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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시대의 한국영화와 도시공간 2
1987~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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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시리즈

책소개

목차

Ⅰ 생산의 공간
한국영화에서의 생산 공간 재편(1987-1997)·정태수
1. 서울 올림픽과 신자유주의
2. 생산 공간의 재편
3. 생산 공간의 재편과 한국영화

낯선 집의 우울한 한인 디아스포라 주체 - 해외 로케이션 한국영화 1987-1997·정찬철
1. 1991년 해외 로케이션 한국영화의 전성기
2. 우울한 디아스포라 주체와 낯선 집: 탈출, 방랑, 정착

Ⅱ 재현의 공간
미시 공간의 출현과 비판적 재현: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중반 한국 영화 공간의 의미·한영현
1. 한국 영화, 미시 공간의 출현
2. 일상화된 도시의 한 단면, 아파트 스펙타클의 재조명
3. 개발의 민낯, 노동 현장의 비판적 재현
4. 점령된 도시, 육화된 식민의 장소
5.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중반 한국 영화 공간의 의미

1990년대 강우석 영화의 서울 공간 재현·장우진
1. 호황과 번영의 시기
2. 1990년대 서울 공간 변화의 특징
3. 1990년대 영화의 도시 재현
4. 강우석 영화의 주거공간 재현 : 아파트와 중산층의 욕망
5. 강우석 영화의 도시공간 재현 : 발전의 미완, 그리고 마이카

문화자본을 결여한 ‘촌놈’들의 서울 투쟁기- [물의 나라]와 [불의 나라]를 중심으로·이윤종
1. ‘문화자본’ 경합의 ‘장’으로서의 1980년대 후반 영화 속 서울
2. ‘인정투쟁’의 ‘장’으로서의 서울: 원작 소설과 영화화
3. [불의 나라], 욕망과 탐욕의 용광로 서울특별시
4. [물의 나라], 다중(多重)의 삼각관계와 이분법적 구조

접속하는 도시에 투영된 [접속]의 무의식적 욕망·전우형
1. ‘지연과 부재’로서의 만남
2. 1980년대식 만남의 재귀성(再歸性)
3. 신자유주의와 접속하는 도시

Ⅲ 관람의 공간
서울시네마타운·한상언
1. 서울시네마타운의 전사
2. 서울시네마타운의 설립과 그 영향
3. 전국적 배급망의 구축

비디오를 통한 관람공간의 재편(1987-1997)·김금동
1. 도시공간의 변화와 사사화(privatization)된 생활양식
2. 비디오의 가내화(domestication)와 음란·퇴폐의 관람공간
3. 비디오문화의 질적 향상을 위한 공간들
4. 관람공간의 상이함에 따른 관람문화의 차이
5. 미디어의 다변화에 따른 관람공간의 재변화

저자 소개8

정태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러시아 국립영화대학(VGIK) 영화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치고 예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영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영화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폭넓은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 정태수 교수는 러시아 국립영화대학에서의 학업을 통해 러시아 영화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으며, 이는 그가 연구와 교육에 있어서 독특한 시각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의 연구 분야는 주로 영화 이론과 영화 역사에 관한 것으로,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축적된
정태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러시아 국립영화대학(VGIK) 영화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치고 예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영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영화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폭넓은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 정태수 교수는 러시아 국립영화대학에서의 학업을 통해 러시아 영화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으며, 이는 그가 연구와 교육에 있어서 독특한 시각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의 연구 분야는 주로 영화 이론과 영화 역사에 관한 것으로,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또한 다수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며 영화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초청 강연을 하는 등 학문적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태수 교수의 연구는 한국 영화의 발전과 국제 영화계와의 교류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의 교육 철학은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장려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처럼 정태수 교수는 학문적 연구와 교육에 주력하며 한국 영화 교육과 연구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정태수의 다른 상품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 영화학 석사, 마인츠대학교 철학 박사, 현재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양대학교 영화학 석사·박사, 아주대학교 교수

장우진의 다른 상품

현재 세명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학원에서 현대소설을 전공하며 영화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현재까지 국문학과 영화학 관련 학제 간 연구를 다방면에서 수행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김진수 선집』(2012), 공저 『냉전과 혁명의 시대 그리고 사상계』(2012), 공저 『글로컬 시대의 한국 영화와 도시 공간 1(1980~1987)』(2018), 『글로컬 시대의 한국 영화와 도시 공간 2(1987~1997)』(2018) 등이 있다.

