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4,000
10 12,6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정원 그림책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 3

메리첼 마르티

관심작가 알림신청
 

Mertixell Marti

작가이며 인문학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여러 생각들을 연결시켜 재미있는 시도를 하곤 한다. 『파랑』과 『굿모닝!』 두 작품이 볼로냐도서전의 유아 특별 부문에서 주목을 받았다. 사비에르 살로모와 함께 많은 그림책을 만들었다.

메리첼 마르티의 다른 상품

그림사비에르 살로모

관심작가 알림신청
 

Xavier Salomo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어린이 연극 무대 장치를 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판화 분야 어워즈에서 상을 받았으며, 카탈루냐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에서 두 차례 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미니노 시리즈를 비롯하여 『크리솔과 별』, 『동방의 탐험가 마르코 폴로』, 『천상의 선율을 담은 모차르트』 『물결 속에서』 『플라스틱 섬 수나카이』 『괴물들의 만찬』 등이 있습니다.

사비에르 살로모의 다른 상품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한 뒤,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만들고 있다. 감동적이고 재미난 그림책을 찾아내 어린이들에게 알릴 때 큰 기쁨을 느낍니다. 옮긴 책으로 『진짜 진짜 내 일기장』, 『말릴루의 비밀노트』, 『물결 속에서』 등이 있다.

최문영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2쪽 | 608g | 225*274*13mm
ISBN13
979118715499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바닷가에 놀러 간 한 아이가 튜브를 탄 채 떠 있는 아이를 만난다. 아이는 모래밭에서 함께 놀자고 하지만 튜브를 탄 아이는 고개를 젓는다. 아이는 그냥 혼자 놀고 싶은 듯한 아이를 두고 나오지만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튜브를 타던 아이는 얼마 뒤 엄마 품에 안겨 물 밖으로 나온다. 아이의 손에는 튜브가 들려 있다. 그리고 엄마가 아이를 내려놓는 돗자리 곁에는 커 보이는 아이가 왜 튜브를 탔는지, 왜 혼자서 놀려고 했는지를 깨닫게 하는 뜻밖의 물건이 놓여 있는데…….

출판사 리뷰

서로 달라도 친구가 되는 방법

서로 다른 두 아이가 있다. 한 아이는 옷을 훌렁 벗어 던지고 물속으로 헤엄쳐 들어가는 활발한 아이, 또 한 아이는 홀로 튜브를 타고 떠 있으면서 친구들을 바라보는 조용한 아이다. 활발한 아이는 함께 모래밭에서 놀자고 다가가지만 튜브를 탄 아이는 그냥 물에 떠 있는 게 좋다고 거절한다. 활발한 아이는 머쓱해하면서도 바닷가로 나와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 공놀이를 한다. 하지만 자꾸만 눈은 바다에 떠 있는 아이를 향한다. 튜브를 탄 아이 역시 함께 놀기를 거절하지만 막상 친구가 헤엄쳐 바닷가로 나갈 때는 작은 한숨을 내쉰다. 두 아이 사이의 거리는 좁힐 듯 좁힐 듯 잘 좁혀지지 않는다.

그러다 튜브를 탄 친구를 바라보는 아이의 시선 끝에 왜 함께 놀기를 거절했는지 알게 하는 무언가가 보인다. 그림 한구석에 무심히 놓여 있는 작은 휠체어. 휠체어는 아이에게도 독자에게도 튜브를 탄 아이의 행동을 한 번에 이해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장애에 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담지도 둘 아이 사이에 어떤 영향을 주지도 않는다. 공놀이를 하던 아이는 엄마 품에 안겨 모래밭으로 나온 아이에게 쑥스러운 듯 다가간다. 그리고 어느새 모래밭에 놓여 있는 빨간 튜브에 걸터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두 아이에게 다르다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 그것이면 충분하다.

자기만의 보물 상자를 가진 아이

『물결 속에서』에는 하나인 듯 두 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서로 다른 두 아이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수평으로 보여 준다면 튜브를 탄 아이의 이야기는 수직으로 담겨 있다. 마치 이야기 속 이야기처럼. 혼자 물 위에 떠서 친구들을 부러운 듯 바라보던 아이는 어느 순간 튜브를 남겨 놓은 채 바닷속으로 들어간다. 물 밖 세상에서는 걷지도 헤엄치지도 못한 채 휠체어를 타야 하지만 바닷속에서 그 누구보다 자유롭다. 자유로운 몸짓은 자유로운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물고기가 된 아이는 바다 깊숙이 숨겨진 보물 상자를 발견한다. 마치 자기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보물 상자를 열 듯이. 그리고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엄마에게 반짝거리는 목걸이를 선물한다. 그건 엄마에 대한 아이의 사랑일 것이다. 이제 아이는 자신의 모험을 함께할 친구를 만났다. 엄마에게도 비밀로 숨겨 둔 자신의 보물 상자 이야기를 친구에게 소곤소곤 이야기 들려주며 함께 모험을 떠나지 않을까. 잔잔한 물결 속으로 말이다.

추천평

『물결 속에서』는 눈부신 해변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그곳에서 푸른 파도와 금빛 모래가 서로 녹아들 듯 두 아이는 자연스레 친구가 됩니다. 튜브도 휠체어도 둘 사이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마르틴은 친구에게 바닷속 자신만의 보물 상자 이야기를 들려주겠지요. 가까이 다가가면 알게 됩니다. 나와 다른 친구와 마음을 나누는 일이 어렵지 않다는 걸 말이에요. - 김민화 (신한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한국이야기치료학회장)

리뷰/한줄평7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2,600
1 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