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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거대한 분기점
8인의 석학이 예측한 자본주의와 경제의 미래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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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한계에 다다른' 자본주의의 미래에 대한 석학 8인의 논설집. 무너지는 경제 시스템부터 기본 소득까지 세계적으로 활발히 논의 중인 굵직한 주제들을 담았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과 세계 100대 경제학자에 선정된 최배근 교수 등 학자의 눈으로 미래를 미리 볼 수 있는 책. - 경제경영MD 김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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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미완’의 미래를 찾아서

Chapter 1 폴 크루그먼
: 우리는 중대한 분기점 앞에 서 있다

AI로 인한 대량 실업은 당분간 발생하지 않는다
이미 축적한 부를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다
우리는 두 갈래로 나뉘는 분기점 앞에 서 있다
일본 경제의 최대 문제는 인구 감소
노동 인구 감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무역 전쟁의 승자는 아무도 없다
미·중 테크놀로지 전쟁을 어떻게 볼 것인가

Chapter 2 토머스 프리드먼
: 홀로세가 끝나고 인류세가 시작되다

세계는 평평하고 빠르고 스마트해졌다
테크놀로지가 지구를 뒤덮는 인류세가 도래하다
테크놀로지 실업인가 새로운 직업 창출인가
테크놀로지는 과연 민주주의를 변화시킬 것인가
커뮤니티 활성화의 3가지 조건
일본의 쇠락 요인은 폐쇄성 때문이다
3가지 전략으로 구성된 중국의 자본주의를 이해하라
냉전 이후의 세계를 이해하는 최선의 방법

Chapter 3 데이비드 그레이버
: 직업의 절반이 사라지고 헛된 일자리만 늘어난다


의미 없는 일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의 월급이 더 많다
자기 일은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기본 소득으로 인간다운 일을 되찾다
불시트 잡스의 5가지 유형
일은 힘든 것이라는 편견이 사회를 좀먹는다

Chapter 4 토마스 세들라체크
: 성장을 추구하는 경제학이 세계를 파괴한다


세계는 공산주의화되어가는가
자본주의는 비판받기를 원한다
정신분석학의 관점에서 경제를 바라보다
시장은 공정하지 않다
보이지 않는 손은 시장이 아니라 사회에 존재한다
성장지상주의는 사회를 병들게 한다
공정하게 경쟁하는 사회

Chapter 5 타일러 코웬
: 테크놀로지가 노동자의 격차를 벌린다


테크놀로지 기술 보유에 따라 격차가 벌어진다
로봇이 과연 생활비를 낮출 수 있는가
지금 새로운 냉전이 시작되었다
중산층을 지탱하는 커뮤니티가 줄고 있다
기술 혁신을 저해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저출산 대책을 최우선하라
포스트 자본주의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Chapter 6 뤼트허르 브레흐만
: 기본 소득과 하루 3시간 노동이 사회를 구한다


기계화로 생기는 부를 재분배하라
GDP 수치는 이제 의미가 없다
기본 소득이 노동을 방해하는가
기본 소득이 없는 쪽이 더 비효율적이다
단순히 부를 이동하는 쓸모없는 일이 너무 많다
실리콘밸리는 혁신을 창조하지 않는다
중간 관리직은 무의미하다
과거보다 현재 아이들의 창의성이 떨어진다
미래 사회의 최대 과제는 지루함이다

Chapter 7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
: 데이터 자본주의가 불러올 격변의 미래 사회를 준비하라


금융 자본주의에서 데이터 중심 시장으로 전환
데이터 개방이 혁신을 일으키다
GAFA의 세계 경제 독과점은 계속될 것인가
조직 구조를 바꾸기 어려운 은행의 어두운 미래
처방전은 데이터 납세
인간의 특권은 의사 결정의 자유

Special Chapter 최배근
: 근대 산업 문명과 경제 체제의 종언을 마주하다

코로나19는 티핑포인트
연결의 세계: 통합 효과와 전염 효과
중심주의 세계관의 파산
코로나19와 중심주의 세계관의 종언
세계 경제의 재건은 가능한가
기술 혁신과 사회 혁신의 공진화가 필요하다
Epilogue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저자 소개10

