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났다. 1987년에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였다. 철거촌 탁아소 활동을 하면서 어린이를 위해 할 수 있는, 혹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 고민하게 되었고, ‘동화’를 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1995년에는 단편 <할머니의 날개>로 제3회 MBC창작동화대상을 받으면서 등단을 했다. 같은 해 8월에 <우렁색시 설화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여성탐색담의 서사적 전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전문학’에 이어 ‘여성’을 동화의 두 번째 화두로 삼았다. 2003년에는 그간에 썼던 단편들을 모아 ≪마고할미는 어디로 갔을까≫와 ≪하늘나라 기차≫를 펴냈다. 2010년 ≪아동문학평론≫에 단편 <청아 청아>(2010년 가을)를 발표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교양학부 객원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