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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고민 휴지통
딱 한 달만 답해 드림
이혜령김주경 그림
킨더랜드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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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빨간 휴지통 · 08
친구는 꼭 필요한 걸까? · 22
노란 포스트잇 · 39
안녕한가요, 우리 · 48
솔직한 게 정답일까? · 57
친구의 가면을 벗기고 싶어 · 71
고양이 유기 사건 · 79
탐정 강래호 · 94
오해와 이해 사이 · 109
다윤이의 고백 · 121
진아의 고민 · 133
마지막 쪽지 · 139
작가의 말 · 148

저자 소개 2

여름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골목을 걸으며 멍때리기, 아무 버스에나 올라타기, 공항에서 비행기 보기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모아서 이야기를 짓습니다. 『여름의 비행운』으로 제1회 소원청소년문학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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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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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6년 제15회 국제노마일러스트 콩쿠르에서 가작을 수상했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콧속이 간질간질』 『다시 그려도 괜찮아』 『엎드려 관찰하고 자세히 그렸어요』 등이 있고, 그림만 그린 책으로 『엄마 소방관, 아빠 간호사』 『폭탄머리 아저씨와 이상한 약국』 『날아라, 삑삑아!』 『첩자가 된 아이』 등이 있어요. 이야기를 통해 공상에 빠지고, 그 세계를 그림으로 그려 내는 걸 가장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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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318g | 173*220*10mm
ISBN13
978895618615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선생님이 빨간 휴지통을 들고 왔습니다. 빨간 휴지통에 고민을 적어서 넣으면, 상담사가 답변을 해 주자면서 상담사를 뽑았습니다. 제비뽑기로 뽑힌 다윤, 래호, 진아는 한 달 동안 고민 상담사로 활동합니다. 처음엔 내키지 않았지만 막상 고민이 들어오니 상담사 친구들도 함께 진지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고민 상담사 활동을 일주일을 남겨두고, ‘고양이 유기 사건’ 상담이 들어옵니다. 누군가 상처받을 수 있어 답변하기 어려운 고민, 하지만 해결해야할 상담, 그 속에서 친구들이 떠오르는 또 다른 사건! 5학년 2반 상담사 친구들은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출판사 리뷰

오늘부터 5학년 2반에 고민 휴지통이 생겼습니다

선생님이 ‘우리 반 고민 휴지통’이라면서 빨간 함을 들고 왔어요. 누군가 고민을 휴지통에 적어서 넣으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소설처럼 고민에 답변을 해 주자면서요. 반 친구들은 대부분 시큰둥했어요. 고민을 휴지통에 버린다고 고민이 사라질 것 같지 않았거든요. 또, 누가 고민 휴지통에 고민을 넣겠냐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지만 선생님은 한 달 동안 활동할 고민 상담사 네 명을 제비뽑기로 뽑았어요. 다윤, 진아, 래호가 뽑혔고, 한 명은 뽑아 놓고 나타나지 않았어요. 아무도 고민을 쓰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첫 번째 고민 쪽지가 들어옵니다. 세 친구는 고민 상담사를 해낼 수 있을까요? 5학년 2반 친구들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고민이 들어왔는데 해야지. 우리는 상담사잖아.”
고민이 쏟아지는 5학년 2반의 이야기


첫 번째 고민 사연은 ‘친구는 뭘까?’였어요. 상담사 친구들도 친구에 대해서는 늘 고민이었는데, 어떻게 답변을 하면 좋을지 생각에 잠겼어요. 얼마 전에 전학을 간 은서가 떠올라서 마음이 무거웠죠. 은서는 도둑으로 몰려, 반 친구들의 악플과 수근거림에 시달리다가 누구와도 인사하지 않고, 조용히 전학을 갔어요. 다윤이와 진아는 도와달라는 은서의 부탁을 외면했고, 래호는 은서에게 악플을 달기도 했었죠. 세 친구는 열심히 답변을 고민했어요. 그리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대답을 게시판에 붙였어요. 그러자 신기한 일이 생겼어요. 시큰둥하던 반 친구들도 각자의 답을 게시판에 붙이기 시작했어요. 누구나 고민은 있어요.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말할 수 있는 고민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털어놓기 힘든 고민도 있어요. 하지만 고민을 혼자 안고 있으면 힘들지요. 말못할 고민들 속에서 힘든 친구들이 있다면,『우리 반 고민 휴지통』을 통해 털어놓는 기분을 느껴보기를 바라요. 책 속 상담사 친구들에게 답변을 얻지 못하더라도,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여러분만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너라면 솔직하게 말할 수 있을까?”
가장 용기가 필요한 순간, 우리가 찾은 답변은?


첫 번째 고민 상담이 끝나고, 고민 휴지통에 고민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어려운 고민 하나를 접하게 되지요. 그러다 5학년 2반에서 몰래 새끼 고양이를 버린 사람이 있다는 ‘고양이 유기 사건 상담’이 들어 옵니다. 다윤이는 일방적인 누군가의 주장으로 은서처럼 또 누군가가 억울한 일을 당하지는 않을까 두려웠어요. 하지만 진아는 이상하게 말이 없고, 래호는 범인을 찾겠다며 나서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중, 새끼 고양이를 버린 범인이 진아라는 게 밝혀졌어요. 진아는 고양이를 버리려던 게 아니라 잠깐 숨겨 놓으려던 거였다며 다윤이와 래호에게 고백했어요. 다윤이는 또다시 억울한 친구를 외면하고 싶지 않습니다. 예전에 은서에게 악플을 달았던 래호는 예전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 다짐합니다. 다윤이처럼 은서의 부탁을 외면했던 진아는 자신의 상황을 통해 은서의 심정을 이해하게 됩니다. 세 친구는 늦게라도 진실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요?

『우리 반 고민 휴지통』은 친구들과의 오해와 화해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은서가 전학을 가게 된 건 친구들의 잘못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래호처럼 악플을 달았던 친구도 있고, 다윤이와 진아처럼 외면했던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은서를 떠나보냈습니다. 다윤이는 은서처럼 억울한 친구를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래호는 이번 일을 겪으며 은서에게 용서를 빌기로 다짐합니다. 진아는 반 친구들의 미안한 마음을 모아 은서에게 전하기로 했고요. 고민 휴지통이 있다면 어떤 고민을 넣고 싶나요? 고민을 하기 위해 제일 처음 필요한 시작은 무엇일까요? 『우리 반 고민 휴지통』을 통해 그 답변을 찾아보세요.

초등교육과정 교과 연계
4학년 1학기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5학년 2학기 국어 1. 공감하며 대화해요 6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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