폴 크루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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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Krugman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다. 1953년 미국 뉴욕에서 출생으로 1974년 예일 대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 MIT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83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으로 레이건행정부에서 일했다. 예일, 스탠퍼드, MIT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1991년 미국경제학회가 2년마다 40세 이하 소장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노벨경제학상보다 더 받기가 힘들다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John Bates Clark Medal)’을 수상하고, 2002년에는 〈에디터&퍼블리셔〉지로부터 ‘올해의 칼럼니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프린스턴 대학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다. 1953년 미국 뉴욕에서 출생으로 1974년 예일 대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 MIT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83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으로 레이건행정부에서 일했다. 예일, 스탠퍼드, MIT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1991년 미국경제학회가 2년마다 40세 이하 소장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노벨경제학상보다 더 받기가 힘들다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John Bates Clark Medal)’을 수상하고, 2002년에는 〈에디터&퍼블리셔〉지로부터 ‘올해의 칼럼니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프린스턴 대학교 경제학과와 외교학과(International Affairs) 교수로 있으면서 〈뉴욕 타임스〉에 경제학자로서는 최초로 2주일에 한 번씩 고정 칼럼을 기고 중이다.

2005년에는 부동산 '버블'이 미국의 경상적자를 메워주던 외국자금 상당부분을 흡수, 세계경제의 불균형을 심화시켜 2006~2010년 사이에 위기가 닥칠 수 있다고 예견, 지금 세계경제를 뒤흔들고 있는 금융위기를 내다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시 행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해 ‘부시 저격수’란 별명을 갖고 있으며, 탁월한 학문적 성과로 매년 노벨경제학상의 단골 후보로 이름을 올려왔다. 2008년 국제무역과 경제지리학의 영역을 통합하는 업적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서로서 『대폭로』, 『팝 인터내셔널리즘』, 『경제학의 향연』, 『폴 크루그먼의 불황경제학』, 『우울한 경제학자의 유쾌한 에세이』,『불황의 경제학』,『경제학의 진실』,『경제학자들의 목소리』,『기대 감소의 시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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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L. 프리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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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L. Friedman

퓰리처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겸 작가. 「뉴욕타임스」를 대표하는 국제 분야 전문 칼럼니스트로, ‘세계화 전도사’, ‘그린 뉴딜 정책의 선구자’로 평가받았다. 또한 출간한 저서 대부분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린 작가이다. 브랜다이스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세인트 앤터니스 칼리지)에서 중동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UPI통신 베이루트 특파원을 거쳐, 「뉴욕타임스」 베이루트 지국장, 예루살렘 지국장을 지냈고, 백악관 출입 기자를 역임했다. 베이루트와 예루살렘 지국장 시절 취재한 기사로 두 차례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9·11 테러 이후 세계정세
퓰리처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겸 작가.

「뉴욕타임스」를 대표하는 국제 분야 전문 칼럼니스트로, ‘세계화 전도사’, ‘그린 뉴딜 정책의 선구자’로 평가받았다. 또한 출간한 저서 대부분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린 작가이다. 브랜다이스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세인트 앤터니스 칼리지)에서 중동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UPI통신 베이루트 특파원을 거쳐, 「뉴욕타임스」 베이루트 지국장, 예루살렘 지국장을 지냈고, 백악관 출입 기자를 역임했다.

베이루트와 예루살렘 지국장 시절 취재한 기사로 두 차례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9·11 테러 이후 세계정세의 변화를 명확하게 보여준 『경도와 태도』로 세 번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 외 저서로 『코드 그린』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미국 쇠망론』 『세계는 평평하다』가 있다. 『늦어서 고마워』는 기술 발전과 기후변화라는 두 가지 큰 흐름 앞에서 낙관적인 자세로 미래를 논하기를 권하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월스트리트저널」의 ‘지금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되었다.

2024년 현재까지도 「뉴욕타임스」 소속으로서 중동 현안과 세계정세, 미국 내 시사를 주제로 무게감 있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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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제사학회 회장, 민족통일연구 소 소장, 대안학교 민들레학교 설립자이자 교장, MBC 자문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 코리아글로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한편, 시민들이 주도해 만든 ‘더불어시민당’의 공동대표를 맡아 4·15 총선의 승리를 주도한 후 바로 당 대표를 사임하고 교육현장으로 복귀했다. YTN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KBS ‘최경영의 경제쇼’, 유튜브 채널 ‘김
그는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제사학회 회장, 민족통일연구 소 소장, 대안학교 민들레학교 설립자이자 교장, MBC 자문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 코리아글로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한편, 시민들이 주도해 만든 ‘더불어시민당’의 공동대표를 맡아 4·15 총선의 승리를 주도한 후 바로 당 대표를 사임하고 교육현장으로 복귀했다.

