지 않고 시인다운 세계 인식을 가지려 노력하며 자신이 살아가는 황폐한 시대를 새로운 시 형식으로 반영한 그의 작품들은 우리에게 미학과 역사성이 결합하는 접점을 확인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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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674g | 210*297*20mm
ISBN13
979115852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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