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발행인의 글
편집자의 글 01 얼마나 큰 경외심을 품고 그리스도를 받아야 하는가 02 하나님의 큰 사랑과 선하심이 성찬에서 나타난다 03 성찬에 자주 참여하는 것이 유익하다 04 성찬에 경건하게 참여하는 자들에게 많은 유익이 있다 05 성찬의 존엄과 집전자의 역할에 관하여 06 성찬에 참여하기 전에 필요한 영적 훈련에 관한 질문 07 양심을 살피며 삶을 고치고 거룩해지도록 노력하라 08 십자가에서 자신을 드리신 그리스도께 나 자신을 드려야 한다 09 자신의 전부를 하나님께 드리고 모두를 위해 기도하라 10 성찬을 가볍게 여겨 미루거나 빠지지 말라 11 그리스도의 몸과 성경은 신자에게 꼭 필요하다 12 그리스도와 교제하려는 자는 부지런히 자신을 준비하라 13 경건한 영혼은 주님과의 연합을 전심으로 구해야 한다 14 그리스도의 몸을 받으려는 경건한 자들의 열망에 관하여 15 헌신의 은혜는 겸손과 자기 부인으로 얻는다 16 필요를 그리스도께 내어놓고 그분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17 그리스도를 받으려는 뜨거운 사랑과 간절한 열망에 관하여 18 자신의 지각을 믿음에 복종시키면서 그리스도를 겸손히 따르라 묵상과 적용 |
Thomas a Kempis
토마스 아 켐피스의 다른 상품
전의우의 다른 상품
|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는 그분과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영원한 구원의 열매를 얻고 그 영광을 상속하기 원하는 제자들이여, 합당하게 주님의 몸을 받고 온 마음을 다해 자신을 주께 드리십시오 “주님, 제게 바른길을 가르치시고, 성찬에 맞는 짧은 훈련을 일러주십시오. 주님을 받기 위해, 주님의 성찬을 유익하게 받기 위해, 더없이 크고 거룩한 제사를 드리기 위해, 어떻게 경외심과 경건함으로 저의 마음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저에게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너는 이 거룩한 일에 두려움과 떨림으로 참여해야 한다. 너 자신을 세밀히 살피고, 감독의 안수로 네게 맡겨진 사역이 무엇인지 보라. 하나님의 성직자는 성찬을 집전하거나 받으러 올 때 무엇보다도 더없이 겸손한 마음과 경건한 간구, 온전한 믿음, 하나님을 높이려는 신실한 태도로 나아와야 한다.” “네 양심을 부지런히 살피고 네 힘을 다해 진실한 회개와 겸손한 고백으로 네 양심을 정결하게 씻어서, 아무것도 네게 짐이 되거나 네 양심에 가책을 일으키거나 네가 은혜의 보좌에 자유롭게 나아가는 것을 막지 못하게 하라.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고 네 뜻을 다해 나의 이름을 높이고 네 몸과 영혼을 신실하게 나에게 맡기면서 너 자신을 네 마음의 제단에 온전한 번제로 바쳐라.” - 네가 험담을 들을 때는 잠이 번쩍 깨지만 거룩한 예배 때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는 것을 슬퍼하며 탄식하라. 네가 거룩한 예배는 얼른 끝나기를 바라면서 예배 중에 전혀 집중하지 못하고 딴생각하는 것을 슬퍼하며 탄식하라. 네가 기도를 아주 소홀히 하고, 성찬을 행할 때 도무지 열정이 없으며, 성찬을 받을 때도 너무 냉랭한 것을 슬퍼하며 탄식하라. 네가 금세 산만해지고 좀처럼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것을 슬퍼하며 탄식하라. 네가 갑자기 화내고 툭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을 슬퍼하며 탄식하라. 네가 성급하게 판단하고 매우 심하게 꾸짖는 것을 슬퍼하며 탄식하라. --- p.56 하나님의 말씀은 제 영혼의 빛이며, 주님의 성찬은 생명의 떡이기 때문에, 이 둘이 없으면 저는 잘 살 수 없습니다. 이 둘은 거룩한 교회의 보물창고 이쪽과 저쪽에 놓인 두 개의 상(床)이라 할 수 있습니다(시 23:5 ; 히 8:10, 9:2). --- p.76 네게 주어진 일을 부지런히 하라. 습관을 따라 하지 말고 마지못해서 하지 말라. 네가 사랑하는 주 하나님이 네게 오겠다고 하실 때 두려움과 경외심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몸을 받으라. 내가 너를 불렀고 이것을 행하도록 명했으며, 네게 부족한 것을 내가 공급해줄 것이다. 너는 와서 나를 받으라. --- p.81 제 마음을 나의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고 그분과 내적으로 깊이 하나 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더 기쁘게 받으실 것이 없습니다. 제 영혼이 하나님과 완전히 연합하면 제 속에 있는 것들이 다 기뻐할 것입니다. --- p.88 네게 내적 헌신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다고 느껴질 때 너 자신을 아주 겸손히 낮춰야 하지만, 너무 낙담하거나 슬퍼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오랫동안 거절하셨던 것을 한순간에 주실 때가 많다. 하나님은 때로 네가 기도를 시작할 때 미뤄두셨던 것을 마지막에 주기도 하신다. --- p.93 질문과 논쟁의 어려운 길을 떠나 하나님의 계명이라는 쉽고 확실한 길을 가는 단순함은 복되다. 많은 사람이 너무 높은 것을 탐구하려고 하다가 신앙을 잃었다. 네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신비에 대한 높은 이해나 깊은 탐구가 아니라 믿음과 진실한 삶이다. --- p.106 |
|
“여기 성찬에 나의 하나님,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히 계십니다. 여기서 합당하게 믿음으로 받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풍성한 열매가 주어집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의 고전, 《그리스도를 본받아》(The Imitation of Christ) 전 4부 중 4부 《주님과의 거룩한 하나 됨》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며, 규장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시리즈는 이 귀한 고전을 매일 조금씩 읽고 깊게 묵상할 수 있도록 부별로 나누고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엮었다. 4부는 특별히 성찬식을 다룬다. 성찬식은 예수님이 직접 지정하신 예식으로 세례식과 함께 기독교의 핵심적인 예식이지만, 성찬과 관련된 성경 말씀의 해석이 교파별로 매우 달라 성찬식의 의미도 서로 다르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주님과 제자의 대화의 형식으로 기술된 이 4부에서 빵과 포도주가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바뀌는지(성변화설), 빵과 포도주에 그리스도께서 영적으로 함께하시는지(영적 임재설), 빵과 포도주를 단순히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상징으로 봐야 하는지(기념설) 등의 여러 입장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경박함이나 호기심으로 성찬을 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성찬의 유익, 성찬을 준비하고 참여하는 자세 등을 이야기하고, 이를 통해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거룩한 연합으로 나아가야 함을 깨닫게 한다. 성찬(Holy Communion)은 ‘거룩한(Holy) 친교,교감,함께함(Communion)’이기도 하다. 책에서 언급되는 ‘성찬’의 많은 경우는 단순히 성찬 예식만이 아니라 성찬을 포함하여 주님께 나아가는 예배 자체로도 읽힌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성찬에 관한 무익한 쟁론이나 호기심을 내려놓고 주님과의 연합을 갈망하며, 올바른 마음과 태도로 예배와 성찬을 준비하고 주님 앞에 나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