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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글_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세상 속에서 건진 일과 인생의 진리
1장 결정적 순간에도 지켜야 할 삶의 철학 운명_ 과정은 자신에게 결과는 하늘에 맡겨라 길_ 느긋하게 자신의 길을 걷고 또 걷기 차이_ 다른 것이 아름답다 욕망 욕망은 인생을 살아가는 힘이 된다 순수 내면의 순수함을 회복하라 대립 대립은 조화를 이루기 위한 시작 반성 발전은 반성과 조화에서 비롯된다 2장 더 나은 삶을 위한 태도 인생 무대 인생이란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재능 타인의 발전을 위해 자신을 아낌없이 나누어주어라 기도 매사 두 손 모아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라 감사와 두려움 인간적이라는 것은 감사와 두려움을 아는 것 몰입 이익과 손해를 떠나 일에 몰두하라 물질 물질에 집착하면 할수록 행복은 멀어진다 오늘 큰 뜻을 품되 오늘을 후회 없이 살아라 중용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지식 지식은 활용될 때에만 힘이 된다 열의 현명함도 열의를 이기지는 못한다 인간의 가치 강한 사람이 훌륭한 사람은 아니다 칭찬 스스로 칭찬할 만한 삶을 살라 화 화를 다스릴 줄 아는 것도 능력이다 긴장감 일이 순조롭게 풀릴 때를 경계하고 긴장하라 3장 위기에 더 빛나는 일의 원칙 할 일 마음만 먹는다면 할 일은 얼마든지 있다 재미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좋아하는 일을 하라 경쟁자 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 자신을 끊임없이 성장시켜 나가라 경험 경험은 어떤 교과서로도 배울 수 없는 것이다 실수 실수는 내게 찾아온 또 다른 기회이다 사소한 일 사소해 보이는 일을 철저히 수행하라 까다로움 불만과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길을 찾아라 사회적 책임 직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 용기 제품의 가치를 판다는 신념과 용기로 승부하라 최선 사람들을 단골손님 모시듯 최선을 다해 대하라 패기 패기를 가지고 자신의 열정을 일으켜라 협상 거래처에게 존경받을 만한 기량을 갖춰라 질투 질투보다는 너그러움을, 시기보다는 협력을 생각하라 한 사람 용기 있는 한 사람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하게 생각하고 프로페셔널로서 일하라 하나되는 힘 독불장군 식이 아닌 협업으로 승부하라 할 말 예의를 지키되 할 말은 하라 |
Konosuke Matsushita,まつした こうのすけ,松下 幸之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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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식이나 행동에 따라 주어진 운명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진인사대천명은 바로 그런 의미이다. 즉 우리 삶의 태도에 따라 자신의 운명을 살리고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에서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일이 생긴다 해도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힘차게 걷기 위해 노력하면 또 다른 길이 열릴 수 있다는 의미다. ---p. 27
우리는 주위 사람들의 장점과 재능을 보고자 노력해야 한다.‘ A는 이런 장점이 있고, B는 이런 장점이 있구나. 이 장점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협력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도와주자’라는 식으로 생각하면 사람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것이다. 이런 시각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행동하면, 우리의 주위는 밝아질 것이며 성과도 크게 오를 것이다. 또한 이렇게 되면 나의 주위 사람들도 내 장점과 재능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힘을 빌려줄 것이다. 가령 “자네는 이런 부분에 소질이 있으니 이 일을 잘 처리해 주게. 나도 도와주겠네”라고 말해 준다면 업무 능력은 점점 발전해 갈 수 있다. ---pp. 59~60) 큰 뜻을 품는다는 것 자체는 중요하고 훌륭한 일이다. 하지만 큰 뜻을 품었다고 해서 먼 곳만 바라보고 지금 당장의 현실을 되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에 큰 뜻을 품었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편 큰 뜻을 품지는 않았지만 하루하루를 성실히 보낸 끝에 큰 뜻을 품은 사람과 같은 성과를 올린 사람들도 있다. 나는 이 두 가지 경우 중에서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면, 큰 뜻을 품지는 않았지만 큰 뜻을 품은 사람과 같은 성과를 올린 쪽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p. 82 현명함만으로는 새로운 것이 탄생되지 않는다. 그렇게 새로운 것이 탄생해도 그 깊이가 얕은 경우가많다. ‘어떻게든 해내고 싶다’는 강한 열의가 있어야 더욱 더 창조적인 것을 생각해 낼 수 있다. 똑똑하거나 현명한 것은 열의를 이길 수 없다. 열의는 스스로 부족함을 깨닫게 하고 이를 채우고자 노력하게 만든다.---pp. 93~94 어떤 직원이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느냐, 큰일을 할 수 있느냐는 그 직원이 두뇌가 명석한가와도 큰 관련이 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회사에 큰 힘이 되는 것은 바로 사소한 일을 소홀히 여기지 않는 마음가짐이다. 어려운 일을 해내면서도 평범한 일도 중시하면서 잘해 내야 한다. 어려운 일보다 평범한 일이 더 중요하다. --- pp. 148~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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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인생에서 알아두어야 할 것들
