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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물건이 아이를 망친다! "역설적이게도 넘치는 장난감으로 인해 아이가 순수하게 창의력을 개발 할 수 있는 지루한 시간이 줄고 있다." 세계적 육아 전문가 킴 존 페인이 밝히는 창의력, 집중력, 회복탄력성이 높은 아이로 키우는 맘 편한 단순 육아법. 30개국에서 효과가 입증되며 전 세계 엄마들이 열광한 육아 바이블. - 가정 살림 MD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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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들어가며
1장 왜 일상이 단순해야 하는가? 포위된 유년기 다시, 꿈과 희망 단순화하기의 첫걸음, 환경 정리하기의 힘 단순한 일상으로의 변화가 필요한 이유 2장 마음에서 나는 열 알아차리기 차분하게 지낼 시간 만들어 주기 더 가까이에서 함께하기 기다리기 일관성이라는 영웅 3장 환경 정리하기 장난감을 덜어내는 기준 넘치는 물건에 대한 해독제 4장 리듬 더하기 예측 가능성과 투명성 높이기 가정의 일상에 리듬 더하기 리듬감이 깃든 가정에 싹트는 연결감 식사 리듬 수면 리듬 5장 스케줄 줄이기 균형과 통제 놀이와 스포츠, 스케줄 6장 어른 세상 걸러내기 객식구 어른의 정보 걸러내기 어른의 감정 걸러내기 어른의 말 걸러내기 어른의 개입 걸러내기 나오며 : 집중력, 창의력,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비결... 유년기 보호 지은이 후기 / 옮긴이 후기 / 감사의 글 부록I, II 주석 및 참고 자료 / 엄선 참고문헌 |
Kim John Pa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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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당신의 가족 역시 넘치는 물건, 넘치는 선택, 넘치는 정보, 넘치는 속도라는 네 기둥 위에 지은 집에서 일상을 꾸리고 있지 않은가?
---「들어가며」중에서 휴식을 취하며 고요하게 보내는 순간은 나이를 막론하고 모든 이에게 일종의 자양분이다. 관계란 별로 특별할 것 없이 문득문득 찾아오는 이런 멈춤의 순간 즉,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때 쌓인다. ---「들어가며」중에서 물건이 너무 많으면 아이는 자신의 세상을 깊이 있게 탐험할 능력과 마음의 여유를 상실하고 만다. ---「1장. 왜 일상이 단순해야 하는가?」중에서 마음에서 고열이 나는 아이를 돌볼 때 스스로를 돌보지 않으면 당신 자신의 마음에서도 고열이 나기 쉽다. ---「2장. 마음에서 나는 열」중에서 역설적이게도 넘치는 장난감으로 인해 아이가 순수하게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지루한 시간이 줄고 있다. 근본적으로 지루함은 창의력을 끌어내 주는 최고의 촉매제다. ---「3장. 환경 정리하기」중에서 기대감을 갖고 뭔가를 기다리는 행위는 아이의 성격을 형성한다. 이를 통해 아이는 욕구만큼이나 강한 힘이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내면의 강인함인 기다림의 힘을 알게 된다. 우리의 의지는 마치 잡초와 같아서 그냥 내버려 두면 자칫 마음을 잠식할 수 있다. 원하는 건 무엇이든 당장 가져야 한다는 공격적 욕구로 돌변한다는 말인데, 이를 저지할 수 있는 게 기대감이다. 기대감은 즉각적 만족에 맞서서 내면세계를 구축하며 아이의 발달과 성장을 유도한다. ---「5장. 스케줄 줄이기」중에서 |
· 나는 내가 바라는 부모로 살고 있는가?
