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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
이혜령전명진 그림
잇츠북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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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꼬마 잠수왕
잘난 척 대마왕이다!
하늘을 나는 혹등고래
네모 상자 속 아빠
열두 번째 생일
혹등고래파 vs 범고래파
할머니의 커피믹스
세상 얄미운 녀석
잠수왕 된 지가 언젠데!
몰래 찾아간 장례식
감빵왕 졸라맨
범고래 악당들
스물세 개의 돌멩이
도근이는 걱정 마이소
혹등고래의 선물
울보 아빠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

저자 소개2

여름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골목을 걸으며 멍때리기, 아무 버스에나 올라타기, 공항에서 비행기 보기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모아서 이야기를 짓습니다. 『여름의 비행운』으로 제1회 소원청소년문학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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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전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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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달집 태우기』로 ‘제4회 앤서니 브라운 & 한나 바르톨린 그림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거울 소녀』, 『하늘을 부르는 음악 종묘제례악』, 『이름 도둑』, 『시간의 책장』, 『비빔밥 꽃 피었다』,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8021 괴담클럽』, 『기억해 줘』, 『인어 소녀』, 『마지막 은빛여우』, 『그날의 기억』, 『미스터리 게시판』,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 『따뜻하고 신비로운 역사 속 꽃 이야기』
SI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달집 태우기』로 ‘제4회 앤서니 브라운 & 한나 바르톨린 그림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거울 소녀』, 『하늘을 부르는 음악 종묘제례악』, 『이름 도둑』, 『시간의 책장』, 『비빔밥 꽃 피었다』,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8021 괴담클럽』, 『기억해 줘』, 『인어 소녀』, 『마지막 은빛여우』, 『그날의 기억』, 『미스터리 게시판』,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 『따뜻하고 신비로운 역사 속 꽃 이야기』, 『구스범스-진흙 괴물의 복수』, 『구스범스-쇼크 거리의 악몽』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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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280g | 153*220*20mm
ISBN13
979118790326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찬영이는 도근이를 매섭게 노려보았다. 도근이도 눈빛을 피하지 않았다. 머리통 하나는 족히 큰 찬영이 앞에서도 도근이는 고개를 빳빳이 들었다. 한 주먹 거리도 안되는 게 매번 당차게 달라붙었다. 찬영이는 그런 녀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복도로 나가면서 찬영이가 도근이에게 속삭였다.
“느그 아빠 진짜 왔나”
도근이가 입을 꾹 다물었다. 도근이는 복도 벽에 기대어 손을 번쩍 들었다.
“와, 말을 못하노”
찬영이가 이죽거렸다.
“떠들지 말라는 말 못 들었어? 또 혼나고 싶냐”
도근이가 팔을 더 바짝 추켜올리며 말했다.
“쳇, 거짓말쟁이.”
“뭐라고”
“느그 아빠는 약속도 안 지키나? 생일날 오기로 했으믄 와야 하는 거 아이가? 순 거짓말쟁이다.”
“바다에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수 있거든. 나는 이해해.”
“뻥쟁이.”
갑자기 도근이가 찬영이한테 덤벼들었다. 갑작스런 공격에 찬영이가 복도 바닥에 나뒹굴었다. 찬영이는 도근이한테 밀려 넘어간 게 분하고 창피했다. 얼굴이 벌개져서는 도근이 멱살을 잡아 주먹을 날렸다. 퍽퍽, 몇 대 치지도 않았는데 도근이 코에서 쌍코피가 주룩 흘렀다. 도근이는 코피를 줄줄 흘리면서도 덤볐다. 찬영이는 그만두고 싶어도 도근이가 자꾸 달라붙는 바람에 계속 주먹이 나갔다.

--- p.58~60

줄거리

바닷가 마을에 도근이와 찬영이가 살고 있습니다. 도근이 아빠는 2년 전에 먼 바다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아빠는 떠나면서 도근이의 열두 번째 생일에는 꼭 돌아오겠다고 약속합니다. 도근이는 아빠가 몹시 그립지만, 아빠가 종종 보내 주는 편지를 읽고 열두 번째 생일을 기다리면서 그리움을 달랩니다. 한편 찬영이는 다리가 불편하고 구두 닦는 일을 하는 아빠가 몹시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아빠 자랑을 하는 도근이가 꼴도 보기 싫지요. 다리가 불편한 아빠를 둔 자신이 몹시 초라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까지 단짝이었던 도근이와 찬영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 아이의 갈등은 점점 격해집니다. 그리고 얼마 후 도근이 아빠에 대한 믿기 힘든 소문이 반 아이들 사이에서 퍼집니다. 도근이 아빠는 도근이의 열두 번째 생일에 돌아올 수 있을까요? 그리고 도근이 아빠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출판사 리뷰

내 안에 있는 혹등고래는 무엇일까?

우리는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이 못 가진 경우도 있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내가 갖고 있지 못한 경우도 있지요. 이렇듯 어떤 이의 삶이든 완벽한 모습일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갖지 못한 것 때문에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면, 그 이유를 쉽게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곤 합니다. 그 대상이 가족인 경우도 많지요. 우리 아이들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기 전에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도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가치와 자부심을 먼저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안데르센 대상 심사평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가정환경이 서로 다른 두 소년의 자존심 갈등을 그린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는 주제가 건강할 뿐 아니라 대화체 묘사 위주로 사건과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형상화시켜 나가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특히 후반부 갈등이 반전되는 장면에서 반동인물 찬영이가 보이는 용기나 그 부모가 보이는 넉넉한 인간미의 묘사는 이 작가가 문장 기교뿐 아니라 인생을 보는 눈에도 상당한 깊이가 있음을 짐작케 한다. 능숙한 사투리 구사와, 두 소년의 경우를 교체해가며 사건을 입체적으로 그리는 수법에서도 만만치 않은 저력이 느껴졌다.

리뷰/한줄평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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