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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_ 음식은 내게 그리움이자 설렘이다
part 1 내가 살던 고향 군산은 수미 반찬 ■ 고사리 굴비조림 / 김수미표 연근전 셰프 반찬 중국식 고사리 잡채 _여경래 셰프 고사리 연근 카나페 _미카엘 셰프 고사리 먹물 튀김 _최현석 셰프 수미 반찬 ■ 묵은지볶음 / 묵은지 목살찜 / 갑오징어 순대 셰프 반찬 묵은지 짜춘권 _여경래 셰프 묵은지 연어 스테이크(수미의 산책) _최현석 셰프 묵은지 떡갈비 _미카엘 셰프 수미 반찬 ■ 김수미표 간장게장 / 게딱지 계란찜 / 보리새우 아욱국 셰프 반찬 불가리아식 맥주 꽃게 _미카엘 셰프 양념게장 계란볶음 _여경래 셰프 간장게장 파스타 _최현석 셰프 part 2 가슴 울렁거리는 아련한 그리움의 이름, 김화순 수미 반찬 ■ 참소라 강된장 / 소고기 고추장볶음 / 풀치조림 셰프 반찬 소라냉채 _여경래 셰프 유자 강된장 두부조림(수미의 숨결) _최현석 셰프 불가리아식 소라 튀김 _미카엘 셰프 수미 반찬 ■ 오이소박이 / 열무 얼갈이김치 / 수육 & 양념 새우젓 열무 얼갈이김치 비빔국수 / 양배추 오이김치 셰프 반찬 된장 스테이크 _최현석 셰프 불가리아 김치, 뻥고추 _미카엘 셰프 소류완자 _여경래 셰프 수미 반찬 ■ 김수미표 아귀찜 / 전복 내장 영양밥 / 전복찜 / 명란젓 계란말이 part 3 _아빠 생각 수미 반찬 ■ 코다리조림 / 오징어채 간장볶음 / 검은콩국수 셰프 반찬 두반 코다리 돼지볶음 _여경래 셰프 프랑스 가정식 브랑다드, 냉정과 열정 _오세득 셰프 코다리 애호박구이 _미카엘 셰프 수미 반찬 ■ 낙지볶음 / 조개탕 / 애호박 부추전 / 떡갈비 / 상추무침 / 오징어 도라지 초무침 셰프 반찬 한우 갈빗살 바게트구이 _미카엘 셰프 몽골리안 비프 _여경래 셰프 비프 슬라이더(수미 굿모닝) _오세득 셰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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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입맛, 엄마 손맛으로 되돌리자!
누군가 해줬던 음식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은, 비슷한 음식이 나왔을 때 다시 떠올려진다. 그 음식에는 기억의 맛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저마다의 기억이 만들어내는 포만감의 값은 얼마일까? 계량보다는 맛에 포커스를 맞추는 김수미 선생님의 마음을 함께 전한다. ‘정’을 푸짐하게 담아낸 쿡 북! 대부분의 레시피가 친정 엄마가 알려주듯 작위적이지 않다. “때로는 음식에서 얻는 치유가 그 어떤 약이나 의사보다 더 많은 위안을 준다”라고 김수미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던 시청자처럼, 『수미네 반찬』에는 많은 이들의 마음까지 보듬는 진정성 가득한 음식이 담겨있다. 요리를 맛있게 하고 싶은 주부들이 ‘수미네 반찬’ 레시피를 더 들여다보고 싶은 포인트 중 하나다. 우리 집 식탁을 바꿔놓은 ‘딴’ 레시피! 정량의 레시피는 가족마다, 또 누가 먹느냐에 따라 달라져야 최적화된다. 조금은 퉁명스럽고, 불친절하기 이를 데 없는 레시피지만 이상하게도 김수미라는 엄마가 하는 요리 속에는 그 정서적 공감대가 들어 있다. 진정한 셰프들의 겸손한 자세가 만들어내는 ‘의외’의 레시피! 김수미 선생님의 비법 전수가 끝나면 같은 식재료를 사용해 자신만의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내는 셰프들의 모습은 우리들의 밥상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만드는 포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