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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춘/컨딩/팡랴오(2018.5.7.-5.8)
26.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 1 27. 갑자기 겸손해진다. - 8 28. 우연히 조우하는 재미있는 장면들 - 13 29. 가능하면 완행열차를 타라! - 19 타이동/소야류(2018.5.9-5.10) 30. 이건 친절이 아니다. - 24 31. 타이동 근교 관광 - 30 32. 이런 걸 거북바위라고 해야지~ - 39 33. 기차는 떠나고~ - 45 화렌/태로각/자오시(2018.5.10-5.13) 34.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말을 하니 이런 불상사가! - 51 35. 자연이 만든 보물 - 58 36. 난 훌륭하다는 말을 잘 안 하는 사람인디……. - 67 37. 조금만 늦추면 시간을 도둑맞는다. - 75 38. 그 눔의 자비심 때문에! - 80 39. 기다림의 미련을 못 버리는 이유 - 86 지룽/지우펀/야류/상비암(2018.5.13-5.14) 40. 황금을 보기를 돌 같이 하라! - 91 41. 원조든 짝퉁이든 신기하긴 신기하다. - 101 42. 용궁으로 가는 징검다리 - 109 43. 코끼리 바위, 강추! - 115 타이베이(2018.5.15-5.16) 44. 머리보다는 셀폰을 믿는 편이 낫다. - 125 45. 알기는 어렵고, 행하기는 쉽다? - 133 46. 높이만 높으면 뭘 하누? - 140 책 소개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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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는 특히 민간신앙이 발달되어 있다. 타이완 사람들이 모시는 신들도 많은데, 이러한 신들이 옥황상제 등 그냥 상상의 신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옛날에 존재했던 인물들, 그것도 공자나 관우나 악비 같이 꼭 지위가 높은 인물들만이 아니라, 지위가 없거나 어딘가에 한이 맺힌 사람들도 모두 신으로 추앙되어 사람들의 원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예컨대, 백정 출신이 현천상제가 된다든지, 과거에 떨어져 한이 맺힌 쿠이싱이 시험을 주관하는 신이 되고, 애기 낳다 죽은 첸징구가 순천성모라는 산모를 보호하는 신이 되고, 바다에 빠져 죽은 마조가 항해를 수호하는 천상성모라는 신이 되어 사람들의 숭앙을 받고 있다. 그만큼 이들 신들에 대한 이야깃거리도 많다. 그리고 누구나 성공하지 못하고 죽어도 이런 훌륭한 신들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이런 이야깃거리 이외에도, 신기한 자연 경치 또한 타이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들이다.
앞에서 말한 예류지질공원의 신기한 돌들이 예류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룽의 화평도 공원이나, 망유곡, 그리고 펀쟈오공원의 추장암과 상비암에서도 이러한 신기한 돌들을 볼 수 있다. 또한 가오슝에서 본 월세계 역시 신기한 풍경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자연 환경 외에도, 인공적인 건축물로서는 불광산의 불타기념관을 들 수 있겠다. 그 규모와 그것을 이루어낸 신심, 그리고 그 안에 가직하고 있는 보물들은 인간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볼거리말고도 타이완은 야시장이 발달되어 있어 먹을거리가 다양하다. 이들 먹을거리들은 대부분 우리들 입맛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 굳이 맛집을 찾지 않더라도, 야시장에서 다양한 먹을거리들을 맛보고 영양 보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이외에도, 타이완 여행에서는 현금이 많이 쓰인다는 것, 이지카드를 쓰면 이지하다는 것, 오토바이가 인도를 가로막아 인도로 통행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기차와 버스가 발달되어 있고, 이것들이 서민들 중심으로 짜여 있다는 것, 손문이나 장개석, 정성공 등의 인물이 국민들의 존중을 받고 있다는 것, 그리고 총소리와 전투기 소리 등이 아직도 남아 있어 중국 본토의 침략에 대비한 훈련이 거의 매일 이루어지고 있으며 타이완 사람들의 안보 의식을 고양하고 있다는 것 등등의 생생한 정보를 이 두 권의 책은 보여준다. 읽는 분들께선 이 두 권의 책을 통해 타이완 여행에 관한 정보를 얻고 그것이 타이완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타이완에 갈 시간이나 기회가 없는 분들은 이 두 권의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타이완 여행을 즐겨 주시면 고맙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