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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갖추는 것은 점점 진화하는 능력이 급속화되고 있는 AI능력에 감안해 볼 때. 매우 특별한 개인적 역량입니다. 창의력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개인적 능력을 갖춘 어린이라면 자신이 정말 자랑스러울 것이고 신이 날 것입니다.
하지만 찰스와 같은 연령의 어린이는 이제 막 또래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능력을 견주기도 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기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찰스는 친구관계를 맺는 중요한 사회적 시기에 놓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놀이하는 가운데 어린이들 각 개인의 갖고 있는 역량을 ‘협력’을 통해서 서로서로 나누고 느끼고 경험하는 것은 어린이가 앞으로 나아가는 보다 큰 사회를 준비하는 주춧돌이 될 수 있습니다. 김승희 작가의 어린이들을 향한 애정어린 마음이 담긴 글과 유럽풍의 아름답고 섬세한 노영주 작가의 그림이 어우러진 『잘난 척 대장 찰스』는 어린이들에게 ‘서로’의 중요성과 ‘협력’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 주는 창의인성그림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