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9,500
10 8,550
YES포인트?
4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한국문학산책

책소개

저자 소개 2

廉尙燮, 횡보橫步

서울출생. 교토부립제2중학교, 보성소학교를 거쳐 일본 게이오대학(慶應大學) 문학부에서 수학하였다. 1919년 10월에 「암야」의 초고를 작성하고 『삼광』에 작품을 기고하는 등 20대 초반부터 작품 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1920년 2월 『동앙일보』 창간과 함께 진학문(秦學文)의 추천으로 정경부 기자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그는1920년 7월 김억(金億), 김찬영(金瓚永), 민태원(閔泰瑗), 남궁벽(南宮璧), 오상순(吳相淳), 황석우(黃錫禹) 등과 함께 동인지 『폐허』를 창간하고 폐허 창간 동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조선일보학예부장, 만선일보와 경향신문의 편집국장을 지냈다.
서울출생. 교토부립제2중학교, 보성소학교를 거쳐 일본 게이오대학(慶應大學) 문학부에서 수학하였다. 1919년 10월에 「암야」의 초고를 작성하고 『삼광』에 작품을 기고하는 등 20대 초반부터 작품 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1920년 2월 『동앙일보』 창간과 함께 진학문(秦學文)의 추천으로 정경부 기자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그는1920년 7월 김억(金億), 김찬영(金瓚永), 민태원(閔泰瑗), 남궁벽(南宮璧), 오상순(吳相淳), 황석우(黃錫禹) 등과 함께 동인지 『폐허』를 창간하고 폐허 창간 동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조선일보학예부장, 만선일보와 경향신문의 편집국장을 지냈다. 1921년 『개벽』에 발표한 처녀작「표본실의 청개구리」한국 최초의 자연주의적인 소설로 평가되며, 암야」「제야」「전야」「만세전」등을 통해 근대 중편소설의 초석을 닦았으며, 이후 소시민들의 생활상을 치밀하게 보여줌으로써 식민지의 암울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드러내는 그의 독특한 시각은 장편소설 『삼대』에 이르러 집대성 되었다.

1920년대 염상섭은 대체로 당시 문단에서 양대 세력을 형성하고 있던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사이에서 중립적인 노선을 견지하고자 노력하였는데, 단편 "윤전기"를 통해 그의 가치중립적 태도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앞서 언급한 바 있는 1931년 『조선일보』에 연재된 "삼대"는 식민지 현실을 배경으로 삼으면서 가족간에 벌어지는 세대갈등을 그려낸 그의 대표작이다. 서울의 한 중산층 집안에서 벌어지는 재산 싸움을 중심으로 1930년대의 여러 이념의 상호관계와 함께 유교사회에서 자본주의사회로 변모하고 있는 현실을 생동감있게 그려내고 있다.

서라벌예술대학 학장, 예술원 종신회원, 경향신문 편집국 국장, 만선일보 편집국 주필, 국장, 시대일보 사회부 부장, 동아일보 정경부 기자를 역임하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 『두 파산』, 『일대의 유업』 등의 단편소설과 『무화과』, 『백구』, 『취우』등의 장편소설이 있다. 1963년 작고하였으며, 대한민국 예술원상 문화훈장 은관, 3.1 문화상,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받았다.

염상섭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부산 국제외국어고등학교를 거쳐 서울 하나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며, 다양한 국가시험의 출제 및 검토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명진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52쪽 | 127*188*30mm
ISBN13
9788967900458

줄거리

방학을 마친 덕기가 교토로 떠나기 전날 밤, 병화가 찾아온다. 유순하고 점잖은 덕기에 비해 병화는 유들유들하고 남에게 좀처럼 머리를 숙이지 않는다. 덕기는 병화가 데리고 간 술집 바커스에서 우연히 보통학교를 같이 나온 동기이자 아버지의 첩인 홍경애를 만난다. 조 의관이 엄청난 돈을 모아 의관 벼슬을 사고 족보를 꾸민 일이 드러나자 상훈은 조 의관과 크게 다툰다. 그러던 중 제삿날 아침에 조 의관이 허리를 다쳐 자리에 눕는 일이 벌어진다. 덕기는 상훈을 찾아가 홍경애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상훈은 병화와 함께 경애가 있다는 바커스를 찾아간다. 경애는 보란 듯이 상훈과 일본인들 앞에서 병화와 춤을 추다 키스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일본인들과의 싸움이 벌어진다.

병화는 경애를 통해 ○○회 간부로 있는 피혁을 만나고, 경애가 그와 사상적 연관을 맺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병화가 기거하는 하숙집의 딸 필순은 병화의 방을 청소하다가 덕기가 병화에게 보낸 편지를 보게 된다. 덕기가 자신을 걱정하는 내용을 본 필순은 덕기에 대한 고마움과 자신의 가족에 대한 걱정으로 한숨짓는다.