일과 인생에 불가능은 없다 “끝이 보이지 않아도 자신만의 길을 걷고 또 걸어라!”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비즈니스맨의 질문에 직접 답한 일과 인생의 성공 철학 경제 상황이 위기로 치달을 때마다 거론되는 이름이 있다. 바로 마쓰시타전기회사(현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介, 1894~1989)이다. 벌써 세상을 뜬지 20여 년이 지난 그에게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자 하는 것인가? 왜 사람들은 그를 경영의 신으로 부르며 추앙하는 것일까? 왜 어려움 앞에서 여전히 그에게 길을 묻고, 길을 구하고자 하는 것일까?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까닭은 간단하게 정리하면, 첫째, 무일푼으로 시작한 작은 전기회사를 창업 1세대만에 세계적인 기업의 반연에 올려놓은 것을 꼽을 수 있다. 22살에 가내수공업으로 시작한 작은 전기회사를 ‘내쇼널’ ‘파나소닉’ ‘JVC' '빅터’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갖춘 마쓰시타 그룹으로 이끌기까지 그의 일생은 성공을 바라는 이들의 귀감이었다. 둘째, 마쓰시타전기의 성공이 단순히 뛰어난 제품에 의한 것이었다기보다 뛰어난 경영에 의한 것이었다는 점 때문이다. 마쓰시타는 일찍이 사업부제를 도입하고, 5개년 계획을 통해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가 하면, 1960년대에 주5일제를 도입하는 등 뛰어난 경영 방식을 선구적으로 도입했다. 또한 선진국 수준의 R&D를 실행하는 등 미래를 내다보고 한 발 앞서 나간 경영자였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이를 평생에 걸쳐 실현했다는 점을 꼽을 것이다. 마쓰시타전기의 창립기념일은 1932년 5월 5일인데, 이는 1917년 처음 사업을 시작한지 14년이 지난 뒤였다. 그런데 이날이 창업기념일이 된 까닭이 매우 독특하다. 매일같이 ‘제조업자의 사명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던 그가 ‘이 세상의 가난을 몰아내는 것’이라는 사명을 깨달은 날이라는 이유였다. 그만큼 그는 사회가 한 단계 도약하는 것이야말로 사업의 근본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믿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PHP연구소는 그 대표적인 예이다. PHP는 Peace and Happiness through Prosperity의 약자로 ‘번영을 통해 평화와 행복을’이라는 뜻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1946년 11월 이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많은 사람들의 지혜를 모아 연구하고 실천 운동을 전개하는 기관으로 PHP연구소를 창설했다. 그는 언제나 이처럼 나의 안녕과 이익보다는 이렇게 사회의 평안과 발전을 추구하고자 노력했다. 그를 존경하고 따르는 경영자와 비즈니스맨이 많은 것은 모두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한편 그에 대한 사람들의 존경을 보여주듯 아사히(朝日)신문은 2000년 초 ‘과거 1000년간 가장 위대한 경영인’으로 마쓰시타 고노스케를 선정하기도 했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받기 위해 노력한 경영자 그런데 이런 모든 이유에 앞서 그가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가장 중요한 이유를 한 가지만 든다면 바로 ‘사람을 존중하며,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경영자이자 비즈니스맨’이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사람을 존중했다는 것’은 그가 낮은 자세로 누구에게나 가르침을 구하고, 사람이 가진 가능성과 기회를 믿었다는 것이다. 마쓰시타정경숙을 세우고 원석을 갈고닦을 기회를 만들고자 한 것도 이런 의지의 발로였다. 그렇다면 사랑받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이는 그의 말에서 해답을 구할 수 있다. “비즈니스맨은 모두에게 사랑받도록 노력해야 한다. ‘저 사람이 잘됐으면 좋겠어’ 하는 마음이 들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봉사정신을 갖춰야 한다.” 그는 평생동안 자신의 어려운 운명을 탓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그 어떤 상황에도 나보다 타인을, 이익보다는 더불어 성장하는 것에 헌신하며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이런 태도는 나아가 어려운 조건에서도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자세로 다져졌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집이 가난했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점원이 되었고, 그 덕에 어렸을 때부터 상인의 몸가짐을 익혔다. 그래서 세상의 쓴맛을 일찍이 맛볼 수 있었다. 