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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네 종류의 사랑 3
2장 사랑은 함께 하는 것 6 3장 타인이 있음을 알아차리기 12 4장 고통 받는 사람과 함께 있기 17 5장 자존심 극복하기 19 6장 깊이 듣기 27 7장 다시 사랑으로 말하는 법 배우기 32 8장 우리 안에 있는 평화 회복하기 35 9장 깨어있는 마음 에너지 39 10장 우리의 아픔 돌보기 43 11장 비이원성의 원리 50 12장 화해 54 13장 다시 되살아나기 61 14장 전화 명상 65 15장 모두가 해야 할 깨어있는 마음 수행 70 16장 개념 제거하기 73 |
Thich Nhat Hanh,ティク ナット ハン,釋一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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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는 네 가지의 진정한 사랑이 있습니다. 첫째는 ‘마이트리’maitri입니다. 이 말은 ‘자애로움’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자애로움은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싶은 마음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능력입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우리의 마음이 자칫 그 사람에게 고통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잘 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기 위해서 깊이 들여다보는 수행을 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사랑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해는 사랑의 본질입니다. 이해하지 못하면 사랑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붓다가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진정한 사랑의 두 번째 요소는 ‘카루나’karuna, 자비입니다. 자비는 타인의 고통을 줄여주고 싶은 마음이자,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고통이 무엇인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변화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깊이 들여다보는 수행을 해야만 합니다. 지혜와 이해는 언제나 수행의 뿌리입니다. 이해의 수행은 명상 수행입니다. 명상은 사물의 핵심을 깊이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의 세 번째 요소는 ‘무디타’mudita, 기쁨입니다. 기쁨이 없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우리가 항상 고통당하고, 눈물을 흘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울게 만들면 그것은 진실 된 사랑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히려 사랑이 아니라 미움입니다. 사랑 속에 기쁨이 없다면 확실히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의 네 번째 요소는 ‘우페크사’upeksha, 즉 ‘평정’ 혹은 ‘자유’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을 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유를 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유를 줄 수 없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안에서든 밖에서든 자유를 느낄 수 있도록 사랑해야 합니다. “여보 당신 마음속에는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충분한 자리가 있어?” 이것은 사랑이 허상이 아니라 실재적인 것인지를 시험해보는 지성적 질문입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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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민족, 국가의 울타리를 넘어 인류의 큰 스승으로 활동하신 틱낫한의 스님의 가르침은 단순하지만 심금을 울리는 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 평생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온 제가 그의 글을 처음 접한 날, 온 몸에 전율이 일어나고 전 인류를 품을 수 있을 듯한 사랑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오늘날 인류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그의 메시지를 통해 자유와 기쁨, 평화를 누리는 인류를 기대해 봅니다."(역자 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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