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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어
2. 공자 3. 맹자 4. 노자의도덕경 5. 손자병법 6. 장자 7. 한비자 8. 권모술수 9. 목민심서 10. 그리스로마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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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편’ 배우면 모든 것이 즐겁다
자왈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유붕이 자원방래면 불역낙호아 인부지이불온이면 불역군자호아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배우고 그것을 꾸준히 되풀이하여 복습하면 이 또한 기쁜 일이 아니겠느냐? 벗이 멀리서 찾아온다면 이 어찌 즐거운 일이 아니겠느냐? 비록 사람들이 나의 학문과 능력을 알아주지 않아도 결코 서운해 하지 않으면 이 또한 군자라 하지 않겠느냐?” 배운다는 말은 본받는다는 뜻으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배운다는 것은 학교 공부만이 아니다. 세상을 살면서 모르는 것은 선각자의 하는 바를 본받아야 하며 그리고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해서는 안 된다. 윗사람이 자신에게 모르는 것을 물었다 하여 잘난 척하는 것은 자신 스스로 무식함을 폭로하는 것이다. 배움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반복하여야 진정한 자기 것이 되는 것이다. 사회에 나가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더라도 자신의 분야에 대하여 꾸준히 배우고 이를 복습하지 않으면 결코 자기의 것이 될 수 없으며 성공할 수도 없다. ---『논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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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고전에서 인생의 길을 묻다
몸이 아프면 의사를 찾듯이, 영혼이 아프거든 고전을 찾아라 철학은 흔히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라고 말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고전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온 고민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고전은 우리보다 앞서 삶의 문제에 대해 끝없이 고민한 끝에 그것을 정리한 책이기에 우리는 고전을 읽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고전은 일반적으로 낯설고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하지만 고전은 익숙한 우리네 삶의 환경을 새삼 둘러보게 하고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상식과 관행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익숙한 것이 진실은 아니고 뚫려 있는 것이 다 길은 아니다. 고전은 인간에 대한 전문적 식견, 즉 인문학의 보고이고 수천년의 담금질을 버텨왔기에 그 가치는 더욱 귀중하다. 이러한 고전은 길을 찾는 사람들의 나침반과 같고 ‘몸이 아프면 의사를 찾듯이, 영혼이 아프거든 고전을 찾아라’는 말이 있다. 삶의 발전을 꿈꾸고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갈망할 때 고전의 지혜는 여러분에게 말을 걸어올 것이다. 그 목소리는 단일하지 않고 통일성도 없다. 각자 자신의 독특한 개성과 화법으로 시대의 부름에 응답할 것이다. 따라서 철학자들의 생각을 곧이곧대로 수용하기 보다는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관을 세우고 깨달음을 얻는 것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