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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교양총서

책소개

목차

간행사
어느 별 아래
슬픔
죽음의 심연에서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4

다카미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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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見順,다카마 요시오高間芳雄

근대 일본의 시인, 소설가. 1907년에 후쿠이(福井) 현의 지사인 사카모토 산노스케(阪本鐥之助)의 서자로 후쿠이 현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다카마 요시오(高間芳雄). 제1고등학교를 거쳐 1930년에 도쿄 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하고, 노동운동에 참가했다가 1933년에 검거되어 전향했다. 유치 중에 아내가 다른 남자와 달아나 이혼했다. 전향과 가정붕괴의 이중고 속에서 쓴 「잊지 못할 옛 친구」가 제1회 아쿠타가와(芥川) 상 후보작이 되어 단번에 주목을 받았다. 요설적 설화형식을 주장하여 기성 리얼리즘의 극복을 추구했으며 장편 「어느 별 아래서」와 평론 「문학 무력설」로 인텔리
근대 일본의 시인, 소설가. 1907년에 후쿠이(福井) 현의 지사인 사카모토 산노스케(阪本鐥之助)의 서자로 후쿠이 현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다카마 요시오(高間芳雄). 제1고등학교를 거쳐 1930년에 도쿄 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하고, 노동운동에 참가했다가 1933년에 검거되어 전향했다. 유치 중에 아내가 다른 남자와 달아나 이혼했다. 전향과 가정붕괴의 이중고 속에서 쓴 「잊지 못할 옛 친구」가 제1회 아쿠타가와(芥川) 상 후보작이 되어 단번에 주목을 받았다. 요설적 설화형식을 주장하여 기성 리얼리즘의 극복을 추구했으며 장편 「어느 별 아래서」와 평론 「문학 무력설」로 인텔리 작가로서의 독자적 지위를 구축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현대사의 동란 속에서 자신을 상대화하는 데 성공했다. 전쟁 전후에 쓴 일기가 귀중한 기록으로 남았다. 일본근대문학관 창설과 자료수집에 진력했다.

기존의 리얼리즘을 극복하기 위하여 문체의 변화에 대하여 쓴 평론 「묘사 뒤에서 자고 있을 수 없다(描のうしろにてゐられない)」(1936), 아사쿠사를 배경으로 서민들의 풍속을 그린 장편 『어느 별 아래(如何なる星の下に)』(1940), 패전 이후의 기록 『다카미 준 일기(高見順日記)』(1966) 등의 작품이 있고, 대표 시집으로 『수목파(樹木派)』(1950), 『죽음의 심연에서(死の淵より)』(1964) 등이 있다. 다카미 준은 가마쿠라문고(鎌倉文庫)를 경영하면서 일본근대문학관의 창설과 자료 수집에 진력하였으나, 네 번에 걸친 수술 끝에 58세 때 식도암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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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교 박사, 현 한신대학교 일본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일본 도쿄대학 인문사회계연구과에서 일본문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일 문학이 관련된 양상을 통시적으로 살펴보고, 한국인의 일본어문학이 형성된 전체상을 밝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역서에 『근대 일본문단과 식민지 조선』, 『횡단하는 마이너리티, 경계의 재일코리안』, (역락, 2015), 『일본대중문화의 이해』(공저, 역락, 2015), 『김석범 장편소설 1945년 여름』(보고사, 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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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眞秀

1965년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일본 도쿄대학(東京大?) 박사. 가천대학교 동양어문학과 교수. 인문대학 학장 겸 아시아문화연구소 소장. 전문 분야: 일본문학, 비교문학, 비교문화론. 저서: 『근대 일본의 조선 ‘붐’』(역락, 2013, 공저)『일본 대중문화의 이해』(역락, 2015, 공저)『소설의 텍스트와 시점』(역락, 2017)『일본 근대 아동문학 걸작선』(역락, 2020, 역저) 논문: 「한국 대중가요의 수사와 표현양식―심수봉 노래의 은유와 환유」(국립국어원, 『새국어생활』, 2018.12), 「‘동요’ 개념의 한일 차이와 ‘번안동요’의 수용」(한국
1965년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일본 도쿄대학(東京大?) 박사. 가천대학교 동양어문학과 교수. 인문대학 학장 겸 아시아문화연구소 소장.
전문 분야: 일본문학, 비교문학, 비교문화론.
저서: 『근대 일본의 조선 ‘붐’』(역락, 2013, 공저)『일본 대중문화의 이해』(역락, 2015, 공저)『소설의 텍스트와 시점』(역락, 2017)『일본 근대 아동문학 걸작선』(역락, 2020, 역저)
논문: 「한국 대중가요의 수사와 표현양식―심수봉 노래의 은유와 환유」(국립국어원, 『새국어생활』, 2018.12), 「‘동요’ 개념의 한일 차이와 ‘번안동요’의 수용」(한국일본학회, 『일본학보』, 2019.2),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문화 공동체 구축 방안―노래를 통한 마음의 교류」(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 2021.8)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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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53*230*225mm
ISBN13
9791162444696

출판사 리뷰

『어느 별 아래』는 근대 일본문학자 다카미 준(高見順)의 대표작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표제작인 장편소설 『어느 별 아래』와 에세이 「슬픔」, 그리고 시집 『죽음의 심연에서』의 대표적인 시를 골라 수록하였다. 다카미 준은 학생시절부터 좌익운동에 가담하여 활동하다 1933년에 검거된 후에 전향(轉向)했다. 시대적으로는 일본의 전쟁기부터 전후 1960년대에 걸친 내용으로, 제국주의의 암울한 시대를 지나온 한 일본 지식인의 초상을 엿볼 수 있다. 표제작 『어느 별 아래』는 잡지 『문예(文藝)』에 1939년 1월부터 1940년 3월까지 연재된 것에 수정을 가하여 1940년에 신초샤(新潮社)에서 단행본으로 펴낸 장편소설이다. 처음에 잡지에 연재되었을 때는 본문에 삽화가 실려 호평을 받았으나, 저작권 문제로 전집에는 실리지 못했다. 따라서 본서에도 삽화는 수록하지 못했다. 소설을 읽으면서 풍경을 이미지로 그려보는 것도 좋으리라.
-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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