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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국인
푸른 눈의 영국 기자 마이클 브린이 바라본 한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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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6

1부_ 한국인은 누구인가
1. 세월호의 비극 12
2. 강남의 기적 17
3. 반항의 땅, 한반도 32
4. 한국이라는 나라 54
5. 도피처로서의 집단 75
6. 예수아 토종 메시아들 93
7. 타인의 공화국에서 겪는 고통 104
8. 한국의 민족주의 120
9. DNA가 자기 것이 아닐 때의 사랑과 교육 133

2부_ 한국인의 뿌리
10. 한국인의 기원 154
11. 순수의 추구 169
12. 2류 민족으로 전락 192
13. 더 이상 형제가 아니다 219

3부_ 한국경제를 진단하다
14. 가난이라는 절망 246
15. 경제 전사들 254
16. 돈 냄새 268
17. 재벌 문제 279
18. 일, 일, 일 301

4부_ 한국사회와 민주주의
19. 올바른 민주주의를 향하여 326
20. 권력 이동 352
21. 최초의 민주적 대통령들 377
22. 반체제 인사들의 집권 394
23. 2보 후퇴 407

5부_ 미래 한국을 말하다
24. 긍정의 기적 420
25. 더 넓은 세계로 436
26. 더욱 풍요로운 미래 449
27. 민주주의의 미래 469
28. 통일의 시기 484
감사의 말 490
한국의 현대사 492
주 494
찾아보기 494

저자 소개 2

마이클 브린

관심작가 알림신청
 

Michael Breen

<더 타임즈>, <가디언>, <워싱턴 타임즈> 등에서 한국과 북한 담당기자로 활약했으며, 특유의 날카로운 시각과 지적인 분석과 통찰로 한국 사회를 추적해온 저명한 저널리스트이다. 자신의 고국인 영국에서보다 한국에서 살아온 날이 더 많은 마이클 브린은 한국과 북한에 대해 한반도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보다 더 잘 아는 외국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북한 담당기자로 일하며 북한사회로 들어가 탐사 취재를 했으며, 북한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는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글로벌 PR 컨설팅 회사인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스를 운영하고 있다. 잉글랜드 버킹엄셔주의 에일즈베리에서 태어났으며,
<더 타임즈>, <가디언>, <워싱턴 타임즈> 등에서 한국과 북한 담당기자로 활약했으며, 특유의 날카로운 시각과 지적인 분석과 통찰로 한국 사회를 추적해온 저명한 저널리스트이다. 자신의 고국인 영국에서보다 한국에서 살아온 날이 더 많은 마이클 브린은 한국과 북한에 대해 한반도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보다 더 잘 아는 외국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북한 담당기자로 일하며 북한사회로 들어가 탐사 취재를 했으며, 북한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는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글로벌 PR 컨설팅 회사인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스를 운영하고 있다. 잉글랜드 버킹엄셔주의 에일즈베리에서 태어났으며, 예맨, 독일, 스코틀랜드 등에서 자랐다. 에딘버러 대학에서 영문학 및 언어학을 전공했으며, 북해의 석유굴착회사에서 수년간 근무했다. 1982년 처음 한국에 왔으며, 서울에서 36년째 살고 있다. 저서로 《한국을 말한다》, 《Mr. 김정일》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에서 물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경이로운 과학 콘서트》 《기하학 세상을 설명하다》 《부의 세계사》 《슈퍼매스》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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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28쪽 | 856g | 152*225*35mm
ISBN13
9791195984985

책 속으로

경제 발전을 일컬었던 한강의 기적이 민주주의의 발전이라는 두 번째 기적을 낳았으며, 남한이 주도하는 북한과의 통일이라는 세 번째 기적으로 이어질 것 --- 「서문」 중에서

이 나라는 너무나 역동적이고 대단했다. 한국인들은 고대의 거대한 투석기에서 뒤로 잡아당겨졌다가 발사된 사람들처럼 미래를 향해서 돌진하고 있었다. --- p.19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의 국제적 명성이 발전의 곡선을 앞서기 시작했다. --- p.74

남한은 낙후되고 부패한 독재체제에서 산업화된 현대적 민주주의 강국으로 거듭났다. 한국은 미국의 지원하에 이러한 위업을 성취할 수 있었다. 이제 세계는 북한도 그 뒤를 따르기를 기대한다. --- p.244

이제 한국에는 국민 대다수가 원하거나 옳다고 믿는 것이라도 때로는 거스를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이라는 말이 거리시위나 온라인 항의에 의해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는 의미가 아니며, 안정된 민주주의는 대의제도와 법치에 기반을 둔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 p.482

출판사 리뷰

기자 생활을 하며 만났던 정치인을 비롯한 여러 인물들과의 에피소드, 북한을 방문하여 만났던 김일성에 대한 일화까지!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

불과 수십년전 한국이라는 국가는 말할 수 없이 가난한 나라였다. 한 세대만에 그들은 농업국가에서 첨단제조업국가로 탈바꿈했고, 다시 수십년만에 2차대전 이후 신생국중 유일한 민주국가를 이루었다. 20여년전 「한국인을 말한다」에서 한국인의 역동성과 긍정적 에너지에 대해 서술했던 저자 마이클 브린은 그동안 한국이 이룬 성취를 3가지로 정리했다. 그것은 경제적 성취, 민주화, 그리고 최근에 불고 있는 문화 한류에 대한 성취이다.