· 아이를 얼마나 많은 학원에 보내는 게 맞는가? ·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미디어를 얼마나 허용해야 괜찮을까? · 아이의 창의력을 높여주려면 장난감과 책을 얼마큼 사줘야 하는가? · 어떤 놀이가 아이의 집중력과 회복탄력성에 좋은가? · 부모로서 육아의 기준과 가치관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가? 『맘(mom)이 편해졌습니다』에서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희망과 위안,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아이를 키운다는 건 부모로서 가장 중요한 일이므로, 이런저런 육아서를 읽어보지 않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 많은 육아서 중 다시 꺼내 읽어본 책이 있는가 생각해보면 물음표가 들것이다. 한글 가르치기, 어휘력 높이기, 떼쓰는 아이 다루는 법, 부모마음 다스리는 법. 심지어 조기 대입 준비 비법 등 많은 육아서는 그때그때 필요한 기술을 담고 있어 유용하기도 하지만 이내 그 수명을 다하고 만다. 이렇게 큰 그림을 보여주지 못하는 육아서는 책대로 실천한다고 해도 부모로서 지니고 있는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주지 못한다. 『맘(mom)이 편해졌습니다』에서는 처음 가정을 꾸릴 때 품었던 꿈과 희망이 무엇이었는지 질문한다. 흔치 않은 이런 질문을 맞닥뜨리면 과연 ‘나는 내가 바라는 부모로 살고 있는가?’라고 자문하게 된다. 내가 바라던 가정의 모습과는 상관없이 걱정스런 마음에 그저 내달려왔던 부모들에게, 지칠 만큼 힘들게 아이를 위해서 해온 그 모든 것이 사실은 아이의 발달에 너무도 중요한 유년기를 망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맘(mom)이 편해졌습니다』는 모든 게 과한 요즘, 지쳐버린 부모와 아이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해독제를 선사한다. ‘단순화하기’라는 이 해독제는 그저 물건을 줄이는 차원을 넘어 아이의 정체성 발달은 물론이고 창의력, 집중력, 회복탄력성 발달을 도와주며, 엄마 아빠인 당신도 인간으로서 편안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그리고 육아와 삶의 기준을 다시 세우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저자 킴 존 페인은 아이가 십 대 청소년이 되어서도 『맘(mom)이 편해졌습니다』를 다시 꺼내 읽어보며 희망, 위안, 통찰을 얻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맘(mom)이 편해졌습니다』는 건강하고 행복하며 균형 잡힌 아이로 키우는 간단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번 개정판은 가정생활의 질을 높이고 자녀에게 최고의 미래를 보장하고자 하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확신하며 온 마음을 다해 추천한다. - 샐리 젠킨슨 (『놀이의 천재(Genius of Play)』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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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선택의 폭이 넓고 복잡하며 바쁜 현대 생활이 어떻게 부모와 아이 모두를 압도해버렸는지 사무치게 표현했다. 『맘(mom)이 편해졌습니다』는 자녀의 유년기를 보호하기 위해 부모가 보호태세를 갖춰야 함을 역설한다. - 캐롤린 페니 (가족 치료사 겸 육아 교육자, 『육아 도구 키트(The Parenting Toolkit)』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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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압력으로 육아에 대한 신념을 오래도록 지키기가 거의 불가능해진 요즘, 킴 존 페인의 책에 나오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부모들에게 현명한 대안을 제시할 뿐 아니라 남보다 발전 기회를 더 많이 주려고 안달하는 부모들의 태도를 변화시킬 것이다. 나는 ‘단순 육아’의 모든 원칙을 적용하여 세 아이를 키웠고, 이제 어른으로 성장한 내 아이들은 내내 나에게 고마워하고 있다. - 실비 헤투 (국제 유아 마사지 협회 트레이너, 『터치 인 스쿨(Touch in School)』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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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현명하고, 유익하고, 혁신적이고, 재미있고, 긴급하게 필요하고, 시의적절한 이 책은 아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고 아이 스스로에게 주는 신의 선물이다. 이 책은 오늘날 아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유년기를 돌려주기 위한 실행 가능한 계획을 제공한다! - 에드워드 할로웰 (『성인의 행복은 어린 시절에서 시작된다(The Childhood Roots of Adult Happiness)』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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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소화할 수 있는 것을 오판한 결과 감성을 개발하지 못하게 막고 신경학적으로도 손상을 주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우리 모두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책이다. 킴 존 페인은 날카롭고, 재미있고, 현명하며, 무엇보다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 부모에게 긍정적이지만 충격적인 조언을 건넨다. - 스티브 비덜프 (『행복한 아이들의 비밀(The Secret of Happy Children)』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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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이 불안한 시기에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이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당신에게 영감을 줄 것이고, 당신을 안심시킬 것이며, 무엇보다도 단순함이 복잡함보다 훨씬 낫다는 점을 알려주고, 리듬과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이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알려줄 것이다. 킴 존 페인이 선사하는 깊이 있으면서도 실용적인 지침에서, 부모들은 장난감 상자에서 저녁 식탁에 이르기까지 가족의 일상을 단순화하기 위한 실행 가능하고 단계적인 접근법을 배울 수 있다. 페인이 안내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일상의 속도를 늦추어 아이는 유년기를 즐기고 부모는 어른의 생활을 더 마음껏 즐기는 보상을 얻을 것이다. - 카트리나 케니슨 (『평범한 날이라는 선물(The Gift of an Ordinary Day)』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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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육아는 때로는 적은 것이 더 많을 수 있다는 독특하고 현명한 입장을 취한다. 덜 분주하고, 덜 경쟁적이며 덜 복잡하다. 페인은 볼륨을 낮추고 아이에게 차분함, 명상, 성찰, 개성을 길러주는 속도를 만들기 위한 실용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단순 육아는 모든 부모(사실상 모든 사람의)의 독서 목록에 포함되어야 한다. - 캐슬린 A. 브레호니 (『중년의 깨달음(Awakening at Mid life)』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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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존 페인은 오늘날 서두르고, 물질주의적이고, 경쟁적이고, 압박이 심한 유년시절의 문제점을 부모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 육아를 읽은 후, 부모인 당신은 '적을수록 안정되고 온전하고 연결성이 쌓인다'고 주문을 외울 것이다. 그리고 가정에서 이 주문을 현실로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를 갖게 될 것이다. - 다이앤 E. 레빈 (『곧 매우 섹시한(So Sexy So Soon)』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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