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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일러스트와 헤세의 그림이 수록된 호화양장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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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 7
제2장 · 47
제3장 · 79
제4장 · 125
제5장 · 165
제6장 · 195
제7장 · 225
생애와 문학 · 256
헤르만 헤세 연보 · 261

저자 소개 2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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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ann Hesse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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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충남 부여 출생.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언론정보학을 공부했다. KBS [6시 내 고향], [굿모닝 대한민국] 리포터, 현대 HCN 아나운서 등의 방송활동과 더불어 번역문학가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아들과 연인』, 『1984』, 『채털리 부인의 연인』, 『수레바퀴 아래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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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422g | 140*205*21mm
ISBN13
9791157771097

책 속으로

“암, 그래야지. 다만 지칠 정도로 무리해선 안 되네. 그러면 수레바퀴 아래에 깔리고 말 거야.”

어느 누구도, 그 소년의 조그마한 얼굴에 번지는 무기력한 미소 뒤에는 물에 빠진 한 영혼이 두려움 가득한 절망 속에서 허우적대 며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우리는 매년 나타나는 몇 안 되는 심오하고 보배로운 정신의 싹을 국가와 학교가 뿌리째 잘라내려고 숨가쁘게 노력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또 교사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자주 벌을 받고, 학교에서 도망치고 쫓겨난 아이들이 나중에 장성하여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사람이 되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된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말없이 마음속으로 반항하느라 자신을 소진하고 파멸해 버리는 아이도 적지 않으니 참으로 슬프지 않을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막연한 먼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안타까움

입시 위주 교육의 과도한 경쟁으로 꿈은 무엇인지, 왜 경쟁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조차 알지 못한 채, 학교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공부만 했던 한스, 총명했지만 성적에 대한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은 막연한 미래의 행복을 위해 정작 중요한 현재를 포기해야 하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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