또한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기 때문에 남에게 일을 부탁하는 법을 배웠고, 학력이 모자랐기 때문에 항상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구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때문에 할 수 없다’라고 말할 만한 상항이었음에도 마쓰시타는 ‘그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 그의 이 같은 자세는 위기에 더욱 빛을 발했다. 그는 세계공황이라는 피할 수 없는 불황에서도 인력 감축 대신 순환근무제를 도입하여, 직원들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함으로써 불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어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직원들을 존중하지 않았다면, 직원들이 마쓰시타를 믿고 사랑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일이었다. 이처럼 오늘날 우리가 여전히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지혜를 구하는 것은 그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확고한 신념으로 사람을 믿고 존중하며 더불어 잘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위기를 돌파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을 기반으로 경영 이념을 확고히 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며, 또한 인재를 중시여기고 평생에 걸쳐 사람을 키우는 일에 매진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그의 메시지는 대격변의 시대를 사는 오늘의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 마쓰시타 회장이 직접 답한 비즈니스 현장의 문제를 푸는 해법 신간 『일과 인생에 불가능은 없다(원제: 人生と仕事について知っておいてほしいこと)』는 이런 마쓰시타의 정신이 오롯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은 마쓰시타 회장이 마쓰시타전기의 직원은 물론 비즈니스맨들이 일과 인상에서 겪는 문제를 풀기 위해 조언을 구한 데 대한 답이다. 일부는 그들의 질문과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대답을 그대로 담아 더욱 생생한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마쓰시타의 조언을 관통하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하며 평범하고 사소해 놓치기 쉬운 기본을 강조하는 것들이다. 그렇기에 그의 메시지를 읽어가다 보면 결국 성공과 실패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그 사소해 보이는 것들임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특히 평생을 경영 현장에서 보낸 그가 몸으로 체득한 경영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우리가 왜 일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해야 하는지를 주옥같은 문장을 통해 잔잔하게 깨닫게 된다. 인생의 연륜이 느껴지는 대선배의 조언이자, 흔들림 없는 경영자의 철학이기 때문이다. 일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가장 중요시한 것은 어떤 일을 하건 자신의 최선을 다하고 더 잘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매진하는 태도였다. 더불어 과정엔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기라고 조언했다. 바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이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진인사대천명이란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이라는 태도가 아니다. 이는 오히려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과 환경을 긍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자세를 의미한다. 그 자신이 가난하고, 병약하고, 배움이 부족했던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불평불만 대신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성공의 길이라는 것이다. 더불어 끝이 보이지 않아도 자신의 길을 걷고 또 걸어가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한다. 마쓰시타는 평생에 걸쳐 이런 자신의 신념을 몸소 실천했다. 성공을 거두기까지 마쓰시타는 위대한 경영자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위대한 비즈니스맨이었다. 그렇기에 그의 조언은 그 자신이 비즈니스맨으로서 사랑받기 위해 몸에 익히고 수행한 방법이었다. 그 방법들은 쉬워 보이나 몸에 익히긴 힘들고, 누구나 행할 것 같으나 그렇지 못한 일들이다. 그만큼 일과 인생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데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처럼 시대를 초월한 마쓰시타의 살아 있는 조언은 비즈니스맨에서 경영자에 이르기까지 위기의 순간을 돌파하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며, 결정적 순간 선택의 근거가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