한영현의 다른 상품

중앙대학교 접경인문학연구단 HK교수. 1974년생으로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영화소설과 문화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중앙대학교 접경인문학에서 접촉지대(Contact Zones)로서 접경과 경계 등을 연구하고 있다. 주변 또는 아래로부터 비롯되는 문화운동을 아카이빙하면서 중심과 주변, 위와 아래 등을 구분짓는 경계의 소실을 기대하고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공존을 꿈꾸며. 최근 논문으로는 2022년 A&HCI인 QUAESTIO ROSSICA의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as a Field for Agonistics and Resonance:
중앙대학교 접경인문학연구단 HK교수. 1974년생으로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영화소설과 문화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중앙대학교 접경인문학에서 접촉지대(Contact Zones)로서 접경과 경계 등을 연구하고 있다. 주변 또는 아래로부터 비롯되는 문화운동을 아카이빙하면서 중심과 주변, 위와 아래 등을 구분짓는 경계의 소실을 기대하고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공존을 꿈꾸며. 최근 논문으로는 2022년 A&HCI인 QUAESTIO ROSSICA의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as a Field for Agonistics and Resonance:Contact Zones with Russian/Soviet Films”(2022.11)과 2021년 『사이間SAI』에 「“평양 로케이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는 사람들」(2021.11) 등이 있다.

전우형의 다른 상품

미국 시카고대학교 영화학 석사,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얼바인) 동아시아어문학 박사.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HK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Chancheol Jeong

영화 및 미디어 연구자.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연구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포스트시네마(post-cinema), 시각효과(VFX), 미디어고고학(media archaeology), 문화기술(cultural techniques), 초기 영화(early cinema) 등이다. University College London 영화학 석사, 한양대학교 영화학 박사. 공동 학술연구 프로젝트 <영화와 테크노컬처럴 리즘>에 참여 중이며, 개인 학술연구로 <공간이미지: 알고리듬 복제 시대의 영화 이미지의 존재론>를 진행하고 있다. 박사학위논문을 기반으로 단행본 『포스트시네마: 21세기 영화의
영화 및 미디어 연구자.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연구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포스트시네마(post-cinema), 시각효과(VFX), 미디어고고학(media archaeology), 문화기술(cultural techniques), 초기 영화(early cinema) 등이다. University College London 영화학 석사, 한양대학교 영화학 박사. 공동 학술연구 프로젝트 <영화와 테크노컬처럴 리즘>에 참여 중이며, 개인 학술연구로 <공간이미지: 알고리듬 복제 시대의 영화 이미지의 존재론>를 진행하고 있다. 박사학위논문을 기반으로 단행본 『포스트시네마: 21세기 영화의 알고리듬』을 집필 중이다.

「포스트시네마로의 전환」(2015), 「완전 영화의 테크놀로지: 바쟁, 시네마스코프, 공간 영화」(2019), 『디지털 시각 효과에 관한 짧은 역사』(2018) 등을 쓰고, 「키틀러 이후: 최근 독일 미디어 이론으로서 문화기술학에 관하여」(2018), 『미디어 고고학이란 무엇인가』(공역, 근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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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언영화연구소 대표 한양대학교에서 한국영화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 시기를 중심으로 한국영화사를 연구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식민과 분단 문제이다. 현재 한상언영화연구소 대표이 며 충남 천안에서 복합문화공간 “노마만리”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해방공간의 영화 영화인』(이론과실천, 2013), 『조선영화의 탄생』(박이정, 2018), 『영화운동의 최전선』(한상언영화연구소, 2022), 『스탈 린거리의 평양책방』(한상언영화연구소, 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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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400g | 153*224*30mm
ISBN13
9791158484002

출판사 리뷰

우리나라에서는 도시공간의 재조직이 1970년대 이후부터 진행되기 시작했으며, 이윤 극대화를 위한 자본의 공간 재조직은 더 치밀하고 대규모적으로 진화하며 현재에도 진행 중에 있다. 때문에 1990년대부터 시작된 공간담론의 중요성 및 필요성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는 자본논리를 따르는 사회관계의 총체인 도시공간에 주목하고 그 도시공간을 통해 한국영화를 조명해 나갔으며, 그 결과물을 총 3권의 시리즈로 발간한다.
이 책은 그 두 번째로 1987년부터 IMF 외환위기 직전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이 시기는 1987년 민주화운동으로 군사독재체제가 무너지고 대통령 직선제가 실시됨으로써 절차적 민주주의가 실현되었지만 소득의 양극화, 재벌구조의 왜곡, 부동산 가격의 급등, 계층 및 지역갈등과 같은 압축성장의 부작용이 표면화 되었을 뿐 아니라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공간이 신자유주의에 의해 서서히 성장주의·물질주의·경쟁주의로 전환되고 있었다. 이로 인해 도시공간의 점유나 배제가 심화되었고 도시공간의 생산과 소비 역시 재구조화되면서 사회적 불신과 갈등이 확대되었다.
이 책은 도시공간의 이러한 변화가 한국영화 공간에 미친 영향을 한국영화의 ‘생산의 공간’, ‘재현의 공간’, ‘관람의 공간’으로 세분화하여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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