한국인들은 누구인가? 무엇이 현재의 한국인들을 만들었는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외국인은 드물다. 세계인들에게 한국은 아직 낯선 나라이다. 한국에서 수십년 기자생활을 한 저널리스트의 시각은 훌륭한 객관적 시선을 제공한다. 1948년 건국 이후 숨가쁘게 달려온 한국인 자신들도 이제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볼 때가 되었다. 그것은 대립과 분쟁과 편견을 벗고 온전히 자신을 거울에 비춰보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국에 대한 인식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첫째, 한국 발전의 원동력은 저항이었다.
그것은 역사, 지리적, 경제적 처지에 대한 저항이었고 북한에 대한 저항이었다. 그리고 그 저항은 경쟁에 대한 올바른 길을 찾는 동력이 되었다. 북한은 이제 통치자가 세계적 놀림감이 되는 고립되고 열등한 나라가 되었다.

핵무기를 흔들고, 인종적 순수성을 내세우고, 외세로부터의 자립을 자화자찬하고, 국제 규범과 외교 관례를 무시하면서, 동시에 항상 적들로부터 도움을 구하려고 하는 북한이 저항적으로 보이게 된 것은 역설적인 일이지만 그들은 저항을 통해서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한 손에는 깃발을 다른 손에는 동냥 그릇을 들고 서 있을 뿐이다. 저항을 활용하여 무언가를 이뤄낸 것은 남한 사람들이다. 이제 무언가를 시작할 때 저항이라는 원천 에너지에 플러그를 꽂아서, 모든 것을 이뤄내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나 같은 사람이 예상한 것보다는 많은 성취를 이뤄내는 것이 그들의 습관처럼 되었다. _ 5 page

두 번째는 한국이 세계무대에서 확보한 중요성과 관계가 있다.
이제 나는 한국 스토리의 진정한 중요성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낙후되었던 나라가 두 세대 만에 이와 같은 성취를 이룰 수 있다면, 그 어떤 나라든지 단기간에 민주화를 이루고 국민의 생활수준을 높여서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들은 우리에게 궁극적으로는 모든 국가가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었다. _ 6 page

저자의 대한민국에 대한 시선은 애정으로 차 있다.
그는 이제 막 민주주의를 시작한 나라가 경계해야 할 점으로서 민심이라고 읽히는 국민정서를 폭민정치를 피하기 위해서 우리에 가둬 놓아야 할 짐승이라고 충고하며 보편적 법치를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강조한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다가올 통일의 시기에 이웃과의 화해와 용서, 진실의 추구를 바탕으로 더 번영하고 자유로운 나라로 만들어 갈 것이다.

추천평

가장 오래된 민주주의 국가인 영국 출신의 기자 눈에 비친 가장 어린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모습이 흥미롭다. 대중의 정서가 야수가 되어 법치를 위협한다는 경고, 한국의 국제적 명성이 발전의 곡선을 앞서기 시작했다는 분석, 통일보다 세계적 보편화에 더 신경 쓰라는 애정 어린 충고, 건강한 저항정신이 한국인의 위기극복 DNA로 기능하려면 공정한 경쟁체제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관찰에 깊이 통감한다.
- 조갑제(조갑제 닷컴 대표)

저널리스트의 정밀한 눈과 외국인의 명확하고도 객관적인 시선에 사로잡힌 한국사회의 민낯.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현재를 여행하듯, 그동안 잊고 살았던 역사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 역사의 굽이굽이, 한국인의 의식 저 밑바닥까지 내시경으로
관찰하듯 면밀하게 파헤쳐낸 탁월한 책!
- 표완수(〈시사IN〉 발행인)

누군가 한국에 살고자 하거나 한국인과 사업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마이클 브린은 이 매혹적인 한국이라는 나라를 폭넓고도 심도 있게 소개하고 있다.
- 안드레이 랜코프(《리얼 노스 코리아》 저자)

마이클 브린의 《한국, 한국인》은 한국이 어떻게 경제가 마비된 국가에서 신흥 시장으로 발전했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 월스트리트저널

세계 경제 강국 중에서 가장 덜 알려진 나라에 대한 생생한 초상화!

파이낸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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