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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 저학년 문고

책소개

목차

1. 내 마음 좀 알아줘
2. 해송 이발소 박동혁
3. 호식이네 생선 가게
4. 천 원의 행복

저자 소개

글 : 신현신
동덕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작품집으로는 《싫어나라의 병정들》 《뚱이 먹구름의 소원》 등이 있습니다. 현재 아이들의 마음을 살찌우는 행복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림 : 이웅기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출판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작품집으로는 《반딧불이 똥구멍에서 빛이나》 《밤이 한 톨, 두 톨》 《나보다 작은 형》 《도깨비가 심심하다》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185*234*15mm
ISBN13
978896831930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마음의 키를 훌쩍 자라게 하는 4편의 단편 동화 모음집

인수는 보육원에서 수녀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빠는 병으로 돌아가셨고 엄마는 몸이 불편해 인수를 돌봐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1학기 때 알뜰 시장이 열렸던 날, 은결이는 인수와 함께 시장 구경을 갔습니다. 그런데 옷 장터를 지나면서 인수가 분홍색 여자 스웨터를 만지며 가격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여자 옷, 그것도 아줌마 옷에 관심을 가지는 인수를 은결이는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자신이 가진 돈의 전부인 천 원을 보육원 수녀님과 엄마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는 인수의 마음 따뜻한 이야기가 정감 있게 그려져 있는 《천원의 행복》 외 3편의 단편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 동화 속으로

“인수 말야, 고 녀석 속이 꽉 찼더라. 스웨터는 겨울에 있는 엄마 생일에 드리려고 샀고, 목걸이 볼펜은 늘 돌봐주시는 수녀님이 고마워서 샀다더라. 어느 한 분만 드릴 수가 없어서. 어떻게 고 어린 것이 그 기특한 생각을 했는지 몰라. 자기 갖고 싶은 것도 많았을 텐데……. 우리도 인수처럼 천 원을 값지게 써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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