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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아파트
양장
너머학교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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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학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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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그림다지마 나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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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바현에서 태어났으며 지금도 지바현에서 살고 있어요.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한 뒤 2004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사랑스럽고 어딘가 그리움이 감도는 그림이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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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겐지 원작을 고쳐 쓴 『떼쟁이 쳇』, 그리고 100일 동안 매일 쓴 산책 일기 『100일 동안 매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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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오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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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주식회사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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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96g | 218*304*10mm
ISBN13
978899440778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자, 이제 아파트를 짓기로 했어요.
한참 올려다봐도, 꼭대기가 보이지 않을 만큼 높은 아파트예요.
하지만 아무리 높은 건물도, 공사는 땅바닥 높이에서 시작합니다.
울타리를 둘러친 현장에 많은 트럭과 중장비, 사람이 드나들고 있어요.
각각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아파트는 어떻게 지을까요?
차근차근 만들어지는 모습을 들여다볼까요?

아파트가 완성되어 많은 사람이 들어와 살기 시작했어요.
사람이 늘어나자, 주변에 새로 가게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생활이 편리해지자 근처 마을에서도 사람이 모여들고 있어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사는 환경이 바뀌어 가는 거예요.
우리들의 생활은 조금 더 활기차게 되었어요.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아파트를 지을 부지를 정하고, 가설 울타리를 치고 원래 있던 건물을 부순다. 그런 다음 건물을 튼튼하게 떠받치는 기초 공사를 진행하고, 철근과 콘크리트를 이용해서 한 층 한 층 건물의 뼈대를 만드는 골조 공사, 골조 공사를 마친 층의 내부에 천장과 벽을 다는 내장 공사를 진행하여 하나의 아파트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이 과정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현장 전문가들, 단계별로 이용되는 중장비들, 핵심적인 건축 기술들을 함께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안전하고 편리한 아파트를 짓는 기술과 기계

“드르르르르륵!”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가장 시끄러운 소리로 사람들을 괴롭히는 중장비는 무얼까? 바로 기초 공사에 동원되는 어스 드릴이다. 어스 드릴은 커다란 드릴이 달린 중장비로, 땅 밑 단단한 지방에 구멍을 뚫어 건물의 안전을 유지하는 말뚝을 박는 데 쓰인다.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가장 많이,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중장비는 무얼까? 바로 콘크리트 믹서 트럭이다. 우리가 흔히 레미콘 트럭이라고 부르는 이 중장비는 공장에서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생콘크리트를 믹서에 싣고 빙글빙글 돌려가며 아파트 건설 현장에 배달한다. 콘크리트는 아파트 기초 공사에서부터 골조 공사까지 고루 이용되는 자재이므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는 거의 매일 빼놓지 않고 콘크리트 믹서 트럭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고층 아파트 건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중장비는 무얼까? 바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타워 크레인이다. 타워 크레인이 없다면 고층 아파트 공사는 불가능하다. 아파트 층이 올라감에 따라 높은 층까지 철근 같은 무거운 건설 자재를 운반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림책을 읽어 가는 동안 우리는 그동안 무심히 보아 넘기던 다양한 중장비들이 아파트 건설 과정에서 각각 어떤 맹활약을 펼치는지를 글과 그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이 그림책은 단순히 아파트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를 짓는데 들어가는 최신 기술과 기계를 간결하고 핵심적인 언어로 빠짐없이 소개한다.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는 세계의 아파트

많은 사람이 하나의 건물 안에 모여 사는 공동 주택의 하나인 아파트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건축물은 아니다. 이미 먼 옛날부터 아파트와 비슷한 형태의 건물이 있었고, 지금도 세계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다.

『차근차근 아파트』 부록에는 가장 오래된 공동 주택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뉴멕시코주의 ‘타오스 푸에블로’를 비롯하여 일본의 나가야,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 등이 소개된다. 또한, 베란다마다 나무가 자라는 아파트, 레고 블록을 쌓은 것처럼 생긴 아파트, 알루미늄 쓰레기통을 닮은 아파트, 캡슐 모양으로 만든 아파트 등 세계의 개성 넘치는 유명 아파트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하여 공동 주택의 다양한 면모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생활 속 건축물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을 담은 첫 공학 그림책

‘처음 공학 그림책’ 시리즈에서 다루는 건축물들은 유명하고 화려한 건축물이 아니다.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고 너무나 당연하게 존재하는, 우리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건축물들이다. 내가 날마다 일상생활을 하는 아파트가 있고, 아파트와 다른 곳을 연결하는 도로가 있고, 도로 중간에서 만나는 터널과 다리가 있다. 모두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뒷받침하는 건축물들이다. 이처럼 우리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보다 큰 건축물들의 건설 과정과 거기에 동원되는 첨단 건축 기술을 상세하고 정감 넘치는 그림으로 보여 주는 이 그림책을 읽다 보면 일상의 기본을 유지하는 기술 공학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력이 쑥쑥 자라날 것이다.

‘처음 공학 그림책’ 시리즈는 일본 프뢰벨관에서 발간한 ‘だんだんできてくる(점점 완성되어 간다)’ 시리즈를 번역 출간한 것이다. 원서는 일본 5대 건설 회사 중 하나로 초고층 빌딩 건축과 대규모 토목 공사로 이름이 높은 ‘가지마 건설 주식회사’에서 내용 감수를 맡아 진행했으며, 번역 후 국내 전문가의 감수를 다시 한 번 거쳐 우리나라 건설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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