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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Yacca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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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과 괴물들이 모여 사는 ‘신비 도시’에 큰 축제가 열리던 날 아침, 거인 ‘테스’도 다른 친구들처럼 축제 준비를 돕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어요. 테스가 너무 커서 조금만 잘못 움직여도 축제 물건을 망가뜨렸거든요. 속상한 마음에 공원에 숨어 버린 테스는 그곳에서 우연히 다친 용 ‘스모키’를 만나 치료해 주고, 둘은 금세 친한 친구가 되지요.
축제에 함께하고 싶은 테스와 스모키는 거리에서 한창인 퍼레이드를 지켜봐요. 그런데 바로 그때, 하늘 높이 떠 있는 풍선에 대롱대롱 매달린 시장님이 살려 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요. 테스와 스모키는 시장님을 구하기 위해 하늘로 휙 날아올라요. 과연 테스와 스모키는 시장님을 안전하게 구해 내고, 축제가 무사히 끝나도록 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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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과 괴물이 모여 사는 환상적인 신비 도시 속 우리의 이야기!
개성 강한 존재들이 한 도시에서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방법은? 테스와 스모키가 사는 ‘신비 도시’에는 투명한 날개가 달린 요정, 상체는 인간이고 하체는 말인 켄타우로스, 눈이 하나인 외눈박이, 땅속에 사는 난쟁이 등 독특한 외모의 존재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거인이면 뭐 어때!》의 저자인 ‘댄 야카리노’는 풍부한 상상력을 통해 평범한 도시를 신화 속 환상적인 존재가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신시켰지요. 하지만 신비 도시를 좀 더 자세히 보면 신비 도시에 사는 요정과 괴물들이 굉장히 ‘일상의 평범한 모습’, 즉 사람의 모습을 띄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어요. 사람이 입을 법한 평범한 정장을 입고 돌아다니며 핫도그를 사 먹기도 하고, 잔디에 앉아 여유롭게 책을 읽고 있거든요. 생각해 보면 사람은 요정이나 괴물이 그러하듯 저마다 고유한 개성과 독특한 생김새를 가졌어요. 《거인이면 뭐 어때!》는 그러한 지점을 날카롭게 포착하여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이랍니다. 동시에 우리에게 개성 강한 존재들이 함께 살아가는 올바른 방법을 알려 주기도 하지요. 신비 도시 속 개성 강한 존재들은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자신들과 달리 너무 큰 존재인 테스를 무조건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가치를 인정하고 축제에 함께하자고 제안하지요. 덕분에 신비 도시는 평화롭고 누구나 살기 좋은 곳이랍니다. 신비 도시처럼 다양한 존재가 살아가는 우리의 도시도 서로의 개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지금보다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지 않을까요? 세계적인 작가 댄 야카리노가 펼치는 화려한 그림책 세계! 묵직한 붓 터치와 화려한 색감의 조화가 도드라지는 그림책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인 ‘댄 야카리노’의 최신작 《거인이면 뭐 어때!》는 깔끔한 붓 터치로 표현한 먹과 그에 상반되는 화려한 색깔이 조화를 이룬 그림들로 가득합니다. 다양한 상징을 함축한 깔끔한 그림들은 작품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표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