조 의관이 폐렴까지 겹쳐 몸이 더욱 쇠약해지자 수원집은 제 몫의 유산을 늘리기 위해 열심히 손주 며느리와 덕기 등을 모함한다. 조 의관의 병세가 더 심해져 위독하다는 전보를 받고 덕기는 서둘러 돌아온다. 하지만 그간에 전보를 여러 번 쳐서 할아버지의 위독함을 알렸다는데, 자신이 받은 것은 동생 덕희의 전보 하나뿐이다. 이에 조 의관은 수원집마저 내보내고 덕기에게 손금고 열쇠꾸러미를 맡긴다. 덕기는 아버지를 젖혀 두고 받는 것도 내키지 않고, 공부를 그만둘 수도 없어 받기를 거절하나, 조 의관은 공부와 집안 중 중한 것이 무엇이냐 물으며 억지로 맡긴다. 조 의관은 점점 병세가 위독해져 병원에 입원하고, 금고를 둘러싸고 수원집과 최 참봉, 창훈 등의 음모가 진행된다. 이것을 눈치 챈 덕기는 금고를 열었다가 대부분의 재산을 자신에게 물려준다는 문서를 보고, 그 유서 안에서 조 의관의 성미, 사상과 더불어 죽은 후의 처리까지 세심하게 적어 둔 배려에 고마움을 느낀다. 조 의관은 대학 병원에 입원하고 얼마 안 되어 숨지고 의사는 비소 중독을 의심한다.

피혁이 주고 간 돈 이천 원 중에서 사백 원으로 병화는 경애와 식료품점을 차린다. 상점 구경을 간 덕기는 돈의 출처를 자신으로 해 달라고 하는 병화의 부탁을 받는다. 병화가 경무국의 기밀비를 받았다는 소문이 퍼지고, 병화와 필순의 부친, 경애는 같은 사회주의자인 장훈의 패거리로부터 병화가 변절한 것에 대한 앙갚음 테러를 당한다. 장훈 패거리에게 다친 필순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한다. 필순이 아버지의 입원비를 걱정하는 중에 덕기가 병원으로 찾아오고 필순은 그런 덕기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덕기에게 모든 재산이 주어지는 것에 대한 불만으로 수원댁과 상훈은 동지가 되고, 상훈은 김의경과 아예 딴살림을 차려 노름과 사치로 돈을 낭비한다. 이런 상훈의 타락한 생활에 덕기는 동정과 환멸을 느껴 상훈과 수원집에게 할당된 지분만 나눠 준다.

덕기는 다시 교토로 떠날 작정이나, 독감에 걸려 자리에 눕는다. 필순은 병문안을 갔다가 호사스러운 덕기의 살림에 거리감을 느낀다. 덕기는 필순에 대한 마음을 접기 위해 필순에게 병화와의 결혼을 제안하지만, 필순은 농락당한 표정으로 돌아간다. 덕기는 고독감을 느끼지만, 무엇보다도 필순을 사랑하기 때문에 제2의 홍경애로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한다.

조 의관의 독살설과 김병화의 음모설 등 경찰서의 검거 선풍으로 김병화, 장훈, 필순, 경애 모녀, 지주사, 최참봉, 수원집까지 모두 검거된다. 경찰에 자진해서 출두한 덕기는 경찰에게 재산 상속에 관한 문제 등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결국 비소 중독 사건은 수원집 패거리의 일로 밝혀져 사법계로 넘어간다. 경애 모녀는 좌익 운동과의 연계를 의심받는다. 김병화는 사전 약속대로 모든 것을 장훈에게 덮어씌운다.

한편, 집에서는 가짜 형사들를 대동한 상훈이 금고를 꺼내 간다. 그런데 다음 날 유서를 확인하러 온 덕기와 형사들에게 발각된다. 덕기는 조 의관이 죽고 난 뒤 겨우 두 달 동안 집안 형편이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 하고 한숨을 짓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에 대해 곰곰이 생각한다.

출판사 리뷰

시대별/장르별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집
‘한국문학산책’ 시리즈

고전부터 근·현대까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대표 작품집

매년 많은 문학 작품이 발표되는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꼭 읽고 넘어가야 할 한국문학은 변함이 없다. 이에 우리의 삶과 글 읽기에 지침이 되는,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엄선하여 ‘한국문학산책’ 시리즈(전50권)를 발간하였다. 고전부터 근·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양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별·장르별 구성을 통해
작품의 모든 것을 한눈에 담은 대한민국 대표 문학전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품을 작가·장르 별로 묶어 구성하였다. 한국 대표 문학작품을 중·단편소설, 장편소설, 고전 문학, 신소설까지 네 장르로 나누고, 각 권마다 작가의 주요 작품과 작가 소개, 작품 해설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품을 비롯해서 기존 선집에서 잘 다루지 않은 희귀작이나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드러내는 문제작까지 수록하였다.

뜻풀이와 삽화를 더해
보는 재미와 읽는 즐거움을 더한 고퀄리티 문학집

‘한국문학산책’ 시리즈는 시대 분위기와 작가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작가 고유의 문장이나 방언, 속어, 고어 등은 원문 표기를 따르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괄호 속에 뜻풀이를 달아 작품 감상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작품 중간 중간에 삽화를 수록해 작품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작품 읽기에 상상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가 생애부터 작품 의의까지
한국문학 전문가가 전해 주는 깊이 있는 해설

한국문학에 정통한 석·박사급의 고교 국어 교사들이 작가 연보, 작품 소개, 작품 구조, 작품의 감상과 수용, 작품에 반영된 현실에 이르기까지 각 작품마다 상세한 해설을 수록했다.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해설은 청소년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문학작품을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