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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쁜씨와 로봇
양장
조희양임종목 그림
고래책빵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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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책빵 그림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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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2007년 창주문학상과 200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울산문학 올해의 작품상과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작품상, 서덕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인터넷 중독예방 창작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작품집으로 『첨성대 안에서 나온 소녀』, 『혀 없는 개, 복이』, 『움직이는 꽃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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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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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가 있는 거제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마음에 부산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했지만, 순수미술 동아리 활동을 하며 그림의 세계에 빠졌습니다. 지금은 창작공동체A에서 지역 작가들과 함께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희양 작가와 <혀 없는 개, 복이>를 작업한 데 이어 이번에도 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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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1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4쪽 | 414g | 205*290*15mm
ISBN13
979118987911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이름마저 바쁘고 빨라야 하는 ‘참바쁜’과 ‘참빠른’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일하는 사람, 그래서 이름도 ‘참바쁜’입니다. 참빠쁜 씨는 어느 날 시골에 혼자 계시는 노년의 아버지께 효도를 대신 해주는 효 로봇을 보냅니다. 효 로봇이 모든 것을 대신해 주고 정기적으로 보고를 해주니 아버지께 연락할 필요도 만나러 갈 필요도 없습니다. 오로지 바쁘게 일만 하는 참바쁜 씨는 그래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빠른이’라고 이름 짓습니다. 어느 날 효 로봇에게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보고를 받은 참바쁜씨는 장례식마저도 로봇에게 부탁하고 출장을 떠납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참바쁜 씨도 아내가 먼저 떠나고 혼자 남은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의 아들 참빠른도 참바쁜 씨가 그랬던 것처럼 참바쁜씨에게 효도 로봇 ‘세심이’를 보내고 일에만 빠져 참바쁜씨를 잊고 삽니다. 세심이는 훌륭한 로봇이었지만 참바쁜 씨는 아들이 보고 싶고 외로움은 커져만 갑니다.

참다 못한 참바쁜 씨는 세심이가 정해준 경로당 가는 길을 이탈하여 아들 참빠른을 만나러 갑니다. 겨우 아들의 ‘사랑이 넘치는 회사’에 찾아가 참빠른을 보지만, 아들은 여전히 바쁘다며 아버지를 만나주지도 않습니다. 결국 정신을 잃고 마는 참바쁜 씨, 그리고 깨어난 참바쁜씨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때야 자신을 되돌아보는 참바쁜 씨는 무엇을 깨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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