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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잘하고 싶어요 6
2장. 네 입술로 듣고 싶어 81 3장. 이아나와 ‘이아나’ 164 4장. 황홀한 나락 291 5장. 좋아하는 마음으로는 안 됩니까? 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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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앞으로도?” “입……. 맞춰도 돼요?” 계속 머뭇거리더니, 이 말이 하고 싶었던 걸까. 나는 대답하는 대신 엉뚱한 것을 물었다. “대답하기 전에 나 궁금해서 묻는 건데, 혹시 문신을 새기는 방법이 키스예요?” “네? 아. 아뇨. 그건 아닌데……. 이건 장미마다 방법이 조금씩 달라요.” “그래요?”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붉은 장미는 어떤데요?” --- p.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