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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하는 고양이가 골동품점 사장? 7쪽
2. 언제나 할머니와 함께하는 참빗 17쪽 3. 윤도를 깬 범인은? 40쪽 4. 부러진 유기 촛대의 소원 64쪽 5. 닫힌 마음을 여는 물고기 자물쇠 80쪽 6. 골동품과 함께 오래오래 100쪽 작가의 말 10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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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할머니 댁에 놀러간 은하. 할아버지가 여행 때문에 가게를 비우자 고양이 밥을 주기 위해 골동품 가게에 들른다. 은하가 우연히 고양이 ‘호야’의 말을 알아들으면서 지금껏 몰랐던 골동품 가게의 비밀이 밝혀진다. 할아버지가 없는 사이에 골동품을 들고 오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은하와 호야는 골동품을 수리해 주기로 결심한다.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는 골동품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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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불이 켜지면 도깨비 문이 열린다!” 골동품과 장인을 만나는 특별한 이야기
호야는 고양이 말을 알아듣는 은하에게도 골동품점의 비밀을 알릴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은하는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고는 호야의 도움으로 골동품 장인을 만나러 간다. 처음에는 손님을 돌려보내자고 했던 은하도 ‘골동품에는 소중한 추억과 마음이 있다’는 할아버지의 말처럼 손님의 추억을 지켜 주기 위해 골동품 수리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또한 손님의 고민까지 들어주고 도움도 준다. 이야기에 나오는 참빗, 윤도, 유기, 자물쇠는 은하뿐만 아니라 독자에게도 생소한 물건이라 쓰임새도 살펴보며 장인이 들려주는 옛것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다. 골동품에 담긴 현실 이야기와 시간을 뛰어넘어 장인을 찾아가는 판타지가 만나 새로운 재미를 전한다. 골동품을 만드는 장인들의 모습과 각 골동품의 내용도 수록하여 재미와 정보를 함께 전한다. 추억과 함께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빛나는 골동품, 오래된 것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골동품 수리점의 비밀』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가치 있는 물건조차 쉽게 버려지는 세상에서 이 작품은 옛것과 전통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전통’이 고리타분하고 낡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충분히 진가를 발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장인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보면서 자동화, 기계화 시대에 장인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다. 골동품 하나하나에 깃든 장인들의 마음과 정성을 알면 작은 것 하나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