YTN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KBS ‘최경영의 경제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등 다양한 방송에 고정 출연 중이며, <한겨레21> ‘지구촌 경제’, <경향 신문> ‘경제와 세상’에 고정칼럼을 연재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대전환 100년의 조건》, 《호모 엠파티쿠스가 온다》, 《이게 경제다》, 《위기의 경제학? 공동체 경제학!》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코로나 사피엔스》, 《거대한 분기점》, 《한국사회 대논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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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그레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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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Graeber

인류학자. 1961년 뉴욕의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나, 뉴욕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시카고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논문을 쓰며 마다가스카르에서 인류학 현장 연구를 했다. 2005년까지 예일대학교에서 가르쳤으나, 그의 대담한 사회 비판과 실천적 행동에 불만을 가진 학교 측으로부터 해고당했다. 인류학계와 학생들을 비롯해 전 세계 각계각층 4500여 명이 그를 지지하는 탄원서에 서명했으나, 재임용되지 않았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2013년부터 런던정경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했다. 인류학적 근거를 통해 수천 년간 구성되어 온 사회 구조를 드러내고, 현대의 전 지구적 자본
인류학자. 1961년 뉴욕의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나, 뉴욕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시카고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논문을 쓰며 마다가스카르에서 인류학 현장 연구를 했다. 2005년까지 예일대학교에서 가르쳤으나, 그의 대담한 사회 비판과 실천적 행동에 불만을 가진 학교 측으로부터 해고당했다. 인류학계와 학생들을 비롯해 전 세계 각계각층 4500여 명이 그를 지지하는 탄원서에 서명했으나, 재임용되지 않았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2013년부터 런던정경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했다. 인류학적 근거를 통해 수천 년간 구성되어 온 사회 구조를 드러내고, 현대의 전 지구적 자본주의의 병폐를 비판하고, 바로 우리가 다르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는 데 앞장섰다. ‘월가를 점령하라’를 비롯한 세계 정의 운동에 활발하게 참여했다. 안타깝게도 2020년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전 세계에서 추모가 이어졌고, 리베카 솔닛은 “특출난 학자이자 직접 행동하는 헌신적인 활동가”라고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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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세들라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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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s Sedlacek

체코공화국 경제학자. 체코공화국이 운영하는 최대 국립 상업은행의 하나인 CSOB의 수석 거시경제 전략가로 활동했다. 체코공화국 국가경제위원회 전 멤버이기도 하다. 독일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불리는 프라하 카렐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24살의 나이에 체코의 초대 대통령 바츨라프 하벨(Vaclav Havel)의 경제 고문으로 선정되어 주목받았다. 2006년 예일대학의 〈예일 이코노믹 리뷰〉에서 가장 촉망받는 경제학자 5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인 『선악의 경제학(Economics of Good and Evil)』은 체코공화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곧바로 15개국
체코공화국 경제학자. 체코공화국이 운영하는 최대 국립 상업은행의 하나인 CSOB의 수석 거시경제 전략가로 활동했다. 체코공화국 국가경제위원회 전 멤버이기도 하다. 독일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불리는 프라하 카렐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24살의 나이에 체코의 초대 대통령 바츨라프 하벨(Vaclav Havel)의 경제 고문으로 선정되어 주목받았다. 2006년 예일대학의 〈예일 이코노믹 리뷰〉에서 가장 촉망받는 경제학자 5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인 『선악의 경제학(Economics of Good and Evil)』은 체코공화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곧바로 15개국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012년 독일의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상을 수상했다.

뤼트허르 브레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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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ger Bregman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사상가. 유럽 전역을 뒤흔든 혁신적인 대안 언론 『드 코레스폰던트(De Correspondent)』의 창립 멤버이자 전속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럽 언론인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르는 등 뛰어난 저널리스트로 평가받는다. 위트레흐트대학교,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박사 학위 대신 저널리스트의 길을 택했다. 의혹이나 속보로 점철된 기존의 뉴스 사이클을 넘어, ‘보편적 기본소득의 정책사’ 등과 같이 실증적 사료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심층보도에 주력한다. 그의 기사는 『드 코레스폰던트』를 비롯하여 『가디언』, 『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사상가. 유럽 전역을 뒤흔든 혁신적인 대안 언론 『드 코레스폰던트(De Correspondent)』의 창립 멤버이자 전속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럽 언론인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르는 등 뛰어난 저널리스트로 평가받는다.

위트레흐트대학교,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박사 학위 대신 저널리스트의 길을 택했다. 의혹이나 속보로 점철된 기존의 뉴스 사이클을 넘어, ‘보편적 기본소득의 정책사’ 등과 같이 실증적 사료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심층보도에 주력한다. 그의 기사는 『드 코레스폰던트』를 비롯하여 『가디언』, 『워싱턴포스트』, BBC 등에 게재된다.

뤼트허르 브레흐만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등 세계 주요 언론이 그의 발언과 행보를 대서특필하는 등, 지금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 주목받고 있다. “문제는 당신들 같은 부자와 엘리트들의 조세 회피다.” 2017년 다보스포럼 회의장을 침묵하게 만든 그의 대담한 명연설은 그 영상이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다보스포럼 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으로 회자되었다. TED Talks에서의 강연은 300만 조회수로 2017년 BEST 강연 10에 올랐고, 『빅이슈』 ‘2020년 변화를 일구는 100인’ 중 10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3년 벨기에 최고 논픽션상을 수상한 『진보의 역사The History of Progress』(2013)를 비롯하여 역사, 철학, 경제학 분야에서 다섯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리얼리스트를 위한 유토피아 플랜Utopia for Realists』(2014)은 전 세계적인 보편적 기본소득운동을 촉발하며 32개국에 번역 출간, 글로벌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진화해온 인간의 본성을 재조명한 『휴먼카인드』는 2019년 네덜란드 출간 즉시 40만 부가 판매되고 24개국에 판권 계약되었다.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및 2021년 『포브스』 선정 ‘희망을 선사하는 책 5’, 『워싱턴포스트』 베스트 논픽션 등에 오르는 등 전 지구적 위기에 처한 우리에게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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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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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ktor Mayer-Schonberger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을 거쳐 옥스퍼드대학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빅데이터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네트워크화된 경제 체계의 정보 역할이 주요 연구 주제다. ‘잊혀질 권리(Right to be Forgotten)’를 주장해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저서로는 『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Big Data: A Revolution That Will Transform How We Live, Work, and Think)』(케네스 쿠키어Kenneth Cukier 공저) 『데이터 자본주의(Reinventing Capitalism in the Age of Big Data)』(토마스 람게Thoma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을 거쳐 옥스퍼드대학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빅데이터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네트워크화된 경제 체계의 정보 역할이 주요 연구 주제다. ‘잊혀질 권리(Right to be Forgotten)’를 주장해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저서로는 『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Big Data: A Revolution That Will Transform How We Live, Work, and Think)』(케네스 쿠키어Kenneth Cukier 공저) 『데이터 자본주의(Reinventing Capitalism in the Age of Big Data)』(토마스 람게Thomas Ramge 공저) 등이 있다. 2014년 월드 테크놀로지 어워드 법률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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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코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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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Cowen

미국 버지니아주 조지메이슨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영국 잡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한 설문 조사에서 최근 1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중 한 명으로 꼽혔다. 격월간 외교 전문 잡지인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는 ‘세계 100대 사상가’로 선정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거대한 침체(The Great Stagnation: How America Ate All the Low-Hanging Fruit of Modern History, Got Sick, and Will(Eventually) Feel Better)』 『4차 산업혁명, 강력한
미국 버지니아주 조지메이슨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영국 잡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한 설문 조사에서 최근 1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중 한 명으로 꼽혔다. 격월간 외교 전문 잡지인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는 ‘세계 100대 사상가’로 선정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거대한 침체(The Great Stagnation: How America Ate All the Low-Hanging Fruit of Modern History, Got Sick, and Will(Eventually) Feel Better)』 『4차 산업혁명, 강력한 인간의 시대(Average is Over)』 『The Complacent Class: The Self-Defeating Quest for the American Dream』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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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가즈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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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野和基

1955년 효고현에서 태어나, 오사카부립기타노고등학교, 도쿄외국어대학 영미어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부터 1997년까지 미국에서 체류하면서 코넬대학에서는 화학을, 뉴욕의과대학에서는 기초의학을 공부했다. 이후 저널리스트로서 일하기 시작했고, 국제 정세부터 의료 문제, 경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취재와 집필 활동을 벌였다. 귀국 후에도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요저서에는 《나의 반은 어디서 왔을까》, 편저서에는 《5000일 후의 세계》 《초예측》 《인류의 미래를 묻다》 《지나치게 연결된 사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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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라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노인복지와 사회복지정책(Ph.D)을 전공하고, 현재 기업 연구소에서 전문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도쿄대 고령사회 교과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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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76g | 142*210*20mm
ISBN13